워크플로우 자동 생성·병렬 처리 기술 확보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사용자 의도 인식형 온톨로지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 생성 기술’과 ‘계층적 공간 인덱스 기반 이기종 가속기 연계 질의 병렬 처리 기술’이다.
디토닉은 두 기술이 AI 모델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때 발생하는 설계 복잡성과 처리 속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특허는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데이터 처리 과정을 자동으로 설계하는 기술이다. 온톨로지 기반 구조를 활용해 업무 흐름을 실시간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에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구축하던 AI 파이프라인 설계 부담을 줄이고 보다 빠르게 AI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특허는 CPU 중심 연산 구조에서 벗어나 GPU와 FPGA 등 다양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연계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대규모 데이터 연산이 필요한 산업 환경에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토닉은 방산 관제와 스마트팩토리, 실시간 교통·안전 시스템 등 초단위 대응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AI 모델 자체 성능 경쟁을 넘어 실제 운영 효율성과 실행 속도를 높이는 ‘AX 인프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구축 난도와 운영 비용, 처리 속도 문제를 주요 과제로 꼽으면서 자동화와 고성능 연산 기술 수요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진정한 AX는 뛰어난 모델 보유를 넘어 이를 현장에서 얼마나 쉽고 빠르게 구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AI 운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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