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체육공원 24시간 무료 개방 및 ·꽃양묘장 160m 야외 맨발길 조성
"생활권 치유공간 지속 확대…도심 속 힐링도시 안양 만들겠다" 강조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친환경 치유공간 확충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석수체육공원 맨발길은 만안구 안양로 595 일원에 조성됐다.
황톳길 156㎡를 비롯해 휴게공간과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을 함께 갖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석수체육공원 맨발길은 24시간 무료로 개방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안구 평촌대로427번길 60-58에 위치한 꽃양묘장은 지난해 겨울 비닐하우스 내부에 맨발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올해는 비닐하우스 옆 유휴부지를 활용해 160m 길이의 야외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꽃양묘장 맨발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이 계절에 따라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24년부터 생활권 중심 맨발길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운공원과 수리산 등 모두 16곳에 맨발길을 조성했으며 올해 안에 명학공원과 해오름공원 등 2곳을 추가로 조성해 시민 이용 편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새롭게 개장하는 맨발길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친환경 치유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사람 중심의 녹색도시 구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