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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생태센터, 학교 밖 청소년 주도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운영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9-03 15:48

- 부산 16개 구·군 꿈드림 청소년단 참여…지역 생태문제 해결 활동

사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제공
사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이하 생태센터)는 지난 1일 부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을 대표하는 꿈드림 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아.에.이.오.우 프로젝트’ 3회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에.이.오.우 프로젝트’는 ‘(아) I’m, (에) Ecocreator, (이) 이런 다양한 생태 문제, (오) 오늘부터, (우) 우리가!’의 앞글자를 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생태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해결하며 그 가치를 확산하는 3단계 활동이다. 지난 5월 첫 회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20일과 11월 10일에도 이어져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3회기에는 부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과 인솔교사 등 총 17명이 참여해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을숙도 일대에서 현장 중심의 생태계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을숙도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생물을 직접 제거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했다. 돼지풀, 양미역취, 환삼덩굴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 12종의 특성을 익히고 직접 제거하는 과정을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오재법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원장은 “이번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생태계를 직접 돌보며 생태 보전의 가치를 체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태 특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동 기획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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