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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리센느 리브·미나미·메이·제나 신규 모델 발탁

입력 2026-09-03 16:05

멤버들의 개성 살린 MLB 시그니처 아이템 스타일링 눈길

(좌측부터 리브, 제나, 메이, 미나미) <사진 제공 – MLB>
(좌측부터 리브, 제나, 메이, 미나미) <사진 제공 – MLB>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MLB가 걸그룹 리센느의 리브·미나미·메이·제나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리센느와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도 공개하며 시즌 마케팅에 나섰다.

MLB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센느가 참여한 26FW 가을 캠페인 티저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3일 오전 11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캠페인 이름은 'SLEEK, THE RESCENE WAY'다. 리센느 멤버 4명이 각자 다른 스타일로 MLB의 가을·겨울 제품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MLB의 스니커즈 '슬릭'을 중심으로 볼캡과 맨투맨 등 26FW 시즌 제품을 함께 활용했다. 슬릭은 야구화에서 착안한 스니커즈 제품군이다. 베이스볼 스티치와 낮고 날렵한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센느 멤버들은 스니커즈와 모자·의류 등을 각각 조합해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멤버별 착장에도 차이를 뒀다. 리브는 스티칭과 자수 로고를 적용한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미나미는 볼캡과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를 조합했다. 메이는 후드집업을 활용했으며 제나는 스니커즈와 비니를 함께 착용했다. 원문에서 강조한 개별 상품의 평가성 표현보다 멤버별 스타일 구성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태영 MLB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리센느만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MLB가 추구하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무드와 잘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MLB는 이번 가을 캠페인을 시작으로 리센느와 추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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