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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박스권인 8만달러선 돌파...지난 5월 15일이후 3개월 반만에 최고치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9-04 09:36

월러미연준이사, 금리동결 지지 발언 영향...우리기술 등 가상화폐 관련주 급등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비트코인이 3개월만에 8만 달러를 돌파했다. 그 영향으로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홮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이 3일(현지시간) 3개월반만에 8만달러선을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비트코인이 3일(현지시간) 3개월반만에 8만달러선을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오후 8시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4% 급등한 8만123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이후 약 3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5% 넘게, XRP는 7% 넘게 급등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월러 美연준이사는 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준 금리 동결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가상 화폐 등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美연준의 2인자로 통하는 크리스토퍼 월러이사는 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금리 동결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발언했다. 사진=AFP,연합뉴스
美연준의 2인자로 통하는 크리스토퍼 월러이사는 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금리 동결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발언했다. 사진=AFP,연합뉴스

비트코인은 줄곧 6만달러와 8만달러 사이에서 등락하는 ‘박스권’ 움직임을 보여왔는데, 최근 주요 저항선의 상방 돌파에 성공한 것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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