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49% 증가한 2,196억 400만 원 확보...국동항 국가어항 및 묘도동 연안정비 사업 등 포함

이 가운데 여수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국동항 국가어항 개발과 묘도동 연안정비 사업 등이 포함되어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
이번에 확정된 전남광주 전체 세부 예산안은 어촌신활력증진 464억 9,600만 원, 국가어항 1,525억 원, 도서민 편의 증진 49억 8,600만 원, 수산자원조성 20억 2,600만 원, 갯벌생태계 복원 32억 4,400만 원, 연안정비 103억 5,200만 원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여수는 해수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가어항 및 연안정비 사업과 별도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5개 지역이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어 연안정비사업 분야에는 전남광주 지역에 총 103억 5,200만 원이 투입되며, 이 중 여수 묘도동 온동지구에 70억 원, 창촌2지구에 32억 원이 각각 배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연안침식과 해일, 파랑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해안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훼손된 공간을 복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여수 연안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어촌 지역의 생활 안전망과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기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도 총 464억 9,600만 원이 편성되었다. 마을안길 및 어항 진입로 정비, 어민 건강 산책로 조성, 선착장 현대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여수시는 목넘·만흥, 소거문·광도, 진막·의성, 소유·여천, 안정·굴구지 등 총 5개소를 대상지로 접수해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주 의원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 환경을 바꾸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과제인 만큼, 신청한 지역들이 다수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해양수산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어업인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신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