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과 아카시아꽃 향기가 비슷하게 진동하는데 구분할 줄 알면 대단한 촌놈, 또는 후각이 발달한 도시 문화인, 논뚝 밭뚝엔 애기똥풀꽃 지천, 줄기를 꺾으면 노랑물이 나와서 붙은 이름으로 알면 무미건조한 지식인, 애기 똥처럼 노랗게 예뻐서 붙인 이름으로 알면 자식 키워본 인간적인 사람, 이 때 모를 심고, 물에 뜨는 노란 건 송화가루, 먼 산 뻐꾸기나 산비들기 꿩 소리까지 들으면 자연인, 꽃 냄새, 모내기, 새소리에 무르익는 5월!
올해 최대 IPO(기업상장) 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 업체 스페이스X가 다음달 12일 기업공개(IPO)에 나설 전망이다.로이터 통신과 CNBC 방송은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IPO 일정을 앞당겨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당초 일론 머스크의 생일(6월 28일)에 맞춰 IPO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서류 검토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정이 앞당겨진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스페이스X는 조만간 투자 설명서를 공개하며 내달 4일에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인 로드쇼를 진행한다. 같은 달 11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튿
반도체주들이 국채 수익률 급등 영향으로 일제히 급락했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첨단 반도체칩의 대중 수출 허용 이슈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가 없었다고 밝히면서 전거래일보다 4.42% 급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H200 AI칩의 대중 수출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반도체주들의 급락 영향으로 4.02%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도 6.6% 급락했다. 대만 TSMC도 3.2%, AMD는 5.89%, 인텔은 6.18%, ARM은 8.46% 급락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 가까이 하락했고 아마존 1.15%, 테슬라는 4.75% 급락했다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선미 교수)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임상실습을 앞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소명, 환자를 향한 헌신을 약속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대학 3학년 학생 78명과 이선미 간호대학장 등 교수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간호부원장 및 간호부장, 김현주 간호대학 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들의 가족과 지인들도 함께 자리해 예비 간호사들의 출발을 격려했다. 행사는 생명대학원 박은호 신부의 시작기도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민주당)가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 속에서도 정책 중심 선거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 발전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시민사회 싱크탱크와의 정책 협약을 비롯해 각계 정책 제안이 이어지면서 ‘정책형 후보’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김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민선 9기 지방자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기반으로 한 사회혁신 추진 의지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사회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희망제작소 측은 김 후보를 두고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혁신을 이끌 적
을지대학교 소속 교수 3인이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정부 포상을 수훈했다.15일 을지대학교는 의학과 내과학교실 박강서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의학과 생화학교실 백행운 교수와 교양학부 문보영 교수가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박강서 교수는 28년간 을지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당뇨병학 교과서를 공동 집필했으며, 대한노인병학회 회장 및 대한당뇨병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당뇨병학과 노인병학 분야 학술 발전에 참여해 왔다.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백행운 교수는 35년 이상 생화학, 분자생물학, 의학유전학 분야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5일 반도체 산업과 교통망 확충, 재건축·재개발 지원 등을 축으로 한 ‘민선8기 성과의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재선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여기에 같은당 안철수 국회의원까지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선거전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이 후보는 이날 “용인의 미래를 위한 선택은 재선시장”이라며 “민선8기에서 시작한 반도체 프로젝트와 도시 발전 사업들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안철수 의원은 같은날 이 후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4년간 용인시장으로 일하면서 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참으로 많은 일을 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등 이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6 매장 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2020년 시작된 이 사업은 대학박물관이 2000년 이전에 발굴한 매장 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해 국가로 귀속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석주선기념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미정리 유물의 보존 처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학술 조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가 귀속 대상 유물 등록과 자료 현행화, 정리 유물의 전시 및 교육 활용 기반 구축, 사학과 고고학 등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시민 참여형 공약 플랫폼인 ‘시민정책자문단’ 모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정책 선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공약화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새로운 선거 문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유 후보 정복캠프는 이날 인천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시민정책자문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정복캠프는 이번 자문단 운영이 기존의 일방향 공약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제안하고 실제 공약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참여형 선거 플랫폼’ 구축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복지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영종구 출범을 앞둔 영종국제도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영종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유 후보는 특히 “오는 7월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영종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며 글로벌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조성 의지를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 중구 중산동 국민의힘 김정헌 영종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새로운 영종, 유정복과 함께’ 시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영종모범운전자회 김남길 회장, 하늘도시상인회 이광만 회장, 김정헌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주민들은 공항 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5일 교권 보호와 미래형 교육체제 구축 의지를 동시에 강조하며 “선생님이 학생들을 바라볼 때, 저는 선생님을 바라보겠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형식의 메시지를 통해 2학기 교육현장의 안정과 흔들림 없는 교권 보호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최근 악성 민원 대응 과정에서 현장을 지원한 ‘교권보호 드림팀’ 사례를 소개하며 “선생님 곁에 끝까지 있어 줄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교육감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해 온 교권 보호 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교육청 안심콜 TAC 자문변호사, 교권보호 담당 장학사, 학교 관리자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인천지역 여당 의원들을 향해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문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유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의 민주당 정치인 여러분,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라며 강도 높은 비판 메시지를 내놓았다.유 후보는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범시민운동본부」가 인천지역 국회의원 12명 전원에게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 및 공공기관 이전 저지 동참 요구서’를 전달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 10명 전원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유 후보는 “인천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국회의원들이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15일 제조업 사업장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초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집중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북부지청이 지원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최근 제조업 현장에서 컨베이어, 산업용 로봇, 혼합기 등 기계설비에 의한 끼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사적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산업현장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장에서는 공단과 노동부 합동점검반 60여명이 끼임 사고 핵심 안전 수칙을 꼼꼼히 살폈다.주요 내용은 ▲방호덮개·안전가드 등 방호장치 설치 ▲정비·청소 작업 시 전원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