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오뚜기 참치 살코기’와 ‘오뚜기 참치 마일드’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참치’ 2종은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참치 살코기’는 야채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참치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135g 제품 기준으로 26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참치의 결이 살아 있는 식감을 그대로, 샐러드나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오뚜기 참치 마일드’는 해산물 베이스 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찌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135g 기준 단백질 25g이 들어 있다. 오뚜기 관계
세종문화회관(안호상 사장)은 2025 누구나 예술로 동행 ‘수요 라운지 음악회’가 7월 9일부터 3주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2023년부터 1층 로비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라운지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라운지에는 자유롭게 연주 가능한 피아노가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가, 기념품샵, 카페 등이 마련되어 음악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공간은 광화문광장을 찾는 이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는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예술로 동행’은 서울시 문화 사각지대를 메우고, 자치구 문화
옛날식 돈가스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돈가스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가 29호 광주상무점을 7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28호 천안아산점, 27호 광주 유동점, 26호 속초 청초호점, 25호 용인 고림점 등에 이어 올해 8번째 지점이다. ‘진심왕돈까스’는 70-80년대 옛날식 돈가스의 바삭함과 최근 대세인 일본식 돈까스의 두툼함의 장점을 모두 살려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순한맛과 매운맛 소스를 활용해 고객들의 취향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돈가스 이외에도 우동, 칼국수, 냉면류, 나베, 비빔밥 등도 즐길 수 있고, 본격적인 여름 철을 맞이하여 냉모밀 메뉴도 신메뉴로 내놓았다. ‘진심왕돈
다인홀딩스그룹이 자체 결제·정산 시스템을 고도화하면서, 고객 금융 데이터 흐름까지 실시간으로 추적 가능한 통합 금융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비용 처리나 정산을 넘어서, 향후 데이터 기반의 간접 금융 서비스 전환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이번 시스템은 다인홀딩스에서 발생하는 고객 결제 흐름·거래 이력·정산 데이터를 통합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안성과 신뢰도 또한 대폭 강화됐다.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자사 서비스 내 정산 효율과 고객 보호가 주된 목적이지만, 데이터 기반 신용 평가, 고객 금융 패턴 분석, 외부 제휴 정산 서비스 등으로도 확장할 여지가 충분하
파리바게뜨가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의 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직접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구팬과 파리바게뜨 공식 애플리케이션 '파바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 7월 4일부터 31일까지 파바앱을 통한 픽업 주문 또는 매장 결제·적립 시 자동 응모된다. 제품 종류, 최소 구매 금액 등의 별도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바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토트넘 25-26시즌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VIP티켓 및 여행상품권, 2등(15명)에게 포토볼,
롯데칠성음료가 압구정에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 팝업스토어 ‘새로도원’이 방문객 및 주변 상권의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다이닝 메뉴와 함께 8월말까지 연장 운영된다. ‘새로도원’은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브랜드 세계관 체험과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의 ‘새로 도원 다이닝’ 메뉴로 구성해 3월말부터 6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롯데칠성음료는 ‘새로도원’, ‘새로도원 다이닝’ 및 팝업 스토어 인근 제휴 매장에 대한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여름철 메뉴와 함께 ‘새로도원’을 두 달간 연장키로 했다. 3개월여간 진행된 ‘새로도원’ 팝업스토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미국 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담은 ‘말본 성수’ 스토어 (이하 ‘말본 성수’)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말본 성수’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최초의 골프-라이프스타일 콘셉트 매장이다. 이번 매장 오픈은 말본골프가 온 코스에서 오프 코스까지 스며드는 브랜드임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를 위해 말본골프는 ‘말본 성수’에서 골프를 모티브로 아트,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존 골프웨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감성을 제안한다
자동차 전문 플랫폼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네트웍스(DT Networks, 대표이사 권혁민)가 지난달 26일, 국내 BYD Auto 전시장 최초로 ‘시티몰 콘셉트’를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BYD 전시장을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에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BYD Auto 스타필드마켓 킨텍스 전시장에는 BYD ATTO 3뿐만 아니라 곧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전기 세단 BYD SEAL을 비롯해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인 다양한 친환경 모델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둘러보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체험 중심 환경을 마련했다. 쇼핑과 휴식, 문화, 체험이 결합된 지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 (주)에브리심(EverySim Inc., 대표 이석근)이 드론 개발 전문기업 (주)시엔에스와드론 시뮬레이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MOU는 에브리심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어 Plug and Play 주최 Silicon Valley June Summit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양사는 에브리심의 드론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술을 드론 개발에 적용하고, 드론 실험 및 시뮬레이션 실증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드론 성능 최적화를 위한 유한요소해석(FEA) 및 전산유체역학(CFD)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에브리심은 항
“지금처럼만 유지한다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세희는 지난 2017년 KLPGA에 입회했다. 2021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아직 첫 우승이 없다. 비거리와 정확도 순위는 상위권이지만 퍼트가 말썽이었다. 올 시즌 역시 드라이브 샷 비거리는 243.19야드로 26위, 그린 적중률은 74.07%로 23위에 자리하고 있다. 라운드 당 평균 퍼트 수는 30.86개를 기록하며 하위권인 10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린에서 퍼트 수가 많아 타수를 줄이는 데 불리했고, 순위 경쟁에서도 밀리는 대회가 많았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9차례 컷 통과는 했으나 한 번도 톱10 내 성적을 내지 못했다. 퍼트감을 장착한 이세
삼성자산운용이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맞춰 ‘KODEX 월배당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 발간은 월배당 ETF 상품과 이를 활용한 투자법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KODEX ETF 배당맛집 캠페인의 일환이다. 친근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맛집 콘셉트에 맞춰 ‘배당맛집’ KODEX에서 월배당 ETF를 선택해 보는 레스토랑 메뉴판 디자인으로 선보인 것도 색다른 매력으로 꼽힌다. 시중에 나온 기존 월배당 ETF 가이드북들과 달리 총 11페이지로 분량을 대폭 축소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간단히 압축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 수
배우자의 외도는 이혼뿐만 아니라 상간자에 대한 소송까지 같이 준비해야 한다. 특히 요즘에는 SNS나 소개팅 앱을 통한 외도가 늘어나고 있다.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간소송 건수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특히 3040 부부 간의 상간 소송은 치열하게 이뤄지는 편이다.단, 조심해야 할 건 단순한 의심만으로 상간소송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단순한 의심이나 정황만으로는 법원에서 인정받기가 어려워서 그렇다. 상간소송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부산 법무법인 구제 변경민 변호사는 “상간 소송은 불륜 관계를 어떻게 입증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결정적인 증거 확보에 집중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평생교육원과 사단법인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22기 환경보호 전문과정’이 지난 3일 교내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열고 4주간의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에는 울산대와 환경보호협회 관계자,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보호 전문과정은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전문 지식을 갖춘 환경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4년 개설됐다. 지금까지 1,910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과정은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계속될 기후위기에 재난은 어떻게 대비하나’, ‘해양쓰레기 문제’ 등 시의성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