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본격적으로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나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전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손목 통증을 견디기 위해 진통제를 먹고 쓰러진 박지연은 건초염에 신전근 염증으로 취임 연주회에서 제외됐다. 연주회에서 제외 된 사실을 알게 된 박지연은 송재림을 찾아가 따지지만 치료부터 하라고 돌려보낸 송재림에 격분했다. 술에 취해 송재림을 찾아간 박지연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송재림을 야속한 눈으로 바라보다 ‘그 날’의 이야기를 꺼냈다.홍수영은 "이영인 동생분과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라고 했지만, 장윤은 "겨우 하루 차이였다. 이안이 몸에 칼에 찔린 상태가 있었다. 차에선 홍이영 씨 가방이 발견됐고"라고 했다.이영의 어둡고 미스터리한 과거가 점점 베일을 벗으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김세정은 혼란스럽고 어딘가 어두운 이영의 복합적인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이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신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법시원해진여름밤~경준vs정안 아빠와아들한판승부는??! 근데우리아들뭐하닝?!ㅋㅋㅋ귀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경준과 아들 정안이가 농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장신영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하은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이하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이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이하은은 지난 17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SS501이 만들어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 허영생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재덕은 장수원이 토니안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전해 현장에 궁금증을 유발했다."원래는 제목이 'U R Man'인데 후렴 가사 때문에 모두 I'm your man으로 알고 계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지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0일 한지혜는 “여름이 좋다. 아직 여름..”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한지혜의 팬들은 “우와 자연스럽게 예쁘네”, “아고 상큼해랑”, “가방 정보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폭염 조심”, “여름 더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한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효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효주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꽃을 보고 좋아하면 꽃이 기분이 좋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습니다. 상대를 좋아하면 내가 좋습니다.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법륜스님- . . 꽃집에 써 있는 법륜스님 글귀에 잠시_ 멍하다..웃기^^ 암..암요! 예쁜 주인 닮은 예쁘고 향기 가득한 이곳”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효주의 팬들은 “내가 기분이좋으네요ㅎㅎ”, “너무 예쁘시고 글귀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효주와 소통했다.한편 박효주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양홍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형은하나도안무겁단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살 빠지니깐 간지난당^^”, “빔 발사!”, “오빠의 마지막 여자 나다̊̈ ^^”, “잘생기셨어요 ㅠㅠㅠ”, “존나잘생겻어요 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양홍원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서는 이하정 부부, 홍현희 부부, 함소원 부부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이와 관련 ‘원조 아맛팸’으로 서로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과 문정원이 이하정과 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정이 부부의 집을 찾았던 터. 두 사람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심쿵 미모의 소유자 유담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데 감격하며 극성맞은 리액션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MC들은 스튜디오에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게 궁합을 보았는지 물었다. 함소원은 남편이 그런 거 보는 것을 싫어하는데 저는 남편 몰래 한국에 들어와서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38도 뙤약볕 아래 밭일을 하는 제이쓴을 향해 "아들이 돼가지고 풀이 이만큼 자랄 동안 뭐했냐"며 "아버지가 퇴비를 얼마나 주셨으면 잡초가 이만큼 자랐다"고 타박했다.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장점만을 쏙쏙 빼다 닮은 듯 한 유담이의 붕어빵 모습에 현장의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원조 아맛팸 세 여자의 시끌벅적한 수다와 큐트 만랩 유담이가 함께한 좌충우돌 50일 기념 파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5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정도인(김현균)을 만나게 됐다.임미란(이상숙 분)은 딸 채덕실에게 "오태양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 그러니 아이부터 가지라."고 알렸다. 채덕실은 "누구냐. 오태양 아들이 어디있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임미란은 "오태양이 잊지 못한다는 윤시월(윤소이 분), 그 여자 아들 최지민(최승훈 분)이 오태양의 아들. 그 여자가 오태양의 아이를 임신한 채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시집갔다."고 설명했다.그치지 않고 채덕실은 자신 몰래 오태양과 윤시월이 단 둘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 윤시월을 붙잡고 "내 남편 만나지 말라고 했지 두 번 다시 만나면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고"라며 분노했다.오창석은 최태준의 아들이 최광일이 아니라고 하셨죠? 사실 둘이 진자 부자 지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양지가의 손자는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전 여자친구 보라의 과거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선우는 보라와 헤어진지 6년 만에 보라가 임신했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미선(이현주)에게 “저의 어머니도 보라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다구요?”라고 하며 거듭 확인했다.‘미파도’는 드라마의 가상 장소로, 영화 ‘마파도’를 ‘미파도’로 바꾼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한석호(김산호 분)은 왕금주(나혜미 분)과의 관계를 허락받기 위해 왕재국(이한위 분)을 공략했다. 왕재국은 "나영심(김혜옥 분)이 내가 이걸 받은 걸 알아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왕재국은 왕금주에게 다시 돌려주라고 말했지만 왕금주는 억지로 한우세트를 집 안으로 들였다. 왕금주는 바로 한석호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갔다.경애(문희경)는 상원의 고모부 수철(손종범)이 자신들의 대화를 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상원이 찾기 전에 보라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국신문 '가디언'은 18일 완-비사카의 심경을 전했다.완-비사카는 지난 12일 첼시와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 완벽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4-0 승리에 일조한 바 있다.그는 인터뷰에서 "맨유에는 경험 많은 선수들과 젊은피가 적절하게 섞여 있다. 팀의 젊은 자원 중 한 명으로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우리는 사람들이 표준에 따라 설정하고 필요하면 경기에서 템포를 정해야 한다. 선수대기실에서 더 숙련된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첼시전을 떠올리며 "첼시를 상대로 관중들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가 점수 차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상당히 좋아했다. 이제는 울버햄턴을 상대로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한 JTBC '아이돌룸'에는 이른바 예쁘장한 구오즈가 게스트로 나섰다.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 전 보이프렌드 출신 영민과 광민, 모델 백경도가 의기투합했다.비투비의 막내 겸 예쁘장한 구오즈의 리더 육성재는 뛰어난 리더십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육성재는 자신이 리더가 된 이유로 “애들끼리 정리가 안돼서 결국 내가 하게 된 것”이라며 자발적인 선출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 리더가 돼보니 은광이 형의 어려움을 알겠더라”며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을 그리워했다.백경도는 이날 출연자 중 유일한 군필자로 드러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랜 시간 가정폭력에 노출돼 집으로 돌아가는 게 두렵다는 고민녀가 등장했다.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이수근은 "지가 뭔데"라며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이수근은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일이 있으면 학교에라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았겠냐”라며 “왜 다시 집에 가려고 하냐. 또 가족이라서?”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