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교익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6일 구교익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A Man from Ca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베트맨 옷 탐나요 햄”, “수염도 닮았네요 like 베트맨 ㅎㅎ”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구교익은 지난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동민이 배우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김세희씨와 마주한 탁재훈은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말했다. 평소 능청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분주한 행동을 보였다.탁재훈은 때가 되면 하겠지만 아직은 소개팅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같은 질문을 물어보자 장동민은 “같은 성향”이라고 말했다. “연인과 밥을 먹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을 경우, 그냥 빼고 먹는 타입도 있고 그냥 먹지 않는 타입도 있고 항의하는 타입도 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본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올해 하반기 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이 참석했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하반기 중 방영될 예정이다.서지혜는 남심 저격 비주얼을 갖춘 북한 셀럽 서단으로 변신, 도도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구승준에 몰입한 김정현은 알쏭달쏭한 인물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북한군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오만석(조철강 역)과 김영민(정만복 역)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양경원(표치수 역), 남측 사정에 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의 첫 대규모 승리로 통쾌함을 전하며 흥행하였다. 이는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10일)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광복절을 맞이해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아 독립군의 통쾌한 승리의 순간에 느끼고 있다.광복절을 맞아 ‘봉오동 전투’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는 묵직한 울림과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관을 주로 찾는 2030세대는 물론 4050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 세대 필람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민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7일에도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우리 콜라와 촬영^^ 오늘은 점심 가게갔다가 녹음실로.. 그나저나”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행님 콜라 멋지네여”, “안이쁘긴요!!!”, “보더콜리인가요??ㅎ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 렉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6일에도 비비 렉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row roses, not shade. My @SinfulColors_Official Velvet Obsession shades Twisted Obsession , Dark Romance , and Glam n’ Roses are available in-store only at @walmart. Check out my stories to find out the location nearest you! Another collection to come, and that will be available both online and in stores this Hallowee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성수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김승현의 알리바바 햄버거는 달라스 스타일의 미국 본토 햄버거를 본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햄버거의 풍부함 질감과 맛, 영양 등을 고려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김성수는 탈색이 시력에 좋지 않고,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극구 반대했다.혜빈은 “탈색 안했다”며 말했지만, 얼굴까지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김성수는 “색깔도 와전 보라 색깔, 이상한 색깔 해가지고. 색깔도 색깔이지만 나랑 안하기로 약속했잖아”라며 말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승병일 애국지사와 김백운 강제 동원 피해자를 만났다. 승병일 애국지사는 17세에 오산학교 학우와 ‘혈맹단’을 결성하고 독립운동에 힘썼던 일화를 전했다. 7인으로 시작했던 혈맹단은 현재 94세인 승병일 애국지사만이 유일한 생존자다.당시 옥매광산에서 징용됐던 생존자를 찾아 참담한 상황을 들으며 가슴아파했다.배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며 기뻐했던 광부들은 배가 불에 타는 바람에 바다로 뛰어들었고 다른 배를 기다렸다고. 일본의 조그만 초계정이 다가왔지만 그들은 일본인만을 태우고 살아있는 광부들을 남기고 가버렸다는 것. 결국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김백운 선생님은 “열여덟 살에 강제 징용됐다. 회사 운동장에 포위돼서 납치되다시피 강제로 끌려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옥매광산에서 제주도로 이동해 일본군의 제주도 방어진지 구축에 동원됐다고 설명했다.이날 생존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새 어른으로서는 말할 자격이 없다. 나라를 생각하는 어른이 없는데 요새 젊은이들한테 뭐라고 부탁을 하겠는가. 다만 어른들 닮지 마라, 정도를 가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윤은 자신을 경계하는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 보는 이들을 집중시켰다. 죽은 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자리를 피하려는 홍이영에게 당신을 더 알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앞뒤 없이 쏟아낸 그의 돌직구 발언은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에게 진한 감정이입을 하게 만들어 강렬한 순간을 선사했다.장윤에게 어디서 본 적 있냐고 물었던 하은주는 장윤이 살고있는 집으로 찾아가 어디서 봤는지 기억 났다고 말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당신 이름, 장윤 아니지?”라며 장윤을 압박한 하은주는 “너 진짜 목적이 뭐야. 죽은 사람 흉내까지 내면서 여기 나타난 이유가 뭐냐고!”라며 추궁했고, 되려 뭐가 무서워 그러냐는 장윤에게 가짜 이름 다 불어버릴 수 있다며 팽팽하게 대립했다.미묘하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영은 윤에게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키스해도 돼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동안 알쏭달쏭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두 사람이 키스와 함께 ‘단짠’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연우진은 매회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훈훈한 대사들로 끌리게 만들고 있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서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공서영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던 오늘”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공서영의 팬들은 “여신강림 눈부셔요”, “수고하셨어요”, “이쁘 히잌”, “상큼이~~”, “즐거운 하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서영과 소통했다.한편 공서영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연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연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부리또는 못먹었지만!!!!! 손칼국수는 먹었지용~ 손칼국수, 냉검은콩물국수,팥죽까지 다시켜버림!! 가격도 착하고 맛도좋고 양도많고~~ㅋ 배부른데 남기면 맛없다고 생각하실까봐 면빨 다해치움ㅋㅋㅋ 테이블마다 오셔서 맛어떠냐고 물어보시고 팬서비스까지 최고 바빠져서 힘드실텐데 항상 건강챙기셔야되요~ 라고 했더니 베시시 웃으시면서 고마워~~맛있었어?? 라고 해주심 맛나게 잘먹었습니당~~~ . 손칼국수집은 테이블이 빠질때마다 손님을 받지않고 홀이 다 비워지면 한번에 쫘라락 들어오라고 하셨어용~ 신기했지만 사장님 바쁘실꺼 생각하면 좋은 방법 같았음!! 음식 다 나오면 살짝 쉬시면서 팬서비스 해주시는 타임~~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8월 14일에도 이연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트롯 신곡으로 돌아왔다.신곡 ‘꿀맛’은 셔플과 홍키통키 리듬을 기반한 트롯곡으로, 국악풍의 멜로디와 러시아풍의 편곡이 가미돼 신선함을 배가, 듣는 재미를 높였다.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가 정미애의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와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음악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트롯곡이 탄생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한지민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차분한 목소리로 편지를 읽어내렸다. 기념식장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경애, 이옥선, 이용수씨가 참석해 한씨의 편지 대독을 지켜봤다. 한씨는 "그 깊은 슬픔과 고통을 안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옵니다"는 편지 내용을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한지민은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더 무섭고 싫기만 했습니다. 혹시라도 친구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쩌나, 그저 두렵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외면했습니다”라며 편지를 낭독했다.해당 편지는 '일본군 위안부' 유족의 이야기를 토대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아픔을 알리고자 작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