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배우 임시완의 첫 OCN 장르물 도전작이자, 동시에 오래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을 펼쳤고, 2019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매 작품 리얼하고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이정은이 에덴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으로 완벽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정은의 믿고 보는 연기와 함께 안방극장을 찾아갈 ‘타인은 지옥이다’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임시완은 “원작을 보신 분들도, 드라마틱 시네마로 ‘타인은 지옥이다’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모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다.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최고의 케미를 발휘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임시완은 “종우는 퍽퍽한 현실에 부딪혀 저렴한 고시원을 찾다가 에덴에 오게 됐고, 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허영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야 김지민 #열여덟의 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촬영 중 사진을 찍고 있다.허영지가 출연하는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미네랄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네랄 균형이 무너지면 비만이 초래된다.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것이 미네랄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태우지 못한 영양소는 지방으로 축적된다.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900가지 질병을 좌우하는 미네랄에 대해 알아본다.미네랄이 부족할때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는 3가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첫번째는 비만이다. 살이 찌는 이유이자 살이 잘 안빠지는 이유는 미네랄 균형이 안맞아서다. 두번째는 피로다. 자도자도 피로하고 지치는 이유다. 세번째는 노화다. 노화와 관련된 이상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한 연구에서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금치가 들어간 주스와 들어가지 않은 주스를 마시게 해 비교했더니 시금치를 섭취한 여성들이 평균 5kg을 감량했다.국민 며느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민지영이 출연했다. 민지영은 만성피로를 호소하며 몸신의 미네랄 음식처방에 관심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승윤(위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6일 강승윤(위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BD I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생일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승윤(위너)은 앞선 8월 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선 열대야 스페셜로 꾸며졌다. 상반기 사연 중에서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주목받은 사연이 소개됐다.툭하면 일을 그만두는 40세 오빠를 둔 동생은 "자신의 몸 하나 건사 못하는 오빠 때문에 걱정이 많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을 꾸준히 하지 않는 오빠는 재가한 엄마한테도 손을 벌렸고, 자신한테도 돈을 빌렸다고 말했다. 40세임에도 번번한 직장 한 번 가지지 못한 오빠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때 사연의 오빠가 등장했다.남편은 뿐만 아니라 "내가 돈 많은 사람과 만났으면 이렇게 고생을 안 했다" 등의 막말로 고민의 주인공인 아내에게 상처를 줬다. 주인공은 사연을 말하던 중 "이혼 생각도 자주 한다"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친정부모님의 장례식장에서도 과음을 하고 화를 냈다는 남편은 장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는 집에 가겠다"고 이야기 한 전적이 있었다. 엠씨들의 끊임없는 설득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남편은 "잘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주인공은 방송 이후 남편이 칭찬도 자주 해주고 회식도 다녀오라고 하고, 집안일도 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쉼표의 철학'을 주제로 토론했다.정일훈은 "쉴 때 가만히 있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임수향이 "어떻게 쉬는게 잘 쉬는것이냐"고 묻자, 이승철은 "30년 동안 지켜온 것이 있다"며 "1-3월, 7-9월은 일을 하지 않는다. 방학 철에는 공연을 안 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8일에도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사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보시는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보면서 약 8번 정도 눈물이 났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정말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화입니다..!! 이런 뜨거운 영화를 만들어주신 김주환감독님께 감사를. 미친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분들에게도 감사를”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안무서워요???무서블까바못바요~~”, “가방 좌표좀요 ㅋ”, “주말에 보러 가려고요~!!”, “꼭보겠습니다.”, “넘조아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육대’가 1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올해 10주년을 맞게 됐다. 이번 추석에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끼,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인기 유무를 떠나 각 종목 우승자들이 주목을 받고 새로운 기회를 얻는 일종의 ‘스타 탄생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는 자신이 애정하는 아이돌들의 땀 흘리는 열정 넘치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안겼다.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공개한 이번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키워드 세 가지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 ‘아육대’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제작진은 아이돌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제작진은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육상, 양궁, 승부차기를 기본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종목을 추가해 아이돌들이 끼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8일 이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오늘 절기 입추인데.. 곧 무더위도 물러가겠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수달의 생태계”, “#싱가폴의추억#좀태웠어”, “음마! 물먹은 인어~ 어찌하오리까”, “시원하겠다”, “600조.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이귀주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세의 조건’ 박시은이 윤찬영의 뺨을 때렸다.고민재는 수학 과외 선생님에게서 시험을 잘 봤으니 상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강남에 있는 선생님 집으로 향했다. 집에는 선생님 대신 편지와 콘돔만 있었고, 뒤이어 마스크를 쓴 안서연이 벨을 눌러 고민재에 당혹을 안겼다.두 사람은 마음의 위안을 찾으러 성당으로 향했다. 서연은 미사에 들어갔다가 고민에 잠겼고 뒤편에 있던 민재는 그런 서연을 지켜보다가 허둥지둥 찬송가를 펼쳤다. 둘은 다시 한 번 성당을 찾았다. 서연은 고해소로 어렵게 발을 내디뎠고 민재는 그런 서연에게 다시 한 번 눈을 떼지 못했던 것.안서연은 “우리 엄마 만나면 제발 좀 알려줘라. 자기 딸이 뭐하고 다니나”라며 “꼴에 내 생각해준다고 똑바로 말 못한거냐”라고 분노했다.당당한 척 했던 안서연 역시 이 상황에 당혹하긴 마찬가지였다. 안서연이 혼란을 가다듬고 화장실 밖으로 나섰을 때, 고민재는 이미 집을 비우고 떠난 후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 3회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 톨레도 역에서 버스킹을 펼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버스킹에서 패밀리밴드가 첫 번째 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Uptown Funk’. 멤버들의 공연이 시작되자, 열정적인 이탈리아 관객들의 흥을 분출하며 음악을 즐기기 시작했다. 광장에서 뛰놀던 어린 아이들부터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던 어른들까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다 함께 버스킹을 만끽했다.이날 패밀리밴드의 새로운 레전드 단체곡이 탄생했다.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Shape of You'를 이을 역대급 단체곡은 바로 숀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패밀리밴드의 색깔로 재탄생된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무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1983년생인 임헌일의 나이는 올해 37세.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임헌일은 정원영밴드, 브레멘을 거쳐 메이트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군 제대 후 솔로앨범을 발매한 뒤 밴드 아이엠낫(iamnot)을 결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8일 신현희는 “디자인 공부하는 20살 대학생이었던 제가 음악을 하겠다고 서울에 온 지 어느새 7년이 되었습니다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롤러코스터 같았던 7년이 지나, 오늘 처음으로 제 이름 세 글자만 들어간 첫 음원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 매번 그랬지만, 이번 곡도 소중하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만들어 봤어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현희의 팬들은 “화이팅!!”, “응원해요”, “힘내자 멋있어 신현희”, “퇴근하자마자 듣고 있어요 ㅋㅋ”, “화이팅!! 응원할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신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 인정을 집중 보도했다.‘한밤’ 측은 강다니엘과 지효가 인적이 드문 강다니엘의 동네에서 주로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고 설명했다.“윤아 선배님이 ‘벌써 12시’를 정말 멋지고 예쁘게 춰주셨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