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고체치약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 ‘성원제약’이 친환경 라운지 ‘비코드에코’를 오픈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비코드에코’ 홈페이지를 개설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건강한 생활’을 실현하고자 함이다.
성원제약은 ‘비코드 고체치약’과 ‘비코드 미백치약’을 알약 형태로 고체화한 형태로 약 2년간의 연구를 통해 고체치약 발명 기술의 특허출원에 성공한 바 있으며 기존 튜브 형태의 치약 용기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대부분 재활용이 어려워 일상 속 대표적인 플라스틱 폐기물로 분류되는 것을 보완해 알약 형태로 만들어져 입에 넣고 씹으면 발생하는 거품으로 칫솔질을 하는 원리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개발하게 됐다.
한편, 성원제약은 현재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온라인샵 ‘비코드에코 에코쇼핑’을 비롯해 공간대여 시스템 ‘에코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7월 진행하는 ‘2022 호텔페어’ 어메니티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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