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ZERO) 트렌드 X ’복숭아’ 베리에이션, 여름 메뉴로 대세

이는 출시 일로부터 3초당 1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으로, 올여름 ‘수박주스’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으며, 아이스티의 계절, 복더위 속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면서 전국 3,000여 곳 매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불티나게 판매됐다.
또한, 메가MGC커피의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제로 트렌드와 올여름 핫한 복숭아 베리에이션 음료라는 소비자의 니즈가 잘 결합된 사례로 분석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준비를 다 해놓고도 출시를 미뤘을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라며 “1년간 수많은 시행착오와 철저한 시음 테스트를 통한 안전성 검증 끝에 출시한 결과가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이어지며 많은 고객에게 호평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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