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명의 시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필독서가 출간됐다. 『넥스트 AI 비즈니스』는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디지털 혁명에 이어 생성형 AI가 산업 전반을 뒤바꾸고 있다. AI 기술이 기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새로운 부의 기회를 창출하는 과정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넥스트 AI 비즈니스』는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구현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총 여섯 개의 장에 걸쳐 AI가 개인의 삶과 기업의 경영 그리고 국가 시스템의 진화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1장은 디지털 전환에 이은 AI로의 전환이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25년 DST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과기대 LINC3.0 사업단, (사)대전케이뷰티포럼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세종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41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대전의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과 연계한 뷰티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내 기업, 연구기관,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대전과기대 LINC3.0 사업단장은 “LINC3.0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발간한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한 ‘2023·2024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올해로 24년차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로 매년 국내외 1,000개 이상의 기업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심사한다. 한전KPS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전체 8개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총점 99점(100점 만점)으로 전력 유틸리티 분야 ESG 보고서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 특히 글로벌 랭킹
국민대학교 중국정경전공 문익준 교수와 일본학과 박창건 교수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대를 비롯해 덕성여대, 울산대, 인하대, 조선대 등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3일과 4일 대전에서 열린 실무자 워크숍과 시상식에서 국민대 문익준 교수와 박창건 교수가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문익준 교수는 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 부단
쾌존이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자사의 음식물처리기 ‘쾌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가구·가전부터 조명, 가드닝, 침구·패브릭,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쾌존이 이번 디자인페어에 참여해 쾌존 제품 체험과 이벤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쾌존’은 환경부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특수 분쇄 커터와 자연풍 건조를 통해 음식물 부피를 최대 95.4% 줄여준다. 일일 처리 용량은 국내 제품 중 최대 수준인 3.8L다.처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누르기만 하면 분쇄부터
우리 법은 도로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면허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았거나 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에서 운전하거나 면허가 취소된 후 운전할 경우, 무면허운전이 성립하며 처벌 대상이 된다. 이 외에도 운전 시 특정 종류의 면허가 필요한 차량을 해당 면허 없이 운전하는 경우나 국제운전면허의 유효기간이 지난 후에 운전하는 경우도 무면허운전에 포함된다.무면허운전이 인정되면 운전자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1년간 면허 취득이 불가능하다. 만약 무면허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처벌은 더욱 무거워진다. 무면허운전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22일(토), 서울 강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 차이콥스키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학사·석사·박사과정 입학생들에게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클로버를 나눠주며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서선영 교수가 축가를 통해 입학을 축하하였으며, 입학식 후에는 학과별 모임을 통해 교수님들을 직접 만나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고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가족 입학생 및 졸업 후 다시 입학하는 입학생들이 눈길을 끌었다. 부
다가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Bar & Spirits 전문 전시회인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 사무국은 2025년 주류 산업의 트렌드로 ‘CHILL’을 소개했다.새로운 주류 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제5회 서울바쇼’는 올해 주류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행태를 분석하여 ‘CHILL’을 2025년 주류 산업 트렌드로 선정했다.‘CHILL’은 △Casual Cocktail(누구나 쉽게 즐기는 캐주얼 칵테일 문화) △Horizon of Spirits(위스키 외 테킬라, 브랜디 등 새로운 증류주 주종의 인기) △Innovative Heritage(전통주의 트렌디하고 힙한 변신), △Luxury for Less(가성비와 프리미엄 시장의 공존)
계명문화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청년층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계명문화대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에는 거점형 대학으로 전환되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대학으로도 지정됐다. 이어 올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충북대학교는 ‘2025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총 15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112명)보다 39%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 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학과별로는 사범대학 소속 수학교육과 25명, 화학교육과 20명, 윤리교육과 17명, 물리교육과 17명, 지구과학교육과 14명 등 13개 학과에서 총 148명이 합격했다. 여기에 교직과정 및 교육대학원 비사범계 학생 8명이 포함되면서 전체 합격자 수가 156명에 이르렀다.지역별로는 충북에서 56명이 합격해 가장 많았으며, 경기 45명, 충남 21명 등이 뒤를 이었다.충북대 사범대학은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의수업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펫티뉴(PETTINUE)가 오는 2월 24일 오후 1시 와디즈(Wadiz)에서 ‘이지 클라임 스텝스’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펫티뉴 이지 클라임 스텝스’는 반려동물의 관절 보호를 고려한 접이식 강아지 계단으로, 고밀도 내장재를 사용해 최대 15kg까지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 또한, 방수 보호 커버를 적용해 오염과 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과 생활 방수 소재를 사용해 실내에서도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번 펀딩에서는 조기 할인 혜택과 함께 한정 수량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지 클라임 스텝스’는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제로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가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순수한면 제로’는 100% 자연순면커버와 천연소재 흡수체를 적용한 순면커버 생리대로,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11억 개를 돌파하며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순수한면 제로’ 인기와 강점에 힘입어 월경 기간 생리혈 걱정 없이 편하게 생리대 착용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
성분 중심의 스킨케어 브랜드 레이어랩(LAYERLAB)이 지난 23일,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항산화 케어 제품 ‘데일리 순수 비타민C 10% 세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종일 피부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9가지 핵심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레이어랩은 논문 자료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피부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역시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함께 저자극 성분 설계에 집중했다. 특히, 제품에 적용된 ‘NINE-OX’ 기술은 3단계 활성산소 방어 시스템을 통해 피부 산화를 예방하고, 생성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잔여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