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대전·충남·세종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5도 내외로 낮아지겠다.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6~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다.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1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아침 기온은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3도, 강화군 영하 2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도, 동구·중구 0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7도, 옹진군 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첫날인 1일1일 수요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낮은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전 7시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겠다.전국 해돋이 예측 시간은 ▲서울 7시47분 ▲강릉 7시40분 ▲대전 7시42분 ▲청주 7시42분 ▲전주 7시42분 ▲광주 7시41분 ▲대구 7시36분 ▲부
지구와 태양 거리 1억5천만km 둘레 9억4천만km를 시속 약 11만km로 365.2564일 공전해 어디든 시발점이 될 수 있으니, 동지나 춘분 절기로 기준 삼으면 좋은데 로마 그레고리력에서 왜 오늘 기준? 24절기는 2500년 전 중국 주나라 화북지방 북위 34.8 기준, 부산보다 아래, 실제 우리 절기는 조금 늦을 듯, 이렇게 기준 근본을 생각해야 이치를 안다?
nowhere nowhere’, ‘PIKMA Records’, ‘VIBEWAVES’가 결합하여 멀티레이블 체제 ‘NESPA’를 출범시켰다이로써 이들은 기존보다 아시아 EDM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nowhere nowhere’는 Smasher, Arkins, Castle J, Nwanji 등의 아티스트들과 독창적인 사운드로 유명하며, ‘PIKMA Records’는 Epiik, Sixthema, ATMOX 등을 포함한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VIBEWAVES’는 9INE6IX, Ashid, LOOZBONE을 통해 트렌드를 주도해왔다.‘NESPA’는 각 레이블의 강점을 결합하여,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실험하며 창의적 에너지를 발산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
내년 1월부터 식품 내용량이 감소한 제품은 소비자에게 이를 명확히 알리기 위해 변경 사실을 표시해야 한다.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불리는 간접적인 가격 인상 행위에 대응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려는 조치다.새 규정에 따라 식품 제조사는 내용량이 종전보다 줄어든 경우, 제품 내용량과 함께 변경 사실을 제품에 표시해야 한다. 이 표시 의무는 내용량을 변경한 날부터 3개월 이상 유지되며, 예를 들어 "내용량 300g(내용량 변경 제품, 500g → 300g)" 또는 "내용량 300g(이전 내용량 500g)"과 같은 방식으로 구체적인 변동 사항을 명시해야 한다.다만,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경우는 표시 의
내년부터 소비자는 약사나 영양사와 같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의 개별 특성을 고려해 소분하거나 조합한 형태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부터 약 687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참여업체와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4년 9월 기준으로 3,900여 개소가 승인을 받았으며, 시범사업 운영 매출액은 약 245억 원, 누적 이용자는 약 30만 명에 달했다.식약처는 맞춤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월부터 달라지는 식품안전 분야의 주요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내년 1월부터 숙취해소와 관련된 표현을 사용해 식품을 표시·광고하려면 과학적 근거를 입증할 수 있는 인체적용시험 자료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자료를 한국식품산업협회 자율심의기구의 심의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표시·광고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이번 규제는 "술깨는" 등 음주로 인한 증상 개선 효과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엄격히 제한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인체적용시험 외에도 결과를 정리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숙취해소 효능과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부당한 표시·광고
우리은행은 31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이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56대 은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정진완 은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신뢰 회복’을 강조하며 △지켜야 하는 것, 신뢰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 고객 중심 △바꿔야 하는 것, 혁신 등 세 가지 핵심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가장 먼저 ‘신뢰’를 언급한 정 행장은 “(형식적이 아닌) ‘진짜 내부통제’가 돼야만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과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정 행장은 이어 고객과의 상생이야말로 은행의 존재 이유
◇부서장 전보▲기획조정실장 신국범 ▲서울강원지원장 지광석 ▲위해정보국장 박윤하 ▲안전감시국장 홍준배 ▲스마트제품시험국장 하정철 ▲생활환경시험국장 한은주 ▲청렴감사실장 전재범◇단장 전보▲기획조정실 직무중심조직혁신추진단장 정혜운◇팀장 전보▲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정대균 ▲기획조정실 ESG경영팀장 석재훈 ▲안전경영실 안전보건팀장 서영수 ▲정책연구실 지역정책TF팀장 장호석 ▲시장조사국 시장감시팀장 이후정 ▲시장조사국 표시광고팀장 박준용 ▲시장조사국 전자상거래팀장 이조은 ▲소비자정보국 디지털전략팀장 이창민 ▲피해구제국 국민소통팀장 장맹원 ▲피해구제국 제주지원장 양길호 ▲위해정보국 위해예방
금관앙상블 바싸츠 브라스 밴드가 지난 25일,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진행된 노들 윈터 페스타 “산타의 노들 공장” 행사에 초청되어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했으며, 크리스마스 당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야외 퍼레이드 퍼포먼스로 공연의 포문을 연 바싸츠 브라스 밴드는 노들 라운지로 입장하며 공연의 흥을 한층 돋웠다. 클래식,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재즈, 팝,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공연 중간에 악기 소개와 지휘 체험, 클래식 퍼포먼스, 노래 부르기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삽입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시장과의 상생을 목표로 새로운 수수료 정책을 도입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5년 2월 1일부터 알리익스프레스는 기존 입점사에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에 론칭한 한국 전용 상품관 ‘케이베뉴(K-Venue)’에서 시행된 수수료 면제 정책은 예정대로 종료된다. 동시에 국내 신규 및 중소기업 판매자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신규 입점 판매자는 90일간 수수료를 면제받으며, 연간 판매액 5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은 최대 1년간 단일 스토어에 대해 수수료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정책을 통해 국내 판매자들이 비용 부담을 줄
화성 디마인 카페의 이형욱 대표는지난 11월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Espresso Italiano Champion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협회(Istituto Espresso Italiano, IIEI)가 주최하는 Espresso Italiano Champion 대회는 에스프레소의 발상지이자 커피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최고 권위의 커피 경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정통 에스프레소의 품질 유지를 위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내에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두 가지 음료를 준비해야 한다. 각국에서 초빙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맛, 향, 크레마, 밸런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