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서울시 취약계층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18일, 서울시와 MOU를 맺고 ‘서울런 키즈’ 사업에 리틀홈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런 키즈는’ 서울시가 취약계층 가구의 만 4~5세 유아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내년 1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아이스크림에듀가 이번에 지원하는 ‘리틀홈런’은 한글과 영어, 수학을 비롯해 창의력,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습 콘텐츠와 초등학교 연계학습까지 제공하는 스마트러닝이다. 동요와 체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MZ세대 소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개최했다. 윈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윈저글로벌 본사 라운지 ‘Lounge47’에서 연세대학교 경영 5반 밴드부 ‘오도방정’과 함께 정기 공연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도방정’의 팀과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약 150명의 대학생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도방정’의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윈저의 프리미엄 위스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라운지에서는 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 박찬석 헤드 바텐더가 직접 만든 윈저 하이볼이 더해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리틀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리틀어피치’와 콜라보를 통해 PDRN 등 주력 제품의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출시하며 협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20일 메디큐브 공식몰을 통해 리틀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리틀어피치’와 콜라보한 PDRN 및 콜라겐 한정판 2종을 공식 출시했다.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콜라겐 랩핑 마스크’로 구성된 두 제품은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과 탄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제품 외관과 내부 모두 핑크색 제형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리틀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리틀어피치’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옷을 입고 벗을 때 찌릿한 정전기를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머리를 빗을 때도 정전기 탓에 머리카락이 뻗치기 일쑤다. 실제로 가을, 겨울이 되면 날씨가 건조해져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 실내 난방을 하면 공기가 더욱 건조해져 몸이나 물체에 정전기가 생긴다.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정전기를 잠재우고 싶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빗을 때마다 날리는 머리카락, 정전기 이렇게 막자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머리카락의 수분도 앗아간다. 수분이 부족할수록 정전기가 쉽게 발생해 수분 및 보습 공급이 중요하다. 샤워 후 머리를 말리기 전 코코넛, 아르간과 같은 천연 오일이 함유된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9,990원 밀키트’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홈플러스가 고물가 해결을 위해 연중 진행하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자, 극가성비를 갖춘 홈플러스 홈밀 밀키트 제품 2종을 기획했다. 가격은 낮추고, 맛과 품질은 높인 제품을 통해 내식 시장 입지 넓히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된 2종 중 '포크&가니쉬바비큐스테이크'는 두툼한 돼지고기와 다채로운 5가지 가니쉬, 소스까지 한 번에 동봉해 간편하게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돼지고기 숄더벗 부위를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다. '소고기듬뿍쌀국수'
국내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이 AI 시대의 필수 리더십 스킬을 담은 ‘리더들을 위한 미래 리포트(Future Report for Leaders)’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은 기업 맟춤형 교육 과정 설계와 운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데이원컴퍼니 전체 매출 1166억 원 중 30%를 차치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AI 시대를 대비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교육과 챗지피티 및 생성형 AI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AI 시장은 연평균 36.8% 성장해 2030년까지 약 1,800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9일, 대전 유성구 소재 라마다 대전호텔에서 전국 41개 신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협 사회적금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결과를 낸 조합 및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수직원 표창, 사회적금융 활성화 조합의 사례발표, 사회적금융 특강, 2025년 신협 사회적금융 비전 선포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적금융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표창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신협중앙회장 표창은 남유림 부산시중앙신협 주
‘노OO존’이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한 건 10년쯤 전 ‘노키즈존(No Kids Zone)’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식당과 카페에서 일어난 어린이 안전사고를 책임질 수 없다는 입장과 똥기저귀를 두고 가는 개념 없는 부모들에 대한 논란이 한창일 때였습니다. ‘노키즈존’을 시작으로 연령, 계층, 직업, 성별로 편을 갈라 ‘노OO존’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엔 몰상식한 교수들의 행태를 수 차례 겪은 부산의 한 대학가 주점에선 ‘노프로페서존’을 선언해 화제가 됐습니다. 더 이상 교수들을 손님으로 받지 않겠다고 하자 학교측과 교수들은 반발했지만 학생들은 오히려 호응하며 반겼다는 후문이 전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인천의
20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밤에 5㎜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영하 1도, 강화군·부평구 0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도, 동구·중구 3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중구 12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1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
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부분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춥겠고 하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충남권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2도, 천안 -1도, 아산·공주·계룡·예산·홍성 0도, 세종·서산·당진·논산·금산·부여 1도, 대전·서천 2도, 보령·태안 3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은 세종·천안·공주·계룡·금산·청양 12도, 대
수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추운 아침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춥겠다"며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 영동은 맑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얼음이 얼거나 서리 내리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남 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밤에는 서울과 인천·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21일 새벽부터 낮까지 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북부에도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
옛날 현직일 때 가르쳤던 가곡 들으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는 명권식님 댓글처럼 음악은 우리 정서에 숨어있는 그리움, 신바람, 아름다움을 불러오는 강력한 힘, 엊저녁 음악 동호인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소리내는 돌체 열린 음악회 관람, 갖은 시련 이기고 공부해서 호수 가에 예쁜 집짓고 수준 높은 성악하며 보람 누리고 사는 정용환 변호사 대단, 박수!
SK텔레콤(SKT)는 미래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SKT AI 펠로우십’ 6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AI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현직 개발자와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KT는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6년째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SKT는 19일 오후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SKT AI 펠로우십’ 수료식을 개최하고 우수 연구팀에 포상금 총 1200만원을 수여했다.SKT AI 펠로우십 6기는 총 15개 팀, 44명의 학생들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