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경기도 소재 5개 대학이 지난 1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경기도 RISE 사업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지자체-산업-학계-연구기관-관공서-민간 간 협력 인프라 공유를 통한 지역산업 지원 △경기도 G7 분야 초격차 산학연 얼라이언스(GAIA)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동 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성과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 협약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G7 분야 초격차 산학연 협력사업 ‘GAIA(Gyeonggi Academia-Industry Alliance)’의 성공적 운영을
건양대학교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논산딸기축제에서 운영한 부스 수익금 340여만 원을 의성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학생자치기구는 지역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기부를 추진했으며,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학생들의 뜻을 모았다.이번 기부와 함께 건양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논산딸기축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건양대는 매년 퍼레이드, 공연,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장승
경동대학교가 지난 1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양주경찰서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성용 경동대 총장과 이기범 양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동대는 경찰학과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연구 및 치안 관련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주경찰서는 학생들이 치안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와 장비를 지원하며, 범죄 예방 및 검거 활동에 기여한 학생들에 대한 포상도 검토하기로 했다.전성용 총장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시민의 준법 의식과 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
랩온랩(LAB ON LAB)의 ‘구강유산균 오라프레쉬 365’가 조기 완판 기념 3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 구강유산균의 인기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랩온랩(LAB ON LAB)의 ‘구강유산균 오라프레쉬 365’가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NS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은 곧바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출시 이후 온라인 쇼핑몰과 자사몰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일부 유통 채널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발생했다.업계 관계자는 “구강유산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구강유산균 오라프레쉬 365’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관내 중학교 신규 체육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나, 너, 우리는 한마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들의 학교문화 적응력 향상과 교육공동체와의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12명의 선배 교사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1년간 수업 노하우 및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또한,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다양한 수업 모델 탐색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최종선발전 수영대회가 지난 3월 29일~30일 수원 광교 복합체육센터에서 열렸다.금모래초등학교수영부 학생선수 6학년 한0우는 자유형 50m 1위, 배영5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계영선발 주자, 혼계영선발 주자로 선발되어 총 4개 부문에서 경기도 대표로 앞으로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됐다. 한 0선수는 지난 23년도 전국소년체전에서 자유형 100m에서 5위를 차지했고 50m는 예선전에서 10위 기록을 한 적이 있어 촉망되는 선수로 주목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한0우 선수를 포함하여 총 5명의 금모래초 수영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방과후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꾸준히 연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정확한 진단 및 배치를 위해 ‘비언어성 지능검사(K-ABC-2)’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타 문화권 학생들을 진단 및 평가하기 위한 비언어적 검사 도구 활용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3월 26일과 4월 2일, 2회에 걸쳐 진행된 연수에서는 검사 이론, 실시 및 기록 방법, 결과 해석 등을 다뤘다.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진단 평가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일부터 11일까지 관내 36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편제 및 시간 배당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와 교육과정-평가-기록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구별 컨설팅 위원들이 학교 교육과정 편제 및 시간 배당 보고서를 교차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제 검토 ▲과목 개설 관리 점검 ▲학교 교육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보급 등으로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과 교육과정 개발 및 학교 자율시간 설계 역량 강화 방안도 논의하여,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편성ㆍ
충주교육지원청은 2일 다가오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 무궁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하고 결백한 민족정신의 의미를 지닌 나라꽃 무궁화를 심으며 무궁화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고, 호암태성장학회(회장 정태성)에서 무궁화를 기증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청렴 무궁화 심기를 통해 나라꽃인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하는 ‘2025.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은 2015년에 ‘무지개 뮤지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2018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온 어울림’은 “세상의 중심에서 함께 어울린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뮤지컬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뮤지컬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 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4월 14일까지 학교를 통해 제출하고, 노래
대구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역량 강화와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어교육센터’의 위탁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폐교된 달서구 신당중학교 건물을 활용해 올해 3월에 설립된 ‘한국어교육센터’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사전 준비 없이 학교에 입학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위탁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최대 30명의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1일 6시간, 12주(약 3개월)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생활, ▲언어, ▲교과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학교적응 및 생활에 필수적인 ‘한국어교육’ 240차시와 ▲체험, ▲놀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10시 도교육청 마음모아실(외부협의실)에서 춘천교육대학교와 2025년 제1차 교육혁신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용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장과 이승철 춘천교육대학교 기획처장 등 관계자 총 24명이 참석해 양 기관 간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춘천교육대학교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교육청에서 제안한 3개의 안건과 춘천교대에서 제안한 3개의 안건 등 총 6개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도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생활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설 요청 △예비 교원을 위한 교육법률 강좌 개설 요청 △장애인 공무원 고용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위기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지난 1일 전주전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안전체험관 신청 대상은 초등 3학년~중학생으로 하반기 교육신청 모집 기간(7월중)에는 전주학생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상시 유선 교육 신청도 가능하다. 문화관은 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토대로 설치한 △응급처치 △지진대피 △화재대피 △완강기 탈출 △화재진압 등 5개 과정 체험을 통해 재난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자연재해와 생활 속 각종 사고 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실제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영상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