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운영에 참여할 청소년 자치기구 ‘누리다’ 5기 운영위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누리다’ 운영위원으로 선발되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인스타그램·블로그 기사 작성, 휴먼북 인터뷰 영상 제작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면접은 3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분야에서 9명의 청소년을 선발하며 봉사 시간 인정, 생활기록부 등재,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다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
경동대학교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의 간호·의료·보건계열 학과 중 5개 학과가 최근 국가 자격시험에서 전원 합격을 기록했다. 특히 졸업생 362명을 배출한 간호학과가 대규모 인원에도 불구하고 100% 합격을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다.한국보건의료원이 발표한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에 따르면, 경동대 간호학과 졸업생 전원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이어간 것으로, 타 대학들과 비교해도 드문 성과다. 이와 함께 작업치료학과도 2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시행된 국가시험에서도 메디컬캠퍼스 내 4개 학과가 동일한 성과를 거둬 총 5개 학과가 100% 합격을 달성했다.한지우 학장은 “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24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의 기여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지역혁신 인재 양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학생 교류 및 연계교육과정 개발·시행,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교류,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오용준 국립한밭대 총장은 “양 대학은 서로 유사한 DNA를 많이 가지고 협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함께 구체적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멋지게 실현하
간편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견과 음료 ‘하루넛츠유’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루넛츠유’는 견과류를 하나하나 챙겨먹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음료 형태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음료에는 캐슈너트, 아몬드, 병아리콩, 대추야자, 크랜베리, 호두, 피칸 등 견과류 7종이 첨가물 없이 고함량으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 건강을 생각해 설탕 함량을 최소화하고 대추야자와 크랜베리로 자연의 단맛을 내는 방향으로 개발했으며 합성 착향료나 과당 등 식품첨가물은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이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평가받는다.무엇보다 간단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하루넛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월 17일, 현직에 있는 동문 선배들과 후배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4 동계 현직자 동문 선배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활약 중인 건국대 동문 선배 48명이 참석해, 멘토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멘토링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멘토링 우수 사례 발표자로 나선 한 동문 선배는 “업무 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는 것이 목표였는데, 오히려 나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현직에 있는 더 많은 동문이 멘토로 참여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상원 건국대학교 대학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고정태 치과약리학교실 교수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 교수는 지난 1월 10일 제11대 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선거에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시작되어 2년간 대학원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고정태 신임 원장은 취임 소감에서 "지방 대학이 직면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직원, 학생, 동창회가 하나 되어 미래 사회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치과의사와 치의학자를 양성하고,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글로벌 치의학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고정태 원장은 전남대 치과대학 제8회 졸업생으로, 2001년부터 전남대에서 치의학 교육
순천향대학교는 충남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NGYL(큰길)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주최하고 순천향대와 충남도가 협력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월 2024년도 충남 청소년 해외연수 ‘CNGYL(큰길)’ 4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 차례에 걸쳐 219명의 충남 청소년들이 필리핀 발랑가시로 파견되었다. 참가학생들은 3주간의 해외연수를 마친 후 무사히 귀국했다.‘CNGYL(큰길)’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레스페라월드㈜·에스와이바자르㈜ 김옥주 회장은 최근 일본을 방문하여 사우디 정부가 정식 인정한 할랄 인증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과 공식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을 통해 레스페라월드(주)는 할랄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품목 및 제품 인증 절차를 양사가 서로 강화할 뿐 아니라 한국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중국 시장에서도 할랄 인증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한우, 농수산물, 특히 흑염소등 관련 제품에 대한 일본 할랄 인증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보다 신뢰성 높은 인증 절차를 구축하고 시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김옥주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할랄 인증은 단순
국립군산대학교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대학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 및 관리 역량을 평가하여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과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인증대학 평가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체계, 교육환경, 생활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이번 평가에서 국립군산대는 학위과정 심사에서 13개 세부지표 중 유학생 공인언어능력을 제외한 12개 지표를 통과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어학연수과정 심사에서는 10개 지표 모두를 충족했다.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인증
안산대학교는 지난 14일 졸업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사회 진출을 격려하는 의미 깊은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졸업생 27명 중 26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1명이 인턴 과정을 거치는 등 9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학과의 교육성과를 입증했다.졸업식은 졸업생 최예나 학생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며 시작됐다. 영상에서는 지난 3년간의 캠퍼스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교수진의 축하 인사와 함께 졸업생들에게 학위증이 수여되었고, 신부식 학과장의 격려사, 재학생 대표 송사, 졸업생 대표 답사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링 큐레이터 브랜드 까사알렉시스(CASA Alexis)가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 소파에 새로운 피니쉬 ‘퍼포먼스 린넨’ 원단을 공식 출시했다. 이 원단은 소프트한 천연 린넨의 질감을 유지하면서도 관리가 용이하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까사알렉시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라우드 소파는 영국을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 티모시 울튼(Timothy Oulton)이 디자인한 "The Original Cloud" 소파이다.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 소파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퍼포먼스 린넨 적용을 통해 더욱 우아한 감각과 향상된 내구성을 갖춘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누구나 동행 챔버오케스트라>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의 ‘누구나 동행 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오케스트라 연주 연습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일상에서 악기 연주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생활예술을 가능케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세종문화회관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비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음악 교육인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 사업을 2010년부터 운영해 왔다.
세종대학교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대양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변재문 입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물리천문학과 김민우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했고, 경상호텔관광계열의 정현우 학생을 포함한 25명의 학생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입학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엄종화 세종대학교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세종대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입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