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2025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창업보육센터는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서는 창업 교육,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 유통·마케팅 지원, 사업화 자금(바우처) 지원 등이 포함되며,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창업
호남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 22일, 치과기공사 봉사단체 ‘그루터기’와 함께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나그네집’에서 전공봉사 현장학습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그루터기’는 전국의 치과기공사들이 모인 봉사단체로, 2018년 창단 이후 노인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노인 틀니 세척 및 수리, 물품 지원,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남대 치기공학과 문준모 학과장과 유상희 교수, 1학년과 2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나그네집’에 필요한 틀니 세정제, 화장지, 세제 등의 물품을 후원하며 틀니 세척, 텃밭 관리, 시설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
대구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2개 분야 모두‘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실태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정책 개선 및 이행력 향상을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 평가는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의 ‘데이터기반행정’등 2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대구시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약속, 실천하는 파주교육지원청!’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로 실현 가능한 청렴 목표를 수립·공유하고, 청렴 다짐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실천 가능성을 높인 청렴 실천 사례로서, 구성원의 책임감과 참여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이번 행사가 청렴 실천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이 21일 김포시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33교, 540여명이 참가한 김포시 교육장배 학생 육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 대표 선발 겸 제54회 소년체전 경기도 김포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대회장을 찾은 학생들의 표정에는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이 가득했다.초등부 학생들은 80m, 100m, 200m, 800m 종목에, 중등부 학생들은 100m, 200m, 400m, 800m 종목에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된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순위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대구시교육청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호텔인터불고에서 교육부 주최‘2025년 제1차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주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부, 시도교육감협의체 관계자 및 전국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1일차인 24일에는 ▲고교학점제·학교 밖 교육, ▲공동교육과정·온라인학교, ▲특수교육 등 3개 분과로 나눠, 대구시교육청 분야별 담당자의 진행으로 시도교육청 운영 상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 도출을 모색한다. 2일차에는 학교 교육과정 편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 22일 교내 멀티미디어센터 G-MAP STATION에서 ‘2025년도 익산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익산시가 지원하고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 ‘익산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은 2018년 시작 이래로 8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대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원광보건대학교는 자체 개발한 영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 강사들과 실시간 화상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교육 만족도를 바탕으로 매년 재수강을 원하는 수험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경쟁률을 뚫고 총 570명이 수강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오리엔테이션에는 약 240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
“S&P500 원지수의 장기 성과를 이기는 파생 전략은 없습니다. ‘TIGER TDF2045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 S&P500 종목 비중을 최대 93%까지 담으면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강력한 원티켓 솔루션입니다.”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TIGER ETF 기자간담회에서 은퇴를 약 20년 앞둔 3040 투자자들에게 ‘TIGER TDF2045 ETF’가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5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TDF2045 ETF’는 국내 TDF(Target Date Fund) 시장 강자인 미래에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TDF ETF이자, 미국 대표지수인 S&P500를 활용하는 세계 최초 패시브형 TDF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약 4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6만6846주를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미섭 부회장은 17일과 18일 자사 보통주와 우선주(2우B)를 각 2만주씩 장내 매수했다. 총 취득 금액은 약 2억8000만원이다. 전경남 사장도 보통주 6846주와 우선주(2우B) 2만주를 매수해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핵심 경영진은 주가 부양 및 중장기 성장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허선호 부회장이
제주도교육청 제주과학고등학교는 21일 전교생 104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설계를 위한 학술 논문의 탐독, 분석, 연구 능력 및 진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학술 논문 읽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제출된 보고서와 발표 영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 분야별 우수 발표자를 선발하고 본선에서는 선발된 학생들이 연구 내용을 직접 발표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발표 내용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과 피드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전문 학술 논문을 분석하며 현대 과학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스스로의 연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다양한 학문적 주제와 접근 방식을 경험함으로써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회계 재정을 촘촘하게 잘 집행해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 40억원을 받는다.교육부는 매해 학교회계의 효과적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회계 집행률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시·도교육청에 대해서는 보통교부금 장려 혜택을 주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4회계연도 학교회계 집행률 99.0%를 기록, 교육부가 제시한 학교회계 분야 98.0%를 초과해 달성했다. 이는 재정 인센티브가 신설된 2021년 이후 최고 성과다.이번 목표 달성으로 시교육청은 보통교부금 4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앞서 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총집행률 목표(96.0%)를 초과 달성하면서 총 60억원의 보통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4일 대전사옥에서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 정부·공공기관과 33개 지자체, 여행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철도의 역할과 철도관광 활성화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지자체 관계자는 “철도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지역경제 활력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을 방문하는
여주교육지원청(교육지원청)과 여주시노인복지관(복지관)은 2025년 3월 24일,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늘봄학교’(선택적 돌봄교실)와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시니어들이 ‘늘봄학교’참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시니어들은 자신들이 쌓아온 경험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