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프랜차이즈 서울만남의광장커피가 가맹점 10호점까지 2,000만 원 상당의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로열티, 인테리어비 본사 마진, 간판비와 주방 집기시설 본사 마진 등을 면제하며, 인테리어 공사 및 시설 장비도 가맹점주의 자율로 가능해 창업 비용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 서울만남의광장커피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잘 팔리는 K디저트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40여 가지의 커피 및 음료, 그리고 40여 가지의 추억의 군것질 거리와 전국의 간식 명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카페 창업 브랜드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 디자인도 주목받고 있다. MZ 세대가 연
최근 1년내 이직을 감행한 직장인들 중 35%가 곧 다시 이직을 준비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AI 인재 매칭 솔루션 원픽과 함께 남녀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이직 원픽 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최근 1년내 이직 경험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 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에 해당하는 54.2%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연봉 불만족(26.7%)'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상사 및 동료와의 갈등 (18.2%)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12.3%) △출퇴근 거리 및 시간(10.0%) 때문에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이 세계적인 디자인상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Medical & Health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 본상)을 수상하면서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았다고 18일 밝혔다.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는 미국의 산업 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다.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의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심미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으로 선정한다.리솔이 수상한 ‘파이널리스트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가 18일 개막했다.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B홀과 3홀에서 열린다.영남권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은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지역의료분권포럼, K메디페어와 병행 개최해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에도 기여한다.12회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여 개사가 참여해 3천여 점 이상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다양한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봐오던 꼬맹이가 자라서 결혼을 하더니 얼마 전에는 기다리던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요즘은 결혼도 아이도 싫다는 젊은 친구들도 많은데 주변에 걱정 안 끼치고 반듯하게 성장해서 후세까지 생겼다니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축복했습니다. 요즘은 10주만 넘어가면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준다며 아들이라는 소식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재미있습니다. 자기들은 딱히 딸을 원한 것도 아닌데 의사가 그러더랍니다. “요즘은 아들도 나쁘지 않아요, 괜찮아요.” ‘남아선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은 이 얘기에 모두 빵터졌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딸을 원하는 게 기본인 세상이 된 것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두부를 넣어 만든 ‘자연담은 반려견 간식 채소쏙쏙 두부봉(102g/5,900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자연담은 간식 채소쏙쏙 두부봉’은 풀무원이 엄선한 생선 살을 베이스로 생선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리고, 풀무원 두부 11%를 추가해 식물성 단백질의 영양과 담백함을 더했다. 당근, 브로콜리를 넣어 반려견의 채소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지름 2㎝, 길이 8㎝의 소시지 형태로 소형견과 중형견에게도 모두 부담 없는 형태인 것도 큰 장점이다. 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도록 개별 소포장하였다. 또한 삼
1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전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흐려지겠다.충남권은 오전부터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고 오는 19일까지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충남권은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됐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예상된 물결 높이는 1.5~4m다.서
18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구름이 많다가 늦은 새벽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부터 내일 늦은 새벽 사이 20~6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6도, 연수구 17도, 동구·옹진군·중구 1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0도, 강화군·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
금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쌀쌀하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에서,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겠다"며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보다 2~5도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산지 30~8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광주·전남, 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20~60㎜ ▲대구·경북 남부, 경남 내륙 10~50㎜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자비성, 말티재 꼬부랑길 정상에 큰 기념비, 아래 굽어보니 구불구불 비탈길, 온 산엔 가을빛 완연, 내려와 달리니 600여년 나이 정2품송, 세조가 가마 타고 지날 때 가지 올려 벼슬 정2품 하사? 태풍에 한 쪽 가지 잃었어도 위풍당당, 근처선 보은 대추 축제 한창, 어린애들 보니 힘이 나고 늙을수록 애들이 귀여운 까닭은?
이마트가 가을철 신선한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과일데이’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감귤 등 인기 과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하루마다 특정 과일을 선정해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대상 카드는 이마트e, 삼성, 신한, NH농협, 롯데 등이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가을 햇사과(1.3kg/봉)가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어 19일에는 샤인머스캣(1.5kg/박스)을,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주감귤(3kg/박스)과 타이벡감귤(3kg/박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이마
인공지능(AI)이 대학가의 풍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다양한 AI 툴이 쏟아져 나오면서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 습득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대학 생활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대학에서도 학사 행정 시스템에 학생 및 교직원들이 더욱 원활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술을 적극 도입 중이다. AI가 대학가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 풍경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는 AI 기업 및 솔루션을 살펴보자.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
동원F&B가 3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간편식 ‘양반죽’이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이후 33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며 기록한 성과로, 양반죽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세 바퀴 돌 수 있을 정도의 수량이다.양반죽은 1992년 동원F&B가 상품죽 시장을 개척하며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참치 가공기술을 응용해 만든 ‘참치죽’을 시작으로, 전통적인 먹거리인 죽을 대중화하고 간편식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참치 통조림으로 시장에 자리 잡은 동원F&B는 이를 바탕으로 죽 시장까지 확장하며 양반죽을 선보였고, 이 제품은 간편식의 원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양반죽은 전복죽,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