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은 CJ문화재단과 CJ올리브영이 함께 기획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으로,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TUNE UP)’ 출신 뮤지션 총 10팀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매일 2팀씩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관람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지난 21일은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와 죠지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소수빈, 최유리, 홍이삭 등 CJ문화재단 튠업 출신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CJ올리브영과 신인 인디 뮤지션을
더불어민주당 민생소통추진단(단장 강민구) 주관 조직본부내 친환경 자원순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최광현)가 지난 21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친환경 자원순환 특별위원회는 범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 정책 건의 등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이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조직본부장, 염태영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역할을 맡고 강민구 민생소통추진단 단장이 적극 행보에 나선다. 특히, 이 특위는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 맞춰ESG를 실천하고, 탄소중립, 탈플라스틱을 실천하기 위한, 정책, 입법, 사회적 운동 등을 통해 친환
호서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호서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을 수행한 10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단계에도 선정된 대학으로, 오는 2030년까지 6년간 총 11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계와 기술 변화에 부응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을 혁신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호서대는 1단계 사업 기간 동안 AI융합대학과 AI융합교육원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소프트
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해마다 여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여름철 대표 메뉴로, 신선한 과일을 갈아 만든 풍부한 맛과 청량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출시 2달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하며 여름철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신제품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국산 제철 과일을 활용해 고유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기본 제공 사이즈를 라지(L)로 확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2회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DB손해보험과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주관하며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하는 청소년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북119안전체험관 및 지리산 유스캠프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남녀 학생 500명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을
근력 개선을 위한 기능성 단백질을 선보인 바 있는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의 ‘셀렉스’가 누적 매출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식품업계 최초로 근감소증 전문연구소인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하며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셀렉스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셀렉스는 단백질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근력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유당과 지방이 없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WPI)을 기본으로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채찬병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IEEE 6G Summit Dresden 2025’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하며, 한국의 통신기술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행사에서 채 교수팀은 증강현실(AR) 글래스를 활용한 시맨틱 통신 기술을 포함해 총 5종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주요 기술로는 ▲의미 단위 정보를 주고받는 AR 기반 시맨틱 통신 ▲픽셀 단위로 안테나를 제어하는 Pixel MIMO ▲어퍼미드밴드(Upper-Mid Band) 대역 전이중(FD) 통신 ▲AI 기반 다중입출력(MIMO) 기술 ▲재구성 지능형 표면(RIS) 기술이 있다.이 중 AR 글래스를 통한 시맨틱 통신은 단순한 비트 데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교도서관 관계자 160명을 대상으로 한 책 출판 연수 ‘책 만들기에 폭싹 빠졌수다’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과 글쓰기 교육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교실 속에서 학생들이 창작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책 출판 전 과정을 안내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연수 강사는 이야기꽃출판사 김장성 대표(작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책 만드는 책, 책책』을 중심으로 한 책 출판 기획 및 실천 △학교 예산을 활용한 출판 절차 안내 등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0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이음교육 내실화를 위한‘2025 유-초 이음교육 네트워크 협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배움의 연속성을 지원하고, 유-초 이음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34명으로 구성된 유-초 이음교육 네트워크 협력지원단이 참석했으며 ▲유-초 이음교육 운영을 위한 우수 연계 사례 공유 ▲놀이 중심 유아교육과 초등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 논의 ▲유·초 교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수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초 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에 개강하여 오는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했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뉴트리션 솔루션 전문 헬스케어 컴퍼니 대상웰라이프와 협력,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저당 균형 영양음료 2만여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식사만으로 필요한 영양을 채우기 어려운 성장기 아동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다. 지원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의 식사 지원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성동구 결식우려아동 50여 명으로,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1년간 영양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가 기부한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고소한맛'은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문직 및 고소득 회원을 위한 매칭 서비스 ‘오블리주(Oblige)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고품격 결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직, 대기업, 교육 및 연구직 등 사회적으로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은 직군을 중심으로 매칭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최근 듀오가 발표한 ‘2024 이상적 배우자상’ 조사에 따르면, 남녀 모두 배우자의 직업에 대해 높은 기대치를 보였으며, 특히 여성의 절반 이상(53%)이 ‘전문직’을 이상적인 남편의 직업으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 중에서도 ‘전문직’은 이상적 배우자 직업 2위(43.7%)에 해당하며,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이러한 흐름을 반영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지난 21일 서울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원장 이재승)과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와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나눔단체’로 지정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전개하며, 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