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가정교육과 윤선영 교수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보호연구 분야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윤 교수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총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상지 재활을 위한 맞춤형 재활케어 의류 설계 체계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이번 연구의 핵심은 일상적인 의류를 사람의 신체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텍스타일 인터페이스(Textile Interface)’ 형태의 의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있다. 특히 의료 및 재활 인프라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 환경을 반영하여 맞춤형 설계를 진행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이 한국과 몽골 간 전통공연예술 교류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성범)은 오는 9월 11일과 12일 부산 연악당에서 몽골국립예술대극장을 초청해 2026 국제교류공연 '아름다운 몽골'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부산국악원은 몽골국립예술대극장, 주부산몽골영사관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발성 행사를 넘어선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이번 초청 공연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활성화된 양국 간 문화·인적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주부산몽골영사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전통공연예술을 매개로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도를 높인
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 이하 국악원)은 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26년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 교육과정의 결실을 선보이는 '솜씨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찾아가는 국악동행'은 국악원 소속 연주단원들이 전국의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민요, 정가, 판소리 등 성악과 가야금, 단소 등 기악, 그리고 강강술래, 부채춤 등 전통 무용을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경기, 대구, 여수 등 전국 10개 기관에서 장기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열린 솜씨발표회에는 서울과 경기 소재 7개 기관 소속 아동·청소년 104명이 참여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5개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자산가들을 초청해 자산관리 고민 해소를 위한 그룹 통합 포럼을 개최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였다.31일 신한금융은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자산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자산관리 포럼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올해부터 운영해 온 자산가 10대 고민별 특화 솔루션 'Path #10'을 이번 행사에 적용했다. 부동산 매각 이후 자산배분, 기업승계, 은퇴 후 현금흐름, 글로벌 투자 등 주요 고민을 세미나에서 다룬 뒤 1:1 전문가 상담으로 연결해 고객별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세미나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2026년 글로벌 매크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에 3%대 하락을 딛고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5.30포인트(2.58%) 하락한 6613.58에 개장 후 한때 6547.76(3.55%)까지 밀렸다.지난 주말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 세계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이는 잭슨홀 미팅에 참석해 "최근 발표된 물가 지수가 양호했지만 기조적 인플레이션 둔화를 설명하기엔 불충분하다"고 평가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국내 시장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장초반 3%대까지 하락했던 지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이 피지컬 인공지능(AI) 특수반도체 소재·부품 사업화를 위한 거점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가톨릭관동대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피지컬 AI 글로벌 최강 전략 포럼'에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K-피지컬 AI 기술 자립으로 여는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산업계·학계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피지컬 AI는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실물 기기가 산업 현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청렴을 법과 제도의 영역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공직자들이 업무와 조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시는 31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신상진 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한 마디, 공감 한 걸음’ 청렴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을 일상적인 이야기로 풀어내고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신 시장과 청렴 전문강사가 함께하는 청렴토크를 시작으로 직원 패널 토크와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신 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가 전 직원과 건설업 지킴이를 동원해 관내 고위험 건설현장의 산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섰다.31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관내 전년도 사망사고 다발 지역인 강서, 영등포 소재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킴이 합동 건설현장 집중점검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건설업 지킴이와 남부지사 전 직원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현장 방문은 작업장 내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건설현장에서 사고 위험이 높은 추락·끼임 등 주요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와 작업
조용호 오산시장이 세교3 공공주택지구와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 등 오산의 미래 성장판을 키우기 위한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조 시장은 31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세교3지구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동사업자 참여와 분당선 연장,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조 시장은 “오산시 재정규모가 총 9000억원 상당으로 자체 재원만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주여건 개선 등의 현안을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경기남부 균형발전과 경기도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산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미국 페얼리 디킨슨 대학교(FDU) 밴쿠버 캠퍼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성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메타 브릿지 캠퍼스(GMBC)' 내에 FDU 밴쿠버 캠퍼스와 연계한 가상 교육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교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공동 수업과 프로젝트를 우선 진행하고, 이후 한국과 캐나다 현지를 오가며 대면 교류를 이어가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양교는 온라인 사전 교류를 시작으로 ▲한·캐 대학생 문화 교류(Culture Mining) ▲학점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시는 31일 시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거제시·통영시 호우 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열고 지역 기업·단체들이 마련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화성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면서 정 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운 ‘포용과 연대’를 지역을 넘어 실천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성금 모금은
성남시가 원도심 생활권 재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수진2구역 등 5개 구역, 총 1만3505세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시는 31일 수진2구역을 비롯해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생활권 재개발사업 5개 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특히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한 지 약 11개월 만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통상 장기간이 소요되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시는 전국 재개발사업 가운데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성과라고 설명했다.5개 구역에는 총 1만350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이 계획돼 있다.수진2구역은 수정구 수진동 3603번지 일원 14만5566㎡에 327
최원용 평택시장이 지역 축제와 행사의 무대를 지역예술인들에게 활짝 열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지역예술인 축제 참여 확대’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예술인 우선참여제’를 본격 도입한다.시는 3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문화원, 한국예총 평택지회, 평택시문화재단과 지역예술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술인 우선참여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평택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의 내실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