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국정 전반에 있어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국회 정부위원회에 보고했다. 여야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정보위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국정원 보고사항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 후계자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며 이런 내용을 전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은 여전히 절대 권력이지만 과거보다 권한을 이양하고 있다"고도 했다. 다만 하 의원은 "후계자 통치는 아니다"며 "후계자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권한 이양 범위와 관련 하 의원은 "김여정은 대남·대미정책 등
서울시가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10인 이상의 모든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0인 이상 집회 금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다. 현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100인 이상의 집회는 금지돼 있지만 3단계로 격상되면 10인 이상의 집회가 금지된다.시 관계자는 "서울은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아 n차 감염 확산 우려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하루
서울 강남구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강남구는 20일 논현동 소재 산부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동작구민 1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16명과 임산부 6명 등 2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확진자가 근무하는 장소와 같은 건물에 있는 산후조리원은 분리돼 있었다.구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병원 모든 직원과 입원 중인 환자, 조리원 이용자 22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는 지역 시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들 가운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확인됐다.고양시는 전날에도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틀새 26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일산서구 일산동에 거주하는 A(고양 165번)씨는 고양시 16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9일 일산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의 가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다.A씨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B(고양 166번)씨는 고양시 15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가족 2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울산지역 사랑제일교회 신도 명단이 허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제출받은 울산지역 신도 14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전원 신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도 명단 가운데 3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였고, 나머지 11명 모두는 해당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서울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 중에는 10살 짜리 어린이도 포함돼 있어 허위 명단에 대한 의혹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어린이는 서울사랑제일교회 신도로 분류돼 있어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하루동안 53명이 더 늘어 총 676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267명은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나타났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방문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시설만 150개소다. 이중 13개소는 2차 전파가 발생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0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19일 낮 12시부터 20일 낮 12시까지 방대본이 실시한 역학조사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53명이 추가 확진됐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676명이다.현재까지 서울에서 409명이 확인됐다. 경기에서는
광복절 집회 현장 대응에 투입된 경찰 부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번 판정을 합하면 경찰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명으로 집계된다. 앞서 경찰관 확진은 서울 혜화경찰서 4명, 관악경찰서 1명, 광진경찰서 1명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전날부터 광복절 집회 대응 인원 7613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코로나19가 전국 단위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집회 대응 인원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경찰은 전날 오후까지 양성 반응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의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이 20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자총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사장에서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전수식을 통해 ▲국민훈장(모란장/동백장/목련장/석류장) 5명, ▲국민포장 9명, ▲대통령표창 21명, ▲국무총리표창 31명 등이 각각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는 진념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해 직접 수여 할 예정이며, 자총 최역 사무총장, 황규철 기획본부장과 함께 국민훈장·포장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수상자들은 자총의 존립 목적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
대전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대전 전체 확진자는 182명이 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전에 2명이 추가됐다.178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주소가 돼 있는 50대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건양대병원서 진단검사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전북 순창에 거주중이어서 환자관리는 순창으로 이관조치됐다.179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사는 60대로,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75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경기 수원시는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 가운데 21명이 종교 및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라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수원지역에서 사랑제일교회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광화문 집회 관련 검체 채취는 176건이 이뤄졌다.이 중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확인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5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확진자 4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 1명,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1명 등 모두 21명이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교회 및 서울 집회 등에 참여한 시민들 중 아직 검체 채취를 받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8월7일에서 1
경기 고양시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 가운데 1명은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다.일산서구 일산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7일 발열, 근육통,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일산서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B씨는 파주시 5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주시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다.일산서구 일산동 C씨는 17일부터 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는 D씨는 고양시 146번과 147번 확진자 가족이다.18일부터 자가격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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