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제24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해 박찬대 시장과 함께 민선9기 인천시정을 이끌게 됐다.인천시는 김성중 신임 행정부시장이 28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3개월 남짓 이어진 행정부시장 공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임용장을 받은 직후 시정 업무보고를 받으며 곧바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김 부시장은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중앙정부와 대통령비서실, 지방정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과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재난대응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제주특별자치도 행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체육교육과 학회장으로 재학 중인 전선구 학생이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 손실을 막은 공로로 강릉소방서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전선구 학생은 지난 8월 27일 자정 무렵, 강릉시 내곡동 대학가 인근을 지나던 중 한 다세대 원룸 창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심야 시간대라 내부에 잠든 주민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망설임 없이 건물 안으로 진입했다. 전 학생은 일일이 각 세대 문을 두드려 비상 상황임을 알리고, 이웃들이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대피를 유도했다.이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동아출판이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체험하고 수업 현장의 의견을 공유할 교사 앰배서더 '두클러너 12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두클러너는 교사가 두클래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실제 수업에 활용한 뒤 경험과 개선 의견을 전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12기는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활동한다.참여 교사들은 매월 주어진 미션을 통해 두클래스의 수업 자료와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다. 수업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콘텐츠와 기능을 제안하고, 직접 만든 수업 자료와 활용 방법도 다른 교사들과 공유한다.동아출판은 참여 교사에게 두클러너 키
수원특례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매수한 무주택 실수요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기한을 1년 연장하고 인정 범위도 확대한다.시는 28일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에 따라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기한을 기존보다 1년 늘어난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을 매수하면 입주 후 2년간 실제 거주해야 지만 기존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수자가 즉시 입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실거주 유예 제도를 통해 거주 의무 시작 시점을 미룰 수 있다.신청 대상은 지난 5월 12일부터 계속 무주택 상태를 유지하면서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매수한 사람이다. 유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성신학원 창립 9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성신여대는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신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성신여대가 올해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이어오고 있는 문화 행사의 일환이다. 대학이 축적해 온 문화적 자산을 지역 사회와 대중 공간에서 직접 공유하기 위해 롯데콘서트홀로 무대를 넓혀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 외국인 유학생 등 약 1,0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객석을 채웠다.연주회는 모셸레스(I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11월 8일 '제8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육우자조금이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육우를 활용한 건강한 육우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학생들의 육우 활용 레시피를 발굴하고 국내산 육우 소비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참가 대상은 전국 외식산업과 식품 관련 학과 대학생이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참가 희망자는 육우자조금 공식 홈페이지 내 '지글지글 클럽 홈페이지 1902 미트클럽'의 '제8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 게시판에 육우 레시피를 등록하면 된다.접수된 레시피는
시흥시가 도심 속 농업을 통해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한다.시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일원에서 가을걷이 체험과 연계한 ‘제8회 시흥시 도시농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농업으로 도시를 치유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와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약 2000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행사장에는 무대·전시·체험·장터·놀이·지식·홍보 등 7개 구역이 마련되며 개막식과 도시농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동별 경연대
용인특례시청 광장이 한글날인 내달 9일 책과 휴식,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대형 야외도서관으로 변신한다.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2026년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세대를 넘어 시민 누구나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과 작가 북토크, 공연, 40여 개 체험공간 등을 한자리에 마련한다.특히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휴식 공간과 먹거리를 확대하는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 머물며 책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몄다.◇시청 광장에서 즐기는 ‘북크닉’…정이립 작가 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의 대표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의 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속도를 낸다. 내년 전선 지중화를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한편 주차 공간 확충을 위한 ‘스마트워크플랫폼’도 최대한 신속하게 건립한다는 방침이다.시는 28일 용인중앙시장의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처인구 김량장동 133-63번지 일원의 전선을 지중화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우리은행 골목’으로 불리는 금령로85번길과 이 길을 가로지르는 금령로71번길 일대 총 283m 구간이다.◇14억 투입해 전선 지중화…2028년 거리도 새단장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3억5000만원과 시비 10억5000
성남시가 마이스(MICE)산업과 기후위기 대응을 양축으로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기후변화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최근 ‘성남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을 마무리한 데 이어 내달 1일 ‘2026년 건강도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산업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는 행보다.◇백현마이스 넘어 도시 전체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시는 지난 18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순수박물관(The Museum of Innocence)》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이 2008년 발표한 소설입니다. 1970년~1980년대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한 남자가 30년에 걸쳐 간직한 지독하고 처절한 사랑과 집착을 독특한 시각으로 다루었습니다. 부유한 상류층 집안의 아들 케말은 약혼녀 시벨과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어느 날 먼 친척이자 백화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가난한 젊은 여자 퓌순을 만나면서 삶이 흔들립니다. 결국 케말은 시벨과의 약혼을 깨고 퓌순을 선택하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연애나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케말은 이미 다른 가정을 꾸린 퓌순을 만나고 무려 8년 동안 그녀를 바라봅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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