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전남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과 연쇄 감염으로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조사가 진행 중인 확진자는 6명에 이른다.17일 광주시·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광주 1명(2879번째 환자)·전남 7명(1567~1573번째 환자)이다.광주 2879번째 환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전남에서는 순천 6명, 나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 1567번째 환자는 순천 한 유흥주점을 다녀왔다 확진된 1566번째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전남 1568번째 환자는 순천 모 영어학원 수강생으로, 학원 내부 연쇄 감염 사례다.나주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새로 나왔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와 영주시, 성주군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주시에서는 지난 13일 확진된 서울 강남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성주군에서는 지난 15일 확진된 '성주 39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0명, 하루평균 4.3명이 확진됐고 현재 229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24→ 33→ 11→ 16→ 12→ 12→ 12→ 9→ 12→ 14→ 13→ 9→ 18→ 9→ 12→ 11→ 11→ 10→ 10→ 9→ 7→ 13→ 11→ 6→ 5→ 7→ 4→ 5→ 3→ 3명이다.1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828명
정부는 17일 50대 이하 일반인과 2022학년도 대입 수험생, 교직원 등의 7월 이후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을 담은 3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한다.3분기 접종 계획은 코로나19 취약시설, 고령층, 의료진 등을 우선 접종했던 상반기와 달리 우선순위 접종과 연령순 접종 계획이 혼합될 것으로 보인다. 7월에 대입 수험생과 교직원, 50대 등을 먼저 접종하고, 8월부터 18~49세 연령 구분 없이 18~49세 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가량인 3600만명 이상 1차 접종을 목표로 정한 만큼 이번 접종 계획은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7월 교직원·대입 수험생·50대→8월부터 40대 이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은 17일 2025년의 세상 모든 가족 함께하는 포용적 가족정책이라는 주제로,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을 초청하여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을 중심으로 정책특강을 개최하였다. <우리나라의 가정과 가족관계 법체계>건강가정기본법 – 가족 정책의 총괄.조정 및 교육.상담 등 가족 서비스 지원한부모가족지원법 – 한부모 가족 자녀 양육 및 자립 지원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한부모 가족의 미성년 자녀 양육비 청구와 이행 확보 지원다문화가족지원법 –결혼 이민자 인권보호 및 다문화 가족 맞춤형 지원가족친화 사회환경
17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에는 오후 6시부터 1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연수구·옹진군 17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18도, 동구·미추홀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4도, 동구·연수구 23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1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중 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8.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남해동부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오전 8시께 해제될 예정이다.또 이날 오후부터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낮 기온은 21도~25도의 분포로 평년(23~2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김천 25도, 구미 24도, 대구 23도, 경주 22도, 포항 21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풍이 지속하며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경북 동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
목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15.8도, 추풍령 17.1도, 보은 17.9도, 충주 18.5도, 청주 20.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전날(23.1~28.5도)보다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목요일인 17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저기압의 영향과 지속적인 동풍의 유입으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동부에는 오전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내외, 낮 기온은 24~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4.0m 사이로 높게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운항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부터 8시 사이에 동부지역(무주, 진안, 장수, 순창)에는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자외선지수는 구름 사이를 통과하는 일사로 인해 '나쁨', 광화학 반응으로 인해 생성된 오존은 '보통'이다.일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16도, 임실·무주·완주 17도, 군산·김제·남원·순창·익산·전주·정읍 18도, 고창·부안 19도로 어제보다 1~3도 낮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관측된다.이날 기상청은 "내일(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은 15~20도, 낮 기온은 25도 내외가 되겠다"고 말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대관령 11도, 강릉 16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대관령 20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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