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명이 '핑크펀치'로 확정됐다.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7일 데뷔하는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 '핑크 펀치' 이미지 티저를 선보였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각각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동시에 조화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로켓펀치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6인 6색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켯다.특히 이미지 하단에는 '핑크 펀치'라는 데뷔 앨범명이 최초로 공개되어 앞으로 어떠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보람이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1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박보람을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모욕,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무차별적인 악플과 게시물 등이 더는 묵과할 수 없을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된 방침이다"고 덧붙였다.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자사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일부 악플러들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안녕하세요.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박보람에 대한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모욕,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무차별적인 악플과 게시물 등이 더는 묵과할 수 없을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기에 당사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된 방침입니다.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일부 악플러들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와 팬분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하정우와 황보라의 다정한 사진이 공유됐다.워크하우스컴퍼니는 7월 31일 인스타그램에 "황 배우와 여유로운 저녁 식사 중인 하 배우. '백두산' 촬영 후 오랜만에 만끽하는 여유에 두 분 모두 행복해 보였다는"이라면서, "보라 배우는 구 예스브라운의 그분보다 하 배우와 더 자주 본다고 하는데요. 끈끈한 이 우정, 변치 말길 바라요"라고 말했다.소속사가 언급한 '그분'은 황보라의 남자 친구이며 하정우의 남동생인 차현우다.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하정우와 황보라의 다정한 셀카가 담겨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과 이규형이 궁금증을 높이는, 심상치 않은 ‘첫 맞대면’을 선보인다.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하면서, 금토 안방극장을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이와 관련 지성과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촉망받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과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송분에서 지성은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아버지 전노민의 위급상황에 괴로워하는 이세영을 위로하며 격려, 아버지 병실로 이끌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와 관련 오는 2일(금) 방송될 5회분에서는 이세영과 이규형이 한세병원에서 처음으로 만나, 마주 선 채 대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극 중 한세병원에 등장한 손석기(이규형)가 강시영(이세영)에게 자신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일로 만난 사이'는 '효리네 민박'을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다."그 분을 처음 본 게 20년이 지났다"고 입을 뗀 유재석은 "일할 때 그 분이 어떤 스타일이냐고요? 도통 종잡을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일손을 도우러 간 곳에서 나눈 대화인 듯, "오빠, 키스 해 봤어 최근에?"라고 묻는 이효리의 목소리에 넋을 놓고 듣다가 허탈한 미소를 터트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폭소를 안긴다.특히, 첫 회 게스트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 지난 7월 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이들 부부의 활약은 물론,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만난 유재석-이효리 콤비의 케미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예능 보증 수표' 유재석과 '효리네 민박'으로 힐링예능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정효민 PD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나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요. 해 나오길 기다리며 대기중. 비오는 소리가 시원하군요~ #입술은안돼요 #영화는잘돼요 #빗소린좋아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비 내리는 풍경을 뒤로하고 차안에서 포즈를 취하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오나라는 현재 영화 '입술은 안돼요' 촬영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CJ ENM 측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송승현은 9일 첫 방송된 웹 음악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 캐스팅됐다. 송승현은 ‘사물사답’에서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부장 우만수 역을 맡았다.2009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한 송승현은 현실과 마찬가지로 ‘사물사답’에서도 밴드 멤버이자 유능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게 된다.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예진은 은하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사물사답’은 최근 멜로망스 김민석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 가운데 김민석에 이어 송승현, 정예서, 정예진 등 주요 배우들의 캐스팅도 확정되면서 그간 웹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사물사답’은 명곡 소환 리메이크 음악 드라마로, 현재-과거-현재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 소환했다.9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이채은이 오창석의 집에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이채은은 “앨범 보고 싶어요”라며 오창석의 어린 시절을 소환했다. 앨범을 들고 나온 오창석은 “나도 정말 오랜 만에 보는데”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오창석은 "티아라 지연이 우리 집에서 방송을 했었다. '나 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결국, 오창석은 애교섞인 말투로 "옛날에 그랬던거다"라고 상황을 수습하며 현실 연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닐로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닐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며,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신흥 음원강자로서 김범수 곡을 어떻게 재현할지 벌써 기대가 모인다.2015년 싱글 앨범 '바보'로 데뷔한 닐로는 2017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음반 'About You'의 타이틀곡 '지나오다'로 지난해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2월 발매한 신곡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 역시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원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영규가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영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박영규의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박영규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코믹과 감동 연기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4년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는 '이인임'으로 품있는 악역까지 매끄럽게 소화하는 만능 배우임을 입증했다.한편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이선진, 조연우, 조상구, 요시무라 켄이치 등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JTBC '비긴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패밀리 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 가수 태연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태연은 자신의 솔로곡인 ‘만약에’를 완벽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태연표 버스킹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역대급 듀엣 무대는 R&B 요정 박정현과 음악 천재 헨리의 무대. 이들은 영화 '스타 이즈 본'의 OST이자 2019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의 'Shallow'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나희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자나희 #열일후나희 #안지친척나희 #단발인척나희 비온다 운전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발랄, 깜찍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나희의 모습이 담겼다.김나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인에 선발돼 활발한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설운도는 베테랑다운 여유로운 입담을 선보였다. 전현무의 질문을 받아쳐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최근 설운도는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내용은 주로 일상과 노래 영상을 올리고, 구독자 수는 아직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훈아와 남진, 현철의 창법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송가인은 최근 본가를 찾는 팬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송가인은 "동네 주민들이 우리 집에 '송가인의 집'이라는 안내문을 붙여주셨다"며 "하루에 150명 정도 찾아 주신다. 부모님께서 차 대접도 해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송가인은 "나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간 적이 있다. 가수가 되기 전이었는데, 1등을 했다. 연말 결산전에도 나갔는데, 그땐 2등했다. 이후 가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대세’로 자리잡은 송가인은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명 시절보다 지금 출연료가 10배 이상이 올랐다고. 처음 140명이었던 팬카페 회원 수는 현재 2만 6천 명에 달하고 있었다. 팬들 중에 부모님 세대가 많은 만큼 행사장에 가도 직접 주차 공간을 마련해주고, 행사장을 통솔하기도 한다고. 송가인은 팬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