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소파에 기대어 앉아 셀카를 촬영하였다.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이웨이’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으로 힘들었던 때를 떠올렸다.홍석천은 오랜 우정을 나눴던 이의정을 만났다. 두 사람은 연락이 뜸했다가 한 방송을 통해 만났다. 홍석천은 "이의정의 눈을 똑바로 못 보겠다. 얘가 힘들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홍석천은 정신을 차리게 된 계기도 전했다. 홍석천은 "'뽀뽀뽀 아저씨!' 반기던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었다) 아침부터 문 밖에서 긁적거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고 나가니 아이들이 도망갔다. 집 문을 보니 욕을 낙서 해놓은 것. 쫓아가서 잡았다. 너무 죄송하다고 막 우는 것. 엄마 아빠한테 얘기 안 할테니 너희들이 직접 치우라고 했다. 문을 닫고 들어왔는데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한번에 쏟아졌다. 그러고 나서 이제 정신을 차려야 겠구나"고 말했다.“그때 처음으로 담배를 배웠다”며 “한 달을 집 밖에도 못 나가고 폐인처럼 살았는데 정신을 차린 계기가 있다”고 털어놨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충격인 폭로가 2일 늦은 오후 온라인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직접 '누구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두 남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 여러 추측이 확산 중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이라는 질문을 던진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글은 읽어 내려가면 갈수록 의문부호를 자아내고 있다. "2년 전 직접 겪은 일"이라는 그의 '아픈 경험'이 이틀째 포털을 달군 '두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이 같은 글은 전 남편인 서장훈의 이름까지 누리꾼들 사이에 '소환'되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의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의 감각적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8월 5~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7세의 조건’은 ‘애도 어른도 아닌’ 17세 청소년들이 던지는 물음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들의 성장통을 다룬 이 작품은 마치 영화처럼 제작되어 단편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드라마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은 각각 약진고 2학년생인 고민재와 안서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미 둘은 실제로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의 짝꿍인데다 이미 ‘육룡이 나르샤’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후 세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차 예고편에서 안서연(박시은 분)은 큰 통안에 뭔가를 떨어뜨리고는 왜 폭발하는지 궁금해 하고, 이에 고민재(윤찬영 분)는 “상태가 불안정해서”라는 대답을 던진 뒤 홀로 밤길을 걸어가며 고민에 잠겼다. 날이 바뀌고, 서연은 다짜고짜 민재의 뺨을 때리며 “난 그러고 다니면 안돼? 넌 왜 참견인데?”라며 따지듯 묻자 민재는 “난 이만큼 힘들고, 괴롭고 후회하고 있어요. 좀 알아주세요. 아니냐?”라고 화를 내며 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안내상이 우현과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안내상은 27세부터 서른이 되기 전까지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그는 "당시 학생 운동을 열심히 했었는데, 한 번 흐트러지고 나니 내 인생이 끝난 느낌이었다. 하고 싶은 게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그런 그에게 우현은 "우리, 삶이 아닌 것에 종지부를 찍자"라는 말로 힘을 줬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콘택트’ 측은 30일 박명수의 놀라운 눈맞춤 상대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눈… 안마주쳐요. 눈맞춤이 싫다”라며 만사 귀찮은 얼굴을 하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박명수는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난 ‘눈맞춤 상대’를 확인하고는 ‘동공 지진’과 함께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 된다.박명수는 눈맞춤 상대를 조심스럽게 바라보다가 마침내 입을 가리고는 ‘아밀라아제 발사’와 함께 헛웃음을 터뜨렸다. 박명수의 반응이 충격적인 만큼, 그의 눈맞춤 상대가 짓고 있을 표정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강렬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지는 영상에서 박명수는 다시 “왜 날 찾죠? 난 별로 안 보고 싶은데…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찾고 싶은 상대가 없고요. 저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 그냥 내버려 두세요”라고 ‘철벽’을 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명훈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정명훈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참 덥죠~”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정명훈의 팬들은 “ㅋㅋㅋㅋ아낰ㅋㅌㅋㅌㅌ왜죠랭”, “오빠만 정지화면 같아요 ㅋㅋ”, “오빠야 더작아지는거 아니재....?”, “ㅋㅋㅋㅋㅋ죽는거 아니지”, “ㅋㅋㅋ역시 우리 선배님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명훈과 소통했다.한편 정명훈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쿠션으로 보이는 물체를 끌어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상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3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 속에서는 이던이 현아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다만 이던은 가볍게 현아를 들어올리곤 스쿼트를 대충 하려하자 현아는 "이렇게 하면 백번도 하겠다. 제대로"라고 주문한다. 한편 현아와 이던 커플은 공개 열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장재인이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뽐냈다.장재인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SNS에 "땀 뻘뻘 스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장재인이 의자에 눕거나 앉아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그의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과 함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끈다.장재인은 지난 6월 카더가든과 함께 만든 새 디지털 싱글 ‘선인장’을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0일 윤박은 “5-6 years a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연아.....아..아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윤박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윤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나비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천국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나비의 팬들은 “하늘보다 누나가 더이뻐요”, “몸매 미쳐”, “지호누나 너무 아름다워요.... ㅎ_ㅎ”, “헙 배럴제품”, “너무이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나비와 소통했다.한편 나비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티아라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그는 “이번 10주년을 멤버 6명과 함께 기념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앞으로 언제든지 6명이서 함께 티아라로 다시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함께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곧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티아라는 2009년 7월 29일 가요계에 등장,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