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윤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래오야 너무 덥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그런가하면 윤아는 지난 7월 2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다은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0일 신다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촬영만 하고 가기엔 너무 이쁜 바닷가 아쉬운 대로 점핑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신다은은 지난 27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측은 29일, 비에 흠뻑 젖은 수빈(김향기)에게 '손우산'을 받쳐주는 준우(옹성우)의 모습을 공개해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가슴 설레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난 ‘열여덟의 순간’이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무엇보다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모습을 솔직담백한 연기로 그려낸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의 열연은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최준우는 유수빈과 한 팀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최준우는 유수빈은 "너랑 같은 팀 됐네. 우리 잘해보자"라며 은근히 기뻐해 설렘을 자아냈다.'열여덟의 순간' 3회는 29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29일(월) 방송되는 3회에서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기로 결심한 준우와 어떻게든 그를 쫓아내려는 휘영의 대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 절친 신정후와의 재회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된 준우가 과연 어떤 선택으로 자신을 지켜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예문관 여사로 입궁한 신세경이 본격적인 사관 업무를 시작한 상황. 선배 사관들과의 '면신례'와 궁녀들의 '쥐부리글려' 등 혹독한 신고식에 이어 대전과 의금부를 오가며 눈코 뜰 새 없는 일상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첫 월급날 모습이 포착된 것.이지훈은 “아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들에게 ‘용모비로’라는 책을 건내주었다. 책 속에는 주요 관원들의 얼굴 그림과 관품 등 정보가 적혀있었다.'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치열했던 신고식을 감내한 여사들이 현대의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손꼽아 기다리던 첫 월급날을 맞이한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울상 지을 예정이다. 조선의 인턴으로서 사회의 쓴맛을 볼 여사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주저앉아 눈물을 쏟고 있는 은임과 그녀를 다독이며 결심이 선 눈빛을 뿜어내는 해령의 모습은 녹록지 않은 여사들의 궁궐 적응기를 암시하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1일 방송된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100회에는 김새론이 게스트로 등장한다.김새론은 지난해 11월 안면도 편과 올해 1월 팔라우 특집에 출연하며 대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안면도 편에서 ‘농어 소녀’라는 애칭을 얻은 김새론은 팔라우에서 작은 체구로 거대한 상어와 대결을 펼치는 투혼으로 ‘진격의 빛새론’, ‘퀸새론’, ‘루어 여신’ 등의 수식어를 양산하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첫 출연에서 최연소이자 여성 처음으로 ‘팔로우미’ 완장을 찼던 김새론은 팔라우 편에서 황금배지 획득 후 완장을 찬 데 이어, 다시 한번 이번 출연에서 완장을 차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김새론은 "답사를 마치고 왔다. 선장님과도 얘기를 나눠봤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형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덕화는 "역시 낚시꾼"이라며 김새론의 당찬 각오에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해맑은 미소를 발산하던 김새론은 낚싯대를 잡자마자 이를 악물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고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덕화를 향해 “낚싯대를 조금만 낮추세요!”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펼쳤다고 해 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에는 글로벌 K팝퀸 선미를 비롯한 최정상급의 EDM DJ, 힙합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선미는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하이라이트 시간대에 출연해 K팝퀸의 면모를 과시했다.선미가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들은 터질듯한 환호성과 물총세례로 환영인사를 대신했다. 나비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선미는 '사이렌'으로 포문을 열었다. 선미는 마치 나비처럼 날아다니듯 자유롭게 무대를 오가며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연출했다.공연 도중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선미는 퍼포먼스와 노래를 이어갔고, 관객들도 한층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29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조현영은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개를 젖혀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날카로운 눈매와 시크한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My kind of safari”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팬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소통했다.한편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배우 한상진, 허재 감독이 출연했다.MC 김성주는 “한상진 씨가 다이어트를 해도 아내 분은 드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한상진은 “우리는 같이 안 먹는다. 운동선수들도 은퇴 후 살이 급격하게 찔 수 있지 않느냐”며 “그러다 보니까 본인도 조절을 하더라. 저희는 잘 안 먹는다”고 답했다.한상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MC들은 한상진이 대식가 집안인 것과 농구선수 출신 박정은이 아내라는 점 등을 이유로 “좋은 음식이 많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열어본 냉장고는 생각과 다른 모습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타의 새 싱글 ‘Love Song’은 8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Love Song'은 강타의 매력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리듬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구성의 팝 댄스 곡으로, 2016년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Home'(홈) 이후 2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곡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강렬한 래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했다. 음악적인 결이 다른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심영순의 갑갑한 보스들의 생활이 방송됐다.심영순은 가장 갑갑한 보스로 현주엽을 꼽았다.식비 때문에 호텔을 옮긴 이들은 셋이서 나란히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잠을 청했다. 성우은 “솔직히 너무 불편했어요”라고 털어놨다. 현주엽은 “우린 먹기 위해 일하는 거야”라면서 식비를 위해 방 크기를 줄인 고충을 웃어 넘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WATCHER)'에서는 함께 살게 된 김영군(서강준), 김재명(안길강)의 모습과 아버지가 살해당하며 잊고 있었던 영군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됐다.박주희는 극중 과학수사팀 출신 감찰반 경찰 ‘조수연’역을 맡아 한석규, 김현주, 서강준과 함께 호흡하며 열연 중이다. 감찰반 반장 도치광(한석규)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보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내고 있다.진실의 열쇠를 쥔 김재명은 아내 살해혐의로 15년간 복역 후 가석방돼 영군의 집에 머무르게 됐다. 재명은 다음날 아내의 납골당을 방문했고, 그 자리에서 도치광과 대면한다. 도치광은 김재명의 부패를 의심했던 장현구 경위가 김재명을 마지막으로 만난 뒤 실종됐다고 주장해왔다.박시영을 만난 영군과 태주. 박시영은 돈을 받은 후 영군과 태주를 죽이라는 사주를 받았다며 둘을 총으로 위협했다. 모든 것을 계획한 살인범이 골칫거리인 인간들을 전부 정리하고 새판을 짤 것이라고 했다며 그 골칫거리가 너희 아버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장해룡(허성태)이 나타나 영군과 태주를 구했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6회에서 여진구는 장만월(이지은 분)을 잘 돌보기 위한 ‘츤데레’ 면모로 설렘을 자극했다.게다가 점차 생명력을 얻고 있는 월령수로 인해 근심하는 만월과 델루나 직원들에게 불안함을 더했다. 이번에도 영혼의 한을 무리 없이 풀어준 찬성. 이에 만월은 마고신들이 그를 돕고 있는 것이냐며 분개했다. 사신은 나직이 “마고신이 돕는 건 너다. 너도 저자의 배웅을 받으며 떠날 것이다.”라고 짚어주며 현실에 머물고 있는 만월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미라의 등장으로 찬성과 만월의 로맨스 전개에도 발동이 걸린 상황. 더불어 이날 마고신(서이숙 분)이 “아주 먼 시간 속의 인연이 이어졌다”라며 이미라가 전생의 모습 그대로 환생이 이어졌음을 암시해, 박유나가 향후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개 속 핵심 인물로 활약하면서 과거사를 푸는 비밀 열쇠가 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여진구의 진가는 더욱 빛이 났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만월 앞에서 더는 흔들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되받아치는 구찬성의 변화를 노련하게 풀어내며 극적 재미를 끌어올렸다. 코믹한 상황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것은 기본이고, 무게 중심을 꽉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