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방송 말미 새 멤버 등장을 예고했다. 새 멤버의 정체는 다음달 1일 8회에서 공개됐다.제작진은 "새 멤버가 첫 공식전 출전에서 큰 활약을 해서 선배 전설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이만기, 허재가 아주 예뻐한다.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멤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이만기의 ‘씨름 후배’ 강호동이 멤버들을 위해 수박을 리어카 가득 실어 선물했다. 양준혁과 허재는 “류현진에게 전화해야겠다” “씨름계보다는 농구”라며 앞 다투어 경쟁심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경애는 아프신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이자, 자신의 평생 꿈이었던 대학 입학을 1999년 36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준 송곡여자고등학교 연극반 신현돈 선생님을 찾아 나선다.“아버지의 노름빚으로 집을 날리자 그 충격으로 어머니는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다 죽음 직전까지 다다르기도 했다. 그때마다 어머니를 말리며 돈 많이 벌어 호강시켜 드릴 테니 제발 죽지 말라고 빌었다”며 눈물로 당시를 회상했다.이경애는 대학 입학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지난 시절을 고백,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1984년 21살에 K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받으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까지 10년간 망우동에 있는 단칸방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술과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셨고, 어머니가 행상하며 마련한 돈으로 일곱 식구가 살았다. 입학금이 없어 중학교에 입학하지 못했을 정도”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임미숙은 이경애의 중매로 개그맨 김학래와 결혼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를 통해 찾고 싶은 사람을 현장 의뢰해 두 MC를 당황케 하였다는데.일곱 식구가 10년간 지냈던 망우동 옛집을 찾은 이경애는 “(망우동 집은) 18가구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내면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무엇보다 열여덟 소년, 소녀로 분한 배우들의 시너지가 빛났다.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을 비롯해 에너지 충만한 신예 군단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싱그럽고 청량한 힐링 비주얼과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청춘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극에서 대립 구도를 형성한 준우와 휘영(신승호 분)은 카메라 밖에서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한결 역을 맡아 유쾌하고 진솔한 연기를 보여준 강기영도 눈에 띈다.끊임없이 서로를 자극하며 대립 구도를 형성한 준우와 휘영(신승호 분).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세상 다정한 동갑내기 두 사람이다. 촬영이 쉬는 시간 이야기꽃을 피우는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하다. 신승호는 완벽한 겉모습의 반장이자, 어두운 내면을 지닌 두 얼굴의 소년 ‘마휘영’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경아 작가는 “휘영은 마음에 깊은 상처가 있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래봐도 예쁘다'에서는 먼저 배우 곽동연이 ‘2멍 4냥’이 살고 있는 치타의 집에 방문했다. 출중한 외모는 물론 살가운 성격으로 2마리의 강아지를 비롯해 치타 모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빠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곽동연이 고양이들을 처음 돌보게 된 것. ‘고.알.못’ 곽동연이지만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간식을 주고 스킨십을 시도하는 등 어설프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 주 방송에서 보여질 곽동연의 본격 펫시터 체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밖에도 6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김민교의 집에 모든 반려동물 지식을 인터넷 영상으로 습득한 랜선집사 오마이걸 승희와 박재정이 찾았다. 첫 만남 전 자신감을 보였던 박재정은 막상 대형견을 만나게 되자 급격히 겁먹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반해 승희는 반가운 모습으로 첫 만남을 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랜선 집사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형견 목욕시키기에 돌입하지만, 목욕이 끝난 뒤 물과 땀에 흠뻑 젖은 채 녹초가 된 승희와 재정의 모습에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부터 첫방송된6부작 미니시리즈 ‘힙합왕’(극본 권수민, 연출 이준형, 제작 (주)지포틴엔터테인먼트, 실크우드(주), 홍보/배급 (주)컨버전스티비)은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다.이준형 PD가 연출한다.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1'(2010) '총각네 야채가게'(2011~2012) 등을 작업했다. 제작진은 연기는 물론 노래, 춤, 랩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자를 찾았다. 기획 단계부터 프로듀서 지조(33)와 음악감독 뉴올(37)의 조언도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촬영했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여기에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대세로 떠오는 아이돌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과 방송가에 화제와 이슈를 몰고다니는 모델 한현민, 중견연기자 김영옥과 유서진 뿐만 아니라 안다비, 박노식, 주원탁, 최유리 등도 섭외해 출연시킬 수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태주(김현목)의 핸드폰을 부수고 “네 동생 사고 우연이 아닐 수 있어”라는 송회장. “내 동생, 누가 죽였어?”라고 묻는 태경의 목소리에는 혹시나 하는 두려움이 묻어있었다. 송회장은 진짜 태주 핸드폰을 보여주며, 양철기가 살인을 저지른 현장에 하필 태주가 갔다가 무언가에 얽힌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양철기가 7년 전 태경과 송회장이 태주의 복수를 위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자들을 직접 살해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태경은 혼란에 빠졌다.“이제 네가 선택해. 동생 핑계로 네 삶을 정리하고 예전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지금의 네 인생을 살아갈지”라는 송회장의 일침에 고민을 거듭하던 태경은 결국 그의 곁으로 돌아갔다. “양심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선악을 선택”한 것. 태경과의 관계가 회복되자, 정진그룹 핸드폰 공장에서 메탄올 중독으로 시력을 잃은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긴 송회장. 주로 고위층들의 뒤를 봐주던 것과는 결이 달랐지만, 정진그룹 부회장 수호는 의외로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반면, 태경은 보상금보다 진실을 알고 싶다는, 세상 물정 모르는 피해자들이 그저 한심할 뿐이었다.연쇄살인을 의심하며 장엔터 조사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엑소 세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세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였다.우월한 비율과 함께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5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극본 유희경/제작 김종학프로덕션)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가운데 특수본을 소란하게 만들고 있는 정지훈-박원상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정지훈은 박원상의 손에 귀를 잡힌 채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정지훈은 박원상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손으로 그의 팔을 간절하게 잡고 있는 한편, 박원상은 그런 정지훈의 제스처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귀를 잡고 끌고 가는 모습. 하지만 이내 손아귀에서 벗어난 정지훈은 박원상에게 미소로 맞서기 시작했고, 이에 놀라 뒤로 물러선 박원상의 관계 역전 상황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본 촬영에서 정지훈-박원상은 실제를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현실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물 흐르듯 주고받는 티키타카와 순간순간 급변하는 표정, 억양 등 코믹 연기 본좌다운 연기로 장면의 코믹함을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정지훈-박원상이 뿜어낼 유쾌한 검사브로 케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측은 26일 지성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통을 치료해줄 수 없다면 고통을 끝내야죠. 의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환자의 고통은 끝나지 않으니까"라는 소신 있는 발언을 쏟아내며 희귀병 환자에 대한 진단을 확신하는 자신감 넘치는 면모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지성의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첫 출근’ 장면은 지난 4월과 5월, 각각 경기도 안양시와 파주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첫 선을 보이는 이 장면 촬영에서 지성은 묵직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예리하게 냉철한 눈빛 등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는 열연을 이어갔다.지성은 차요한 역을 위해 대본을 정독하고, 관련된 의학 서적과 영상들을 찾아보는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는 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지성의 각별한 연기 열정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의 일환으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더 포럼'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로 이어지는 미주투어를 진행했다.LA 1만 2000, 멕시코시티 1만, 뉴어크 1만 1000, 시카고 8000 등 총 4회 공연에 4만 1000여 관객을 동원하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관객들은 트와이스의 노래가 나올 때마다 따라 부르며 호응했고, 안무도 함께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공연장 밖에 트와이스 굿즈 구매를 위한 줄이 늘어지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에 불참중인 멤버 미나를 위한 이벤트를 벌이는 등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할리우드 리포터는 "K팝 팬들이 서울의 슈퍼스타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 운집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고 빌보드는 "2015년 데뷔 후 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지만 대부분 아시아 투어에 집중한 트와이스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진출했다"면서 "공연내내 전 세계 팬들을 끌어모은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고 호평했다. MTV도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5인방이 미역국으로 숙취를 해소했다.25일 방송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캐나다 5인방이 서울에 이어 제주를 여행했다.밤, 제주에 도착해 바비큐 파티를 즐긴 캐나다 친구들은 아침이 되자 숙취를 겪었다.데이빗은 "숙취에 좋은 정말 현지 음식을 먹으러 갈거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강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나는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참고 있는 거였다”며 “집 밖에 나가지도 못했다. 밖에 나가면 계단에 누군가가 있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송지아는 “네 명이서 함께 밥 먹기도 한다. 지금이 너무 좋다. 사이가 안 좋았을 때가 있었는데 엄마가 웃는 모습을 못 봤는데 이젠 엄마가 웃어서 좋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홍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여름! 다들 열심히 관리하고 계신가요? 저도 너무 큰 부담없이 맛있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다이어트 식품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부쩍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