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KBS쿨FM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날 한 청취자는 심이영에게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 엄마로 나오는데 엄마가 아니라 누나같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최원영은 “1회를 같이 봤다. 옹성우 엄마라고 하는데 나도 사촌누나인줄 알았다” 라고 얘기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에 심이영은 “우리 남편 잘한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심이영은 웃으며 옹성우에 대해 "극 중 제가 37살인데, 옹성우가 18살로 나온다. 그 나이에 다 큰 아들이 있다면, 새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또한“‘스카이 캐슬’황치영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라는 청취자 사연에 윤정수가“싱크로율 몇 퍼센트냐”고 묻자,최원영은“싱크로율99퍼센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정수가 심이영의 생각을 묻자 최원영은“물어보지 말라.뭘 물어보나!”라며 황급히 막아서 웃음을 자아냈다.난 대본대로 하는 사람이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이에 윤정수는 “대본이 사람 하나 살렸다. 대본에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라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서 최원영은 “애정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에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참여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헨리투어를 시작한다. 헐리우드 영화를 찍으며 절친이 된 두 사람은 만남부터 애틋한 포옹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두 사람은 출사 여행을 즐기며 서로의 모습을 찍어 예술혼을 불태운다. 헨리의 사진 스승인 캐서린은 헨리가 애정 가득 담아 자신을 찍은 사진을 보고 기절초풍 리액션을 선보여 빵 터지는 재미를 예고한다.헨리는 한국에 혼자 왔다는 캐서린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떠보는 질문을 했다. “너 보러 왔다”는 캐서린의 대답은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성훈이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24일 방송된 ‘레벨업’ 5회에서는 위험한 상황을 맞은 신연화를 구해내는 안단테의 활약이 제대로 드러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신사옥 답사 도중 신연화는 옷에 묻은 꿀 때문에 벌떼의 습격을 받아 당황하며 도망쳤다. 이를 발견한 안단테는 그녀를 안고 물 속으로 뛰어들며 몸을 사리지 않는 희생과 반전미(美)로 여심을 저격했다.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신연화(한보름)의 아버지는 사정없이 그에게 손찌검을 하게 되었다. 이미 상황이 극한으로 치닫고 나서야, 전말을 알게 된 아버지는 미안하다 말했다. 이미 안단테(성훈)의 등은 벌떼에 쏘인 흉터와 등짝 스매싱으로 가득 찬 후였다.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신연화(한보름)은 안단테(성훈)에게 미안하다 사과했고, 이들의 대화는 이윽고 새로운 승부를 향해 달려 나갔다.24일 방송된 ‘레벨업’ 5회에서는 안단테가 신연화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물 속에 갇혀 숨을 쉬지 못하는 신연화를 위해 입을 맞춘 후 자꾸 그녀를 의식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 말미에는 공생 관계 속에서 다양한 일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이웨이’ 코미디언 조혜련이 중국에서 만나 재혼한 2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조혜련은 정선희에 대해 “옛날에 정선희가 잘 나가면 ‘아 내가 쟤보다는 더해야 하는데’ 하는 승부욕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성미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조혜련이 나이 들어서 복이 있는 것 같다”면서 “너는 진짜 남편을 업고 다녀야 한다. 진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 게 조혜련 남편”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이에 조혜련은 “본인이 되게 잘 생긴 줄 알아서 그렇다”고 농담을 던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수정은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이하 '검블유') 종영 소감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이며 워커홀릭 배타미로 완벽 변신했다. 임수정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뜨거운 열정과 예상치 못했던 사랑스러움까지 모두 갖춘 팔방미인 캐릭터 차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다희는 "재밌는 대본과 멋진 캐릭터, 함께 연기할 동료들에 대한 생각으로 설렜을 때가 엊그제 같다. 모두 시청자 여러분이 전해주신 뜨거운 사랑 덕분이다"라며 쏜살같이 지나버린 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 또 다른 작품을 하겠지만, `검블유`는 정말 인생 최고의 작품이었고, 이곳의 동료들과 연기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여운을 전했다.끝으로 임수정은 "그동안 저희 '검블유'를 끝까지 관심 가지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현재 임시완은 다음달 31일 첫 방송된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 중이다.‘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 의 공연 티켓은 8월 1일 하나티켓에서 오픈 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네이버 V라이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Q&A'에서는 유재석의 1인 방송이 진행됐다.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은 일곱 멤버들이 있었는데 그 숫자에 맞는 것을 찾다보니 끼워맞추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다. 유재석 씨와 이야기 했던 것을 요즘 색깔에 어떻게 맞춰볼까. 아이템을 맞추고 그에 맞게 인원이 들어오면 어떨까. 그러면 또다른 폭발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다른 멤버들도 잘 지내고 있겠죠. 다들 열심히 방송 잘하고 있더라 응원하고 있다"면서 "저희들 생각이 모이고 싶더라도 모든 멤버가 모이기 쉽지 않다. 각자 생각하는 인생 있지 않나. 문득 인사를 드릴 날이 있을 거다.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무한도전'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희망 고문 같아 죄송하다"고 기대리고 있는 팬들에 사과했다."우리 무한도전 멤버들도 보고싶다. 얼마 전 정준하씨 뮤지컬 한다고 해서 전화를 했다. 다들 본인 열심히 방송 잘하고 있더라. 모두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젠가 인사드릴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김태호 PD와 제작진들도 마찬가지다. 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도 각자의 생각이 있고 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이야기다. 각자 다른 이유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네 남녀가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히고 그로 인해 겪는 찰나의 희열과 고통, 수많은 흔들림과 방황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 호평을 모으고 있다.극중 최수아는 잘 나가는 출판사 대표의 아내이자, 귀여운 두 딸의 엄마다. 미모와 자기관리 능력은 물론 요리실력까지 갖춘 최고의 현모양처.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녀지만, 세상에 절대 밝힐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다.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밖에서 남편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그런 그녀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만큼 강렬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아도, 손에서 피가 뚝뚝 흘러도 그녀의 머릿속에서 도무지 떠나지 않는 남자 도하윤(조동혁) 때문이다.최수아와 도하윤도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졌다. 도하윤은 최수아가 자신에게 돈을 건네자 불쾌감을 드러내며 그녀를 밀어냈다. 6회 말미, 최수아가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받고 호텔로 향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텝들이 박수쳐줬어 윤아야 고마와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오윤아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공효진은 9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보람이 보기 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청량감 가득한 티저 영상을 내놓았다. 박보람은 2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싶으니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변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에서 쾌활한 분위기 속 미소 짓고 있는 박보람의 모습이 있다. 짧은 단발머리와 다양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청량함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친구들과 함께 한여름 바닷가에서의 불꽃놀이는 물론 여러 장소에서 웃음기 가득한 밝은 모습으로 20대의 발랄함과 풋풋함을 자아냈다. '싶으니까'는 박보람이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청하, 여자친구 등과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예슬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최예슬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비 소식이 많은데 , 빗길 조심하셔야해요다치지 말기 , 번거롭지만 약속시간 늦지않게조금 일찍 나가기!⠀저희는 슬슬 웨딩 준비 반을 마쳐가고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식을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청첩장부터 본식스냅 등 ..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내 남편 멋있네(ノ゙⌯'⌄'⌯)ノ゙*。⋆사룽롱해!⠀벨 전 물량 품절입니다ㅠㅠ많은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최예슬의 팬들은 ‘이쁜결혼하세요 !!’, ‘결혼식 가고싶다️️’, ‘넘예뻐️’, ‘ 와 와 와’, ‘오와 오드리 햅번 같아욤’, ‘아주 좋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한혜진이 나왔다.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5살 딸과의 행복한 일정을 밝혔다.한혜진은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는 백 점이지만 실제로는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라면서, 자신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는 편인 반면 기성용은 물건을 늘어놓는 편이라고 말했다.한혜진은 "잔소리를 했더니 남편이 빨랫감을 숨겨놓은 적도 있다.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며 볼멘소리를 냈다.이 때문에 기성용은 한혜진을 '고목나무'에 비유하기도. 5살 된 딸 역시 엄마를 닮아 아빠가 뽀뽀하고 껴안으려고 하면 '하지마, 저리가, 귀찮아'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국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주리주리. 오랜만에 같이 스케줄. 세 아이 육아 멋져. 네가 으른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이국주와 정주리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한편, 이국주는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