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는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된 UDC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더 베이커’에서 일하며 천식을 앓고 있는 김영한은 허민기를 만났다. 김영한은 더 베이커 사장에게 갑질을 당하며 부당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 허민기는 김영한의 아들이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투잡을 뛰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산재 신청한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했다.이기우(최태영 역)는 박진희를 불러내 UDC에서 나오지 않으면 딸 서린을 볼 수 없도록 하겠다고 협박했다. 박진희는 “이번 사건 정말 무슨 비밀 있는 거니? 내가 캐낼까 봐 두려워? 너희 아버지한테 말했어. 싸우겠다고. 서린이도 포기 못한다고. 이길 수 있으면 이겨봐. 난 끝까지 갈 거야”라며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도중은의 전남편 최태영(이기우 분)은 도중은을 찾아와 UDC일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했다. 최태영은 “UDC에서 나와. 아니면 딸까지 잃어버리든가”라고 말했다. 연이어 “세상은 이미 위에 있어. 기어 올라와봤자 또 미끄러질 뿐”이라고 덧붙이기도. 하지만 도중은은 “네 아버지한테 말했어. 이길 수 있음 이겨봐. 난 끝까지 갈 거야”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뜨거운 피’는 지난 22일 크랭크 업하고 내년 개봉 준비에 돌입한다. 영화는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극 중 배우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촬영을 마치며 "'뜨거운 피'라는 영화에 희수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고 행복했다"며 "천명관 감독님이기에 이 작품을 했고, 김갑수 선배님이 계셨기에 현장에서 숨을 쉴 수 있었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매 순간 열정적이고 뜨겁게 촬영에 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28)이 피처링을 했다.신곡 'The Only'는 레이든이 직접 프로듀싱한 밝은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 곡으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레이든은 2017년 1월 싱글 ‘하트 오브 스틸(Heart Of Steel)’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ltra Miami’(울트라 마이애미)에 아시아 DJ 최초로 5년 연속 출연했다. 2017년에 이어 올해 7월 벨기에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Tomorrowland’(투모로우랜드)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자리매김해 앞으로 레이든이 펼칠 국내외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류승룡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류승룡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유난히 응원이 많은 현장. 보내주시는 마음 덕분에 매 회차 큰 에너지룰 얻습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류승룡의 팬들은 ‘멋있쪄영’, ‘류배우님 사랑하교’, ‘카페사장님가타요ㅎㅎㅎ’, ‘난 그냥 형한테 갈래 빈손으루!’, ‘더위 조심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류승룡과 소통했다.한편 류승룡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조현재와 전 프로 골퍼 선수 박민정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정안과의 사이에 대해 강경준은 "말보단 마음으로 다가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럽게 전했다.MC 서장훈은 “저는 너무 익숙하다”라며 “딱 운동선수의 말투”라고 공감했다. 조현재는 “처음에는 저도 자기 화난 거 아니지?라고 했다”라며 “지금은 다 안다”라고 말했다. 조현재는 박민정의 코칭 아래 집에서 운동하고 건강 식단을 챙겨 먹으며 틈틈히 몸을 관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결혼 한 달만에 소감을 전했다.신보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되었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축복 가득한 눈빛들. 반가운 사람들의 환한 웃음과 축하. 만감이 교차하시는 듯한 부모님들의 표정들. 우리 가정의 시작을 자주 돌아보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신보라의 모습이 담겼다.순백의 여신같은 그의 미모가 시선을 붙잡는다.한편 신보라는 지난달 22일 한 교회에서 일반인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저스티스’에서 송우용(손현주)이 이태경(최진혁)에게 심오한 말을 건네며 이태경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정진그룹에서 일하다가 시력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이 정진그룹 앞에서 시위 중이었다.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는 이를 보고 자신이 꼭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회사 간부들이 극렬하게 반대하는 상황에도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이태경은 과거에 송우용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을 대신 죽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태경은 송우용에게 찾아가 화해하며 왜 그랬냐고 물었고 송우용은 “네가 그것 때문에 나를 의심하니까”라면서 진범에 대한 증거가 담긴 핸드폰을 부순 이유를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5-6회에서는 여사 별시에 급제한 구해령(신세경 분)이 궁 생활을 시작하며 이림(차은우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여사 별시에서 이진은 자신의 시제를 ‘틀렸다’라고 말하는 구해령을 향해 “무언가배우고깨닫는것조차너와나같은사람만이누릴수있는혜택임을알고는있느냐?”, “해서나의시제도너의시권도틀렸다는것이내생각이다”라며서릿발같은카리스마를보인것은물론백성을진심으로생각하는왕세자의마음을절절하게보여주기도했다.다시 한양으로 오게 된 차은우는 신세경과 만나기로 한 다리에서 오랜 시간 그녀를 기다렸다. 신세경에게 무작정 서신을 보내 용서를 빌라고 했던 것. 성지루(삼보)는 어이없어하며 "어느 누가 와서 사과를 하겠냐"며 "지금 표정이 정인에게 바람맞은 사내 같다"고 말해 차은우의 화를 돋웠다.별시장에서 시제를 확인한 해령은 시제가 잘못됐다며 한참 동안 답 쓰기를 망설이다 결국 답을 제출했다. 그녀의 답은 시험관들에게 무엄하고 발칙하다는 평을 들었지만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의 눈에 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채종협이 웹드라마 ‘루머’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탄탄한 기본기와 역량을 갖춘 그가 이번 웹드라마 ‘루머’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웹드라마 ‘루머’는 사내 루머의 주인공이 죽으면서 내부 감사를 통해 그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과 사내 부조리 그리고 루머의 희생양이 되어 죽은 주인공 스토리를 그린 오피스 스릴러 디지털 드라마다.채종협은 극중 회사 내에 엘리트로 뽑혀 인사팀으로 전배를 간 인재이자, 지원과 사내 비밀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박선재 역을 맡았다. 어느 날, 여자친구 지원의 자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 선재는 자신이 미리 알지 못했던 지원에 관한 소문들과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그녀를 둘러싼 루머의 근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특히, 직장 내 생길 수 있는 불합리함을 다룬 ‘루머’는 방관자이면서 회피자이기도 했던 선재를 통해 특정 한 명이 범인이 아니라 관계된 모두가 범인이 될 수 있다는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한층 심도 있게 조명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다.이는 OCN이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였다.어쩐지 의뭉스러운 타인들을 지나 마침내 303호 앞에 다다른 종우. 낡고 어두운 고시원, 낯선 이들이 사는 방을 지나며 그 역시 긴장한 걸까. 종우가 꿀꺽 침을 삼키며 방 안으로 들어서고, 다시 한 번 암전된 화면이 이번에는 고시원의 복도를 비추는데. “끼이익”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지옥의 고시원으로 초대합니다”라며 각 방에서 타인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들의 시선 끝에 있는 건 아마도 종우가 입실한 303호일 터. 과연 종우는 지옥을 선사할 타인들과의 동거를 무사히 겪어낼 수 있을까. 보는 이마저 긴장하게 만드는 ‘숨멎’ 전개가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에덴 고시원의 주인이다. 그녀가 건넨 열쇠에 쓰인 ‘303’호를 향해 걸어가는 길, 종우의 시선으로 고시원 타인들이 한명씩 모습을 드러낸다.‘타인은 지옥이다’는 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연수와 딸 송지아가 출연해 최근 몇년간의 근황을 풀어낸다.초대 손님으로 신바람 이박사가 등장했다. 이박사는 추억의 노래와 무대로 출연진들을 환호케 했다.이박사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쿨하게 퇴장하자, 유재석은 "역시 이박사님이다"라며 극찬했다.정주리와 이국주는 개그우먼 안영미를 욕하면서 친해진 일화를 공개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딸 송지아가 “요즘 저랑 동생 지욱이, 엄마, 아빠 넷이서 함께 밥을 먹기도 한다” 덧붙이며 놀라움을 더했다.정주리는 최근에 출산한 막내까지 세 아이 전부 아들임을 밝혔다. 첫째를 출산할 때는 울던 남편이 둘째를 낳을 때는 평온했고, 셋째 때는 농담도 하더라는 말을 덧붙여 공감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날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NCT 마크와 고등래퍼 하온이 대치동에서 한끼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대치사거리에서 고등래퍼 하온과 NCT 마크가 랩을 하며 등장했다.이경규는 옛날에는 힙합이라고 하면 ‘이 자식이’라고 했었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예전에는 갱스터랩이 유행이었지만 이제는 힙합 본고장에서도 거친 말을 쓰지 않는 추세라고 말하며 힙합의 달라진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하온과 강호동이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강호동이 어머님에게 "라면 같은거 사와다가 끓여먹을까요?"라고 했다. 어머님이 "콩국수를 해먹을거다"라고 하자 강호동과 하온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하온이 두번째 소통에 "안녕하세요" 라고 하자 어머님이 "누구니?"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소통에 성공한 학생에게 마크가 자신을 소개하자 학생이 "여자아이돌만 관심있어서"라고 답했다. 마크가 "저 레드벨벳 동생이에요"라고 했지만 학생이 "레드벨벳은 아니신거죠?"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김하온과 강호동이 띵동에 도전하던 사이 이경규와 마크는 계량기를 체크하며 띵동에 도전할 집을 찾았다. 체크한대로 띵동에 도전한 마크는 인터폰 연결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라조는 2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시원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노라조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만큼 신곡 ‘샤워’에 걸맞은 때수건 치마, 에어캡 모자, 젖은 머리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페셜 MC 뮤지는 “UV 보다 원조다. 노라조가 스타라면 우리는 스타인 척하는 거다”라며 노라조의 콘셉트를 인정했다.청취자들이 보낸 목격담 사연을 통해서는 노라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 청취자는 “남원 춘향제에 노라조가 매년 온다. 행사도 고정이냐”라고 물었고, 조빈은 “‘흥부제’와 ‘춘향제’가 양대산맥이다. 우리의 목표는 매년 가는 거다. 작년에는 ‘흥부제’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춘향제’를 노리고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