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소미가 딸 로아와 근황을 전했다.23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당진으로 다같이 떠납니다앙~로댕이랑 로아아빠랑 대지오빠랑..우아아 로댕이 짐이 한가득..로댕이는 큰일이에요..집이 싫은가봐요. 세상에나..우짠디야..엄마좀 살려도..차 오래타면 그래도 좋진 않을텐데!!도착하면 할머니랑 잘 놀구 있어..엄마 일하구올게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딸을 카시트에 앉히고 옆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유모차에 혼자 앉아 있는 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8일 블랙핑크 데뷔 첫 서울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BLACKPINK 2018 TOURSEOUL DVD’가 발매된다. 앞서 23일 오후 3시부터 Ktown4U 사이트 및 YG셀렉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DVD에는 당시 콘서트에서 펼쳐졌던 ‘뚜두뚜두’, ‘FOREVER YOUNG’, ‘STAY’,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블랙핑크의 다양한 히트곡 무대가 생동감 있게 담겼다.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제니의 ‘SOLO’ 무대와 지수, 리사, 로제 각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특히, 2장의 DVD를 비롯해 184P에 달하는 무대 위 멤버들의 사진으로 채워진 포토북으로 팬들의만족도를 높였다. 양면 접지 포스터, 포토엽서 세트, 그래픽 스티커, 마그넷 세트, 포스트잇, 랜덤 포토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을 추가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화보를 공개했다.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성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은은 자수가 놓여진 롱 드레스 자락을 흩날리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화이트 크롭 블라우스와 와이드 블루 팬츠로 시원하면서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성은은 다채로운 포즈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을 공개하는 등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면모를 발산했다"고 전했다.김성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워너비'로 떠오른 것에 대해 "나를 워너비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털털하고 잘 웃는 모습을 보고 옆집 언니처럼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윤현상, 송하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윤현상은 "아이유와 제가 같은 회사라서 앨범 작업을 함께하게 됐다. 같은 회사에 가게 된 것도, 아이유가 제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 회사에 절 추천한 것이었다"고 말했다.윤현상은 "저는 원래 여자가수 분들에게만 노래를 드리는 편"이라며 웃었고, 송하예는 "피아노와 함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 묻자 "성시경 선배님과 듀엣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세 남녀 신화의 전진, 가수 윤하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방송에서는 영화 '나랏말싸미'의 한 장면과 함께 '역린'의 뜻을 묻는 퀴즈가 공개됐다.김용만은 안젤리나에게 의자춤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안젤리나는 "혼자 하면 좀 부끄럽다. 같이 해주실 수 있느냐"고 전진에게 제안했다.안젤리나는 즉석에서 전진에게 콜라보 무대를 제안, 전진은 당황스러워하는 듯 했으나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이내 두 사람은 마치 미리 연습이라도 한 듯 환상적인 호흡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에이프릴 멤버 채경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22일 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채경은 휴가를 떠나 바닷바람을 맞으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민소매 끈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예쁘게 올려 묶은 채경의 옆모습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드러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지상은 지난해 '비디오스타' 첫 출연 당시, MC 박소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MC들에게 '형부'라고 불리는 등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지상은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를 느껴보고 싶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민우혁은 자신이 미쳐있는 것으로 ‘열정’을 꼽았다. 덧붙여 “주변 사람들이 ‘너무 열정적이다’라고 하는데 긍정적인 뉘앙스는 아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미친 자들 특집인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황보라와 함께 뮤지컬 배우 이현우, 박준면, 한지상, 민우혁, 김지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오만석 분)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지난 16일 방송 27, 28화는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9.4%를 달성과 동시에 2049 시청률도 4.1%를 기록해 작품성은 물론 흥행에도 성공하며 한국형 장르 시즌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서 백범은 피해자 영수의 부검결과를 발표했다.정재영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손이 하얗게 질릴 때까지 뱀을 꽉 쥐고 있어 사건의 실마리를 전혀 알아내지 못했던 정재영이 한층 더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예고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보옥은 남편 이덕화에 "당신에게 맛있는 커피를 끓여주고 싶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하다보니 나같이 나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 노후 대비를 위해 자격증 준비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카페가 해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망설이던 이덕화도 "내가 DJ는 잘 할 수 있다"고 거들었다.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김보옥은 카페 창업에 열정을 보였지만 이덕화는 “네가 다 하세요”라 시큰둥해했다. 김보옥은 “DJ는 잘할 수 있는데”라는 이덕화의 말을 놓치지 않았고 다방 DJ를 제안하며 그를 설득해 동업 약속을 받아냈다.시장조사를 하며 할 일들이 구체화되자 이덕화 부부는 둘이서만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이덕화는 친한 후배들인 전영록, 허경환, 지창욱 등에게 전화를 하며 직접 직원 섭외에 나섰다.두 사람은 이윽고 가평에 꾸며진 자신들의 다방으로 이동했고, 김보옥은 멋진 주방을 보며 즐거워했다. 아내와 둘이서만 다방을 꾸려가기 어렵겠다는 판단이 선 이덕화는 알바생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덕화는 먼저 전영록과 허경환에 전화를 걸었다. 최근 제대한 대세 배우 지창욱에게도 연락했다. "너의 인물이 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이 윤시월(윤소이)과 오태양(오창석)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오태양은 자신을 찾아온 윤시월에게 "여기까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윤시월은 "최 회장님이 너에 대해서 알아낸 것 같다"고 말했다.걱정된다는 시월에 태양은 "걱정하지마. 너한테 불똥 튈 일 없을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5회에서는 회사의 운명을 걸고 안단테(성훈 분)와 신연화(한보름 분)가 게임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첫 만남부터 삐걱대며 악연을 시작한 안단테와 신연화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새로운 대표와 기획 팀장의 자리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신경전을 시작했다. 부도 위기를 맞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협력해야만 하는 두 사람은 의견 차이로 끊임없이 충돌해 왔다. 이런저런 해프닝을 거쳐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 가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것임을 예고하였다.성공률 100%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인생에 실패라는 오점을 절대 남기지 않아온 안단테와, 게임이라면 어디 가서 져본 적 없는 신연화의 치열한 승부에 호기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겜알못’ 안단테와 ‘겜덕’ 신연화의 승부가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5회에서는 구해령(신세경)의 혼례 전날밤이 그려졌다.여성 사관을 뽑기 위한 별시가 치러진다는 것을 알게 된 구해령은 혼례 전날 밤 이승훈(서영주 분)을 찾아갔다. 구해령이 "큰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찾아왔습니다.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무릎 꿇고 "혼담을 물러주십시오. 저는 이 혼인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선비님을 파혼당한 사내로 만들 순 없습니다"라고 사정했다.이 이야기에서 핵심이 되는 인물은 당연 구해령이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4회까지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한양의 문제적 여사가 될 주인공 구해령의 모습은 말 그대로 지금까지 봐왔던 조선 시대 여성 캐릭터와는 차원이 다르다.그러자 선비는 "저희 집안에서 잘못한 것이 있습니까? 아니면 혹 제가 성에 차지 않아 그러십니까?"라고 물었다.다음 날 이승훈은 구해령의 부탁대로 혼례가 시작되자마자 “이 혼인을 할 수 없다”고 큰소리쳤다. 구해령을 그 소리를 듣고 미소 지으며 곧장 시험장으로 달려갔다.조선 최초로 여사를 뽑는다는 것을 알게 된 구해령이 혼례식 대신 여사 별시를 치르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수미가 "지금 다 방학했죠? 엄마들 만나니까 죽겠데 방학 반찬 위주로 만들거다. 가족들이 같이 먹는 반찬으로"라며 여름방학 특집 반찬을 할거라고 말했다.한현민이 "명란에 빠져있다. 독립을 했는데 할머니가 명란을 보내줬는데 너무 맛있었다. 명란젓만 먹어봤는데 명란으로 뭘 해먹을지 몰랐다. 오늘 선생님한테 배운거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최현석이 명란계란말이를 마는데 실패했다. 김수미는 "이 계란말이의 특징은 많이 안익히는거야"라고 했다.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남동생 3명, 여동생 2명이다. 막내는 아직 한 살도 안됐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6남매의 장남이라는는 한현민에 "어깨가 무겁겠다"라고 말하자 김수미는 "다 너 같지는 않다. 넌 팔자가 이래서 장가를 못간다"라며 농담을 남겼다. 한현민은 "아직 결혼 안 하신거냐"라며 놀라운 표정을 짓자 김수미는 "아픈 데 더 찌르지 말아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장동민이 "요리 해본적 있어?"라고 묻자 한현민이 "한번도 안해봤다"며 제가 한걸 "먹을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한현민이 6남매 중 장남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