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병희는 친정에 와서 산후조리를 하는 딸과 잠깐 외출을 하는 동안 남편에게 손주를 봐달라고 부탁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남편 이윤철의 만행을 폭로했다. 조병희와 딸이 남편 이윤철에게 아기를 맡기고 나가자마자 이윤철은 4학년 외손녀에게 아기를 보라고 하고 외출을 한 것. 이윤철은 “애가 잠든 지 얼마 안 돼서 안 깰 거로 생각해 잠깐 나갔다 온 거다”라며 조병희 말에 반박해 출연진들의 불만을 샀다. 조민희는 “4학년 손녀가 아기를 본다고 했을 때 조병희와 딸의 마음이 편안했겠냐. 이윤철은 그걸 노린 거다”라며 조병희를 두둔했다.배우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은 남편의 숨겨진 술버릇을 폭로했다. 이철민은 평소에 이야기하자고 할 때는 안 하면서 술만 마시면 "미경아, 이야기 좀 하자"며 김미경에게 주사를 부린다고. 김미경은 반복되는 남편의 주사에 일부러 자는 척 하다, 화장실을 가던 중 남편과 눈이 마주쳐 남편의 주사를 들을 수밖에 없었던 곤란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두뇌학자 홍양표는 "남자들이 그러는 건 자랑하고 싶을 때 그러는 것"이라며 "대단하다는 얘기가 듣고 싶은 건데 안 해주니 계속 그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김미경은 "남편 이철민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노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3일 박노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퐈이팅넘치게 옷갈아입느라 머리는 산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믓쪄라”, “앗 늦었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자씨 같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틀 포레스트’는 다양한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에서만 1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방송 시작전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함께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 출연자 4인방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서진, 승기, 나래, 소민 네 사람은 목장의 울타리에 기대어 미소 짓고 있다. 이들 뒤로는 청록빛 초원이 펼쳐져 보기만 해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은 ‘리틀 포레스트’ 돌봄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아이들의 식사 시간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은 아이들에게 능숙하게 밥을 먹이고 있고 이서진은 맛있게 밥을 먹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가 펼쳐졌다.출연진들의 개인 컷들도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아이의 손을 꼭 잡고 텃밭을 거닐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승기는 다른 한 손에 아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인 물티슈를 들고 있어 ‘아이 돌봄’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평소 ‘조카 바보’로 알려져 있는 정소민 역시 아이들과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새 디지털 싱글은 ‘썸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s)(Prod. 모키오)’다.새 앨범 ‘썸머 에피소드’는 타이틀곡 ‘불(BOOL)(feat.빈지노)’을 비롯해 ‘유 돈트 노우 마이 네임(You Don't Know My Name)’, ‘디프런트 썸머(Different Summer)’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pH-1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모키오(Mokyo)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스타일리쉬한 래핑의 소유자 빈지노가 타이틀곡 피처링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이와 더불어 지난 22일 ‘썸머 에피소드’ 프리뷰 영상까지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는 총 3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함께 가사 일부가 적혀 있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짧은 분량에도 타이틀곡 ‘불’에서 느껴지는 pH-1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뷔 48년차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덕쁜이들의 오빠”라는 힌트가 주어졌고, 송은이는 “덕질?”이라고 접근했다. 김용만은 “그 분이 나오실 리가 없는데”라며 누군가를 연상했고, 스튜디오로 들어오는 이덕화를 보고 일어나 인사했다. 이덕화는 MC들과 한 명 한 명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이덕화는 당대 최고의 MC였던 자신과 최고 인기가수였던 조용필이 공연 피날레를 장식했던 사이임을 밝히며 “내가 엔딩 멘트를 마치고 보트에 먼저 타서 기다리고 있으면 조용필이 마지막 무대를 끝내고 보트에 탔다. 그때 극성팬 20명 정도가 물속까지 따라 들어왔었다”고 회상해 당시 둘의 엄청났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풍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3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작 준비 때문에 다운텐션으로 죽을거같은 요즘, 한줄기 빛같은 저의 유일한 취미생활입니다. 이게 다~ 옾 크루들이 인복이 있어서 저를 만났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불산 ㄷㄷㄷㄷㄷㄷㄷ”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고원희가 근황을 공개했다.22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내 최애 촬영장 룩. 개량한복 선물에 감개무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개량한복을 입고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하였다.특히 개량한복에 매치한 슬리퍼로 인해 마치 찜질방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그룹 X1(엑스원)의 ‘X1 1st V LIVE’ 방송이 진행됐다.각자 자기 소개를 마친 뒤 김우석은 "기쁜 소식이 있다. 8월 27일 고척돔에서 데뷔 쇼콘을 진행한다"며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X1의 라이브 방송은 최종 시청자 216만 5096명을 기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8회에서는 버즈의 민경훈 골수팬과 어머니가 등장, 늦둥이 딸의 덕질을 위한 어머니의 피나는 노력과 기막힌 사연이 공개된다.날 이수근과 서장훈은 나이 어린 고민녀의 숨겨진 과거가 있다는 말에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과거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한 아픔을 동급생 친구들에게 풀어냈던 고민녀의 충격적인 사연이 밝혀진 것. 그녀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드러낸다고.민경훈과의 통화연결 후 속사포 랩퍼로 변신한 어머니의 모습에 놀란 쌈자의 반응을 본 보살들이 박장대소를 터트려 이들의 대화가 더욱 궁금해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박재란, 정훈희, 혜은이, 주현미 등이 출연해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4명의 가수들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듀엣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박재랑과 정훈희는 ‘행복의 샘터’를, 혜은이와 주현미는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주현미와 정훈희는 ‘신사동 그 사람’ 무대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브 미 모어’는 지난해 ‘세뇨리따(Senorita)’로 사랑받은 VAV의 두 번째 라틴팝 장르의 곡이다. ‘라틴팝의 황제’라고 불리는 가수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맡았다.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는 ‘운명처럼 한눈에 반해버렸으니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와달라’는 도발적인 고백을 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임수향-이장우의 묘하게 어긋나는 시그널이 담긴, ‘2인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임수향은 아름다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 심지어 엄청난 재산마저 상속받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MC 그룹 외동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가진 건 없지만 사랑은 넘치는, 학연 지연 혈연은 물론 변변한 사무실조차 없지만 잡초보다 질긴 근성을 갖춘 씩씩한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의 소용돌이와 간질거리면서도 뭉클한 ‘멜로’의 한복판에서 15년이나 언급할 수 없었던, 견고히 봉인된 비밀을 풀어나갈 예정이다.임수향-이장우의 ‘2인 포스터’는 지난 6월 26일 신사동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임수향-이장우는 별도의 소품 없이 오직 두 사람의 아우라만으로 채워야 하는 2인 포스터 촬영에 앞서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다. 뒤이어 두 사람은 다채로운 표정이 요구되는 촬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 캐릭터인 모석희와 허윤도스러운 표정을 척척 지어가며 컷들을 채워갔다.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붙어있기만 해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미묘한 투 샷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는 그룹 015B 멤버인 가수 장호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정선희와 문천식은 015B의 노래들을 소개하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015B를 거쳐간 객원 보컬 중 누구를 최고로 꼽는지 물었다.장호일은 "김돈규 씨 보컬이 워낙 촉촉하지 않느냐, 그게 이 노래의 감성과 딱 맞아떨어지면서 이 노래를 살렸다"고 대답했다.정선희가 "현존하는 가수들 중 객원 보컬 중에 누구를 데려오고 싶으냐"고 질문하자, 장호일은 "윤종신 씨 사단에 민서라는 여자 가수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