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경주 화랑의언덕으로 캠핑을 떠난 핑클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졌다.이진은 "언니가 방송에서 우리 머리채 잡고 싸운 얘기를 해서 우리가 여전히 사이 나쁜 줄 안다"고 운을 뗐다.이들을 지켜보던 성유리는 이진은 누군가에게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라면서 "집착은 (이효리)언니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결국 이진은 이효리에게 “집착하지마. 난 피곤한 스타일 딱 싫어해”라며 농담을 던져 모두의 웃음보를 터지게 했다. 화랑의언덕 위치는 단석산 안에 위치해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촬영 도중 귀에 화상을 입은 사실을 털어놨다.손현주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그는 이날 "귀가 녹아서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며 "촬영 하느라 신경 쓰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손현주는 "모든 사람이면 그랬을 것"이라며 "영화가 잘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손현주가 출연하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는 배우 박원숙이 꽃을 사들고 노주현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박원숙은 근처 꽃집에서 화분을 잔뜩 산 후 노주현의 카페를 찾아 선물했고, 노주현은 "하나도 안 변했다"며 그녀를 반갑게 맞았다.류필립의 어머니는 전화 통화를 통해 대장내시경을 위해 먹은 대장약 때문에 고생 중이라고 말했다. 미나의 시어머니는 “처음이다 마지막이다. 다시는 안 하다”며 그동안 대변으로만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방송활동이 뜸했던 노주현을 둘러싸고 있던 '사망설'과 관련하여, 노주현의 연관검색어에 뜬 루머를 묻는 박원숙에게 노주현은 "또 그렇대?, 88년도에도 그랬었던 적이 있었다"라며 루머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는 열여덟 소년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준우는 강제전학이라는 명목으로 천봉고에 입성하게 됐다. 전학 첫날부터 유수빈(김향기)의 어머니 차에 부딪힐 뻔 하는 사고로 유수빈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차에서 내린 유수빈은 최준우와 그렇게 첫 인연을 맺었다.최준우는 반장 마휘영(신승호 분)에 학교를 안내받았다. 마휘영의 도움으로 교복을 갖춰입은 그는 드디어 교실로 들어섰다. 최준우는 "최준우입니다"라며 짧은 자기소개를 마쳤고, 유수빈은 자신의 반으로 걸어 들어온 그의 모습에 조금 놀랐다.열여덟의 순간이 시작됐다.예상치 못한 억울함 앞에 결국 그는 다시 한 번 전학을 가게 될 위기에 처했다. 최준우는 마휘영의 이상 행동을 눈치 챈 상태였다.시간이 흐르고, 최준우는 수업 도중 갑자기 교무실로 불려갔다. 강사가 자신의 시계를 잃어버렸다며 학교까지 찾아온 것. 범인으로 최준우를 지목했다. 최준우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그는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경찰까지 찾아왔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49회에서는 방해꾼의 등장으로 인해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한 여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사연의 주인공은 자상한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며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왔고, 하지만 왠지 결혼 이야기에만 적극적이지 않았던 그에게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일주일 동안 연락이 되지 않던 남자친구와 다시 만난 자리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됨과 동시에 이별통보를 받게 된 것.의문의 여성이 남자친구의 회사로 찾아가 '핵폭탄급' 한마디를 던져 MC들은 경악을 금지 못 했다. 가운데 곽정은은 "저건 인질극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역대급 경악을 휩쓸고 간 사연에 참견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진다고 해 흥미진진해질 화요일 밤을 예고하였다. 여자에게 안타까움을 느낀 한혜진은 “모든 키는 사실 여자친구가 쥐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중심을 잡고 있으면 버틸만 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하는 한편, 남자에게 연민을 느낀 주우재는 오랜만에 등을 보이며 “행동이 너무 지저분 했어요”라고 말해 과연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 고민녀의 비밀은 무엇일지
25일 폭우로 침수 피해 등이 잇따른 천안 지역에서 이번엔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시청이 발송한 재난문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께 서북구 두정동 건물에서 불이 났다.화재 사고가 발생한 곳은 상가 건물 8층 찜질방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청은 "이 지역을 우회하여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정동 화재 사고 이후 SNS에서는 이날 연달아 재난문자를 받은 시민들의 불안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호우경보 문자 오더니 두정동 화재까지" "천안 오늘 왜 이러나" "별 일 없이 지나가길"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천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충청남도 아산과 천안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24일 저녁 6시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기록된 천안 누적강수량은 78.5㎜다. SNS에는 오후 4시20분 현재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폭우가 쏟아진다는 천안 지역 누리꾼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기상청은 장마전선에 동반된 일부 비구름대가 충청 내륙에서 매시 20~30㎞의 속도로 동북동진하면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내륙과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녁 6시께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상층(5.5km 부근)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하층(1.5km)에서는
배우 김도연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누벨르가 25일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김도연이 추천하는 여름다이어트 누벨르 체험 패키지가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 김도연은 3개월 만에 체중 23kg을 감량하며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살이 쪘을 때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보면 뱃살 등이 현격하게 줄어들어 눈길을 끈다.무엇보다 우울해 보이던 표정까지 매우 밝아진 모습. 김도연 누벨르 다이어트는 이 때문에 더운 여름을 맞아 누리꾼들이 폭풍관심을 받고 있다. 누벨르 할인 소식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방법이 매우 쉽더라"는 추천 글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한편 김도연 누벨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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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태민 기자] 핑클은 캠핑 두 번째 날을 맞았다.이효리가 가장 먼저 일어나 멤버들을 위해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아침 일찍 일어난 이효리와 이진은 오붓하게 보트 데이트에 나섰다.두 사람은 함께 보트 위에 올라 노를 저으며 핑클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얘기를 나눴다.네 사람이 찾은 곳은 중국집이었다.갈비짬뽕과 짜장면, 열무냉짬뽕을 주문한 핑클 멤버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김태민 기자]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양준혁·이봉주·진종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삼성에 다시 돌아올 때 당시 김응용 감독님이 팀을 맡고 있었다”며 "당시 감독님이 양준혁을 데리고 와야 한다고 했었다더라. 안 그랬으면 나는 선수생활이 끊길 뻔했다. 나에게는 은인”이라고 밝혔다."반가운 마음에 옆에 가서 잘 있었냐고 했는데 아무 표정도 안 하더라. 호동이가 가만히 있으면 좀 무섭지 않느냐"라며 “그때가 호동이가 좀 안 좋은 시기였긴 했다. 그래서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더라"라며 그 때 상황을 자세하고 전했다.이날 이봉주는 "장훈이와는 행사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근데 말 걸기가 어렵다. 후배인데도 다가가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가 일주일 만에 '금촉의 여왕'으로 돌아왔다.지난 24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박나래는 양세찬과 함께 자연인 부부로 활약, 양재동 큰손에서 촉의 여왕으로 지난주의 치욕을 깨끗이 씻어내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했다.박나래는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아이템' TOP 5를 추측하며 달팽이 크림을 선택, "나를 완성하는 건 천상천하 궁여지책"이라는 치명적인 대사를 외치며 갑자기 분위기를 CF 촬영장으로 만들어 스튜디오를 빵 터뜨렸다.또한 TOP5 중 방충망 수리 테이프(5위)와 곤약 수세미(4위)를 연달아 맞추며 1위를 차지해 양세찬과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주 '양재동 똥촉'으로 활약했던 그는
[비욘드포스트 김태민 기자] 21일 ‘미우새’에서는 지난주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요리 대결까지 벌인 홍자매가 공정한 맛 평가를 해줄 ‘미스터리 셰프’까지 소환해 본격적인 승부를 겨룬다.홍자매는 요리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며 대결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두 사람은 요리 도중 육탄전을 벌이는가 하면, 급기야 선영은 반칙(?)까지 저질러 승부는 더욱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게 됐다.잠시 후, 공정한 맛 평가를 위해 홍자매의 집에 찾아온 미스터리 셰프가 공개되자, 홍자매는 물론이고 스튜디오에서도 “요리 잘 하는 분이다!” 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셰프가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보기 시작하면서 홍자매는 또다시 긴장 사태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