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과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공승연 분),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이야기.정세운은 지난 2017년 ‘JUST U’로 데뷔한 이후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다채로운 음악적 감성을 드러내며 아이돌과 솔로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무는 대세 아티스트로 성장하였다. 최근에는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뮤지컬 ‘그리스’, EBS 라디오 ‘경청’ 등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공승연)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방송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정세운은 2017년 ‘JUST U’로 데뷔해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뽐내며, 아티스트로 성장하였다. 최근에는 다수의 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세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주혁 #삼시세끼 너무 많이 웃었다. 주혁이.. 으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다리를 꼬고 앉은 똑같은 포즈로 미소짓는 윤세아,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삼시세끼 고창편‘의 막내로 사랑을 받았던 남주혁은 이번 산촌편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4일 발매되는 백지영의 신곡 ‘우리가’ 뮤직비디오에 배우 지성이 출연했다. 지성은 2008년 가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 뮤직비디오 출연 이후 약11년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성은 ‘우리가’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겪는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후반부에서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터뜨리며 절절한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공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레드. 살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였다.상큼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는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리더가 되기 전의 모습이다. 완벽한 보험 조사관였던 그가 무슨 이유로 사기조작단의 리더가 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그가 펼칠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 이동건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으로 자로 잰 듯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산산 조각난 유리 파편을 세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는 갤러리 도난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사건 당시 현장의 동선을 머릿속에 다시 그리며 생각에 빠져있는데, 예리한 눈빛이 조그만 단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빛나고 있다.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멤버들이 각자 파트를 부르며 등장하자 관객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블랙핑크를 맞이했다.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 팬미팅이다. 많은 분이 와주셔서 기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데뷔곡인 '휘파람'을 첫 무대로 하고 싶었다.의상도 데뷔 당시와 비슷하게 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 대륙 총 23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관련해 멤버들은 "많은 나라의 블링크들과 만났다.블링크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24일, 뒤집어진 잿빛 세상을 밟고 선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수묵화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흑과 백의 조화로 조선 태동기의 역동적인 힘과 시대상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늘과 땅이 뒤집어진 세상은 잿빛 아우라로 가득 찼다. 흘러내려 번지는 검은 먹 자국은 누군가가, 혹은 그 시대가 필연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피와 눈물을 상징하는 듯 혼돈의 시기를 담아내고 있다.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난세를 온몸으로 부딪쳐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들은 우정과 사랑으로 대립하고 연합하며 각자의 ‘나의 나라’를 꿈꾼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나의 나라’ 제작진은 “서휘, 남선호, 한희재가 각자의 신념으로 ‘나의 나라’를 찾아가는 과정이 역동적으로 그려졌다. 격변의 시기를 헤쳐나가는 세 사람의 서사와 관계성은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 뜨거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멤버 모모가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미니 8집 신곡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예능 베테랑' 승관이 나섰다. 승관은 "우리의 위너 강승윤", "약속할 땐 백지헌", "눈사람 정승환" 등 멤버들에 맞춰 수식어를 붙이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이때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승관이 걸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을 "내 여자친구 소원"이라고 표현한 것.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필 스페셜’ 안무 수강생을 희망해 모모가 속성 안무 강의를 진행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안무를 따라가기보다 섹시 표정에 더 신경을 써서 웃음을 유발했다.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두터운 우정과 최강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가 첫방송됐다.‘사피엔스’는 이스라엘 출신 작가 유발 하라리의 소설로 ‘인류 3부작’ 중 하나다. 30여 개 국가에 출간되었으며 국내에는 2015년 출간되어 8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는 문가영에 대해 "책을 좋아하는 배우, 연예계 소문난 책덕후"라며 공식 뇌섹녀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한혜진, 가수 전진, 모델 정혁, 방송인 장성규,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짓 TOP10'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혜진은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달라진 느낌에 대해 여자의 촉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여자의 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제가 힘들 때였다”며 “‘내가 널 여자로 봐도 되겠느냐’ 물으니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권상우 분)는 물론,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김희원 분),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김성균 분)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장성무당(원현준 분)까지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그 안에서 사활을 건 새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예고편은 바둑을 두는 모습과 함께 “명심해. 머릿속으로 두는 거야. 눈을 감고 머릿 속으로”라는 ‘허일도’(김성균)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바둑판 위의 투명한 바둑돌 위로 선명한 핏자국이 튀며 강렬한 시작을 알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주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주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홍지은이 패션쇼 가던 날”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주리의 팬들은 “방송보고 너무 예뻐서 기절”, “이뿌다 언니”, “우런니 진짜 최고시다”, “귀엽고도 이쁘당”, “여신주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주리와 소통했다.한편 김주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6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이 아버지 용진(강석우)가 금희(이영은)에게 여름이(송민재)를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상원(윤선우)은 금희(이영은) 손을 잡으며 “금희씨랑 나라면 여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어요”라며 결혼하자고 하며 설득을 하게 됐다. 금희는 “그게 나인게 맞을까요?”라며 여름이 행복을 위해서 상원과 결혼하는게 맞는지 고민했다.주상원은 “여름이랑 금희씨 지키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에요 내가 그랬죠? 여름일아 금희씨 지킬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라고 설명했다. 왕금희는 “아무리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의절시키면서 함께해요”라고 물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