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당뇨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정기 진찰을 받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대대수다. 당뇨병 질환 통계를 추정할 때도 현재 치료를 받는 수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50%에 불과하고, 나머지 50%는 환자 자신도 모르는 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초기라고 해서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유심히 관찰하면 당뇨병인지 알 수 있다.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가 있다.당뇨병은 병태 생리적, 임상적 특징에 따라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또한 제2형 당뇨병은 서구화된 식단이나 운동 부족 또는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8시간 이상 금식 후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75g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한다. 또한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며 식사와 무관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역류성식도염이 지속 된다면 담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담적이란 위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증상으로서 영상 검사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위험하게 소화장애가 나타나는 상황이다.역류성식도염은 정상적인 경우 위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이에 따른 불편감이 나타난다.증상 개선에 좋은음식으로는 마,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감자 등이 있다.가슴쓰림, 산 역류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이루어진다.관리법으로는 기름진 음식과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레드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홍수현은 최근 tvn 예능 '서울메이트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족구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다. 입 안에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고, 먹는 양이 급격히 줄어 탈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 공급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때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다. 매운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 안의 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할수 있도록 한다.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탈수로 인한 수분보충 등 대중요법이 실시된다.‘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나타나는 증상 및 증세가 매우 특이하여 대부분은 검사 없이 진단한다.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 인두 분비물, 대변, 뇌척수액 등을 채취하며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하기도 한다.수족구병에 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강은 입안이라는 뜻으로 입술에서 목구멍가지의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관문이며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고 인두-식도로 음식물을 보내는 역할을 하면서 구강의 혀와 입천장 등은 인두의 구조물과 상호 작용하여 말하고 삼키는 역할을 한다.구강암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크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며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는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다.검진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1년에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입안의 혀, 혀밑바닥, 볼점막, 잇몸, 입천장, 후구치삼각,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편평상피암이 가장 많이 발병하고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볼점막, 잇몸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흑색종이 발병한다. 드물게 림프종이 발생하기도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도 다이어트라고 해서 무작정 포도를 섭취한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포도는 다른 과일보다 당도가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샤인머스켓은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 품종으로 과육이 크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당도가 평균 17~22브릭스 정도라 다른 포도보다 당도가 높은 편이다. ‘망고 포도’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은은한 망고향이 나면서 비슷한 단맛이 느껴진다. 또한, 샤인머스켓은 일반 포도보다 저장 기간이 길다. 일반 포도는 냉장보관 기준 15일 전후인 반면, 샤인머스켓은 2~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포도는 농약을 씻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먹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 먹는다.제철은 7월 31일 ~ 8월 31일 정도이며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재배가 잘 된다.포도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심장병, 뇌 질환,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긴장감을 없애 주고 혈압을 내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편도결석은 제거방법이 다양한데, 제일 정확한 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제거 수술은 편도석이 생기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진행이 심할 경우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이 있다.빨리 낫고 싶다면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편도결석에 좋은 음식은 배, 파인애플, 무 등이 있고 전부 편도가 붓거나 염증이 심할때 가라앉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섭취하면 좋다.편도결석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집에서는 양치질을 하거나 기침을 세게 하여 배출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병원에 방문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흡입기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수술과, 레이저로 편도 구멍을 깎아내는 것, 심한 경우 편도척출술이 있지만 권장되진 않는다.자가진단법은 평소 구강청결을 유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거나, 플래쉬 불빛을 비춰 입안 편도에 하얀 알갱이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다.진행중이라면 증상은 지독한 입냄새와 함께 목에 뭔가 걸린듯한 이물감, 가려움증이 느껴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귤은 피부에 좋은 펙틴성분이 있어서 화장품의 재료로도 쓰인다.청귤을 먹는방법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청으로 만들어 음료나 차로 섭취한다.숙성기간은 실온에 2~3일 정도 두어 설탕을 잘 녹인 후 설탕이 다 녹으면 냉장보관해서 일주일정도 숙성 시켜 먹으면된다.신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보단 청으로 만들어 음료나 차로 먹는다. 효능은 레몬에 비해 비타민C가 10배나 높아 면역력 강화나 피부미용, 감기 예방에 좋다.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비타민C가 레몬의 10배의 달하는 수준으로 피부미용에도 굉장히 탁원한 효능을 보인다.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어 화장품의 재료로도 많이 애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미얀마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마 블랙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미얀마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다.투명한 피부로 뽐낸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이즈 바이러스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IV의 초기증상 잠복기는 약 2-4주 정도로 보고된다. HIV에 전염되면 50~70% 초기 증상이 나타난 뒤 저절로 사라진다. 한편, 초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만 앓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치료약은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들은 에이즈 환자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증세를 완화시키고, 에이즈로의 이행을 늦추거나 생존기간을 다소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인다.감염된 산모에 의해 태반을 통하거나, 분만중 산모 혈액·체액과 접촉되어 태아 및 신생아 감염을 일으키는데, 감염 산모로부터 신생아가 감염되는 확률은 25~35%이다.에이즈 증상에 관해서는 특히나 초기증상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면역력의 차이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속도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의 경우 극도로 심각한 상황이 고기 전까지 어떠한 전조증상이 없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자중 50% 미만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몇주 간 느낀다고한다. 더불어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목 등에 분포된 림프샘이 커지는 증상도 있다.성 접촉에 의한 전염이 환자의 70% 이상을 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광암의 초기증세는 혈뇨이다. 혈뇨의 정도는 방광암의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광암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암이 괴사를 일으키거나 결석이 동반되는 경우 혹은 상피내암이 동반된 경우에는 배뇨 시 통증, 빈뇨와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방광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골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가장 주된 원인은 흡연이다. 또, 특히, 염료 ·고무 ·가죽제품 ·섬유 ·페인트 ·유기화학약품에 직업적으로 노출이 심하거나 커피, 진통제, 인공감미료, 감염결석, 방사선조사, 항암제 등도 발병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것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피의 노폐물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방광암은 방광에 생기는 약성종양이다. 비뇨기계 영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방광암의 대부분은 이행상피세포암이며, 전체 방광암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및 육종 등이 드물게 나타난다.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것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피의 노폐물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해 몸 밖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염은 일반적으로 만성 비염이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혈관운동성 비염을 함께 지니고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분류하기 애매한 실정이다. 알레르기성 및 만성 비염은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 증상이 심해졌다가 성년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질병, 면역력,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변화되기도 한다. 사실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좋은 음식으로는 배, 감자, 녹황색 채소, 대추가 있고 좋은 차로는 녹차, 작두콩차, 생강차 등이 있다. 비염에 시달리고 있다면 도움이되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막대한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비염을 100% 치료하기는 어렵다. 비후성 비염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법으로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절제술, 레이저 수술,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 등을 하는데 수술로써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는 환자군은 전체 환자군 대비 소수에 불과하다.비염은 일반적인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나 매연,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나 로션, 스트레스 등이 유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침대, 이불, 베개, 담요 등 먼지와 집 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동석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최동석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아내가 서울시내 맛집 TOP30 리스트를 보내면서 9군데를 못 가봤다고 했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최동석의 팬들은 “저 중 한군데만 가본...”, “진짜 너무행복해 보여요”, “나보다밥빨리먹을때 푸하하하하”, “2위...”, “행복한줄아시옵소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동석과 소통했다.한편 최동석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