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16회에서는 기무혁(윤균상)이 유범진(이준영)의 거짓말과 범죄행각을 밝혀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기무혁은 유범진에게 평생 성범죄자이자 살인자 유양기(김민상)의 아들이란 꼬리표가 따라다닐 거라고 경고했다. 유범진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기무혁이라고 응수했다. 그때 오 경위가 자수했다는 소식이 들렸다.유양기(김민상 분)와의 공모 정황으로 의혹을 산 오기환 경위(박건락 분)가 직접 자백하기 위해 현정을 찾아오자 현정은 그를 직접 신문하려 하지만 또다시 외압에 의해 수사를 방해를 받게 될 위기에 봉착한다. 현정은 강력하게 항의하며 맞설 뿐만 아니라, 기강제(윤균상 분)와 협력하여 결국 오기환 경위의 결정적 자백을 받아낸다. 이를 통해 현정은 모든 사건의 근원인 유양기를 살인교사 및 성매매특별법위반 혐의로 검거해내며 사이다 마무리를 이끌어냈다.영상에서는 유범진이 수아가 죽기 10분 전 집에 찾아간 모습이 담겨있었다. 재판이 끝난 뒤 유범진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수근거리는 것을 보며 괴로워했다. 유범진은 사건 당일 수아를 찾아가 그를 칼로 찔렀고 베개로 숨통을 조여 사망케 했다.영상에는
홍정욱 기업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끝없이 쏟아지면서 그가 현재 어떤 정치적 야망과 정치적 포부, 그리고 정치 인생을 다시금 어떻게 서술할지 주목이 되고 있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른바 '소는 누가 키워' 글 한 편으로 홍정욱 이슈는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으며 그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그만큼 홍정욱 기업인은 단순한 기업인으로 보기에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여의도를 뒤흔들 만큼 파괴력 높은 정치인이었고 또한 당적도 당시 한나라당이었던 까닭에 그의 사고방식과 정치적 성향 등에 대해선 여전히 질문과 답이 난무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홍정욱 기업인은 최근 일련의 정치적 그림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는데, 이를 두고 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전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 특집’을 마련한다. 배우 박정민이 특별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두 영화 ‘파수꾼’과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파수꾼'에 대해 "저예산 독립영화로 엄청난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소개했다.주성철 편집장은 “감정이 드러나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박정민 배우가 연기한 희준은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캐릭터였다. 가장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였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전했고 신연식 감독은 “감정을 설계하고 유지해 나가는 희준을 연기한 박정민 배우를 보며 오래 오래 보게 될 배우임을 직감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의 출연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 자체도 좋았지만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던 이병헌 선배의 출연 확정 소식을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대선배인 이병헌 선배와 윤여정 선배의 연기를 곁에서 지켜보며 ‘모범답안’을 보고 있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를 연기하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두 선배님 덕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태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민호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태민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태민은 현재 연합팀 슈퍼엠으로 활동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T는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대학생 스포츠마케터 육성 프로그램인 프런티어즈를 선발한다"라고 밝혔다.특히 KT는 지난 시즌 프런티어즈가 기획한 아이디어를 프런티어즈데이로 실현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활동 기간 동안 전문강사를 통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스포츠 이론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라운드별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한다.활동기간이 종료되면 국내 최대 스포츠 전문기업인 KT 스포츠의 공인 수료증이 주어진다.자세한 사항은 KT 소닉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블락비 피오가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문제로 나온 구간은 "오늘 늦은 밤 TV토크쇼. 너를 천사로 만들 패션 매거진"이다.받아쓰기 후 정혜성은 "앞은 못 들었다"며 첫 줄을 제외한 나머지가 빼곡히 찬 답안을 공개했다.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패널들은 "첫 줄만 맞히면 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 천하’로 평정했다. 방송에서 뽕 남매는 송가인의 고향이자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신나는 흥 잔치를 이어갔다."노래를 불러서 힘이 없다. 전복을 좀 먹어야 할 것 같은데"라며 "전복 좀 주세요!"라며 아버지를 향해 애교를 부렸다.신청곡은 '아빠의 청춘'이었고, 송가인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더해져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연자의 아버님의 범상치 않은 리듬감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사연자의 아버님은 "사랑한다. 고맙다"면서 뽀뽀를 하기도 했다. 송가인 또한 이에 가세해 "뽀뽀해주세요"라며 신나게 무대를 이끌어갔다. 아버지는 애지중지 양식한 전복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실한 것으로만 골라 따, 직접 전복을 손질해 송가인에게 먹여주기까지 하는 특급 서비스를 펼쳤다. 송가인은 “이게 뭔 복이여~”라는 감탄사와 함께 폭풍 먹방을 펼쳤고 “입에서 살아 움직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40크루 팀과 BGM-V 팀의 크루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윤훼이는 "'와비사비룸' 알아? 못 들어봤다" "'와비사비룸' 나때문에 뜬다"등 짱유의 그룹을 언급했다. 펀치넬로에는 '아동복' 등으로 그의 키를 디스하며 곰인형까지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결혼 5년 동안 한 번도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다”라며 5년 치 생일을 한꺼번에 챙겨주겠다던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과 함께 흰 천을 이용해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만드는가 하면 과거 드라마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조명 감독님을 섭외해 핀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방송에서 윤상현은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지난주에 이어 9일(월) 방송에서는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된 예정이다.친한 친구들을 불러 생일파티를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함께 마당에 그네를 옮겼고,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부탁했다. 집의 환경이 여의치 않았던 만큼 생일파티는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 메이비를 위한 생일 이벤트는 다음 주 공개됐다.마당으로 나간 메이비는 곧 윤상현이 준비한 이벤트 현장을 목격,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가도 이내 윤상현이 준비한 영상편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김대희와 신예 민성준, 이재율이 축구감독과 축구선수로 열연, 경기에서 진 후의 웃픈 상황을 코믹 재연한다.관객석에서는 김대희의 “그럴 수 있어~”라는 멘트를 따라했다.관객석에서는 김대희의 “그럴 수 있어~”라는 멘트를 따라하는 등 매 순간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신(新)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민성준, 이재율은 짠내나는 감독 김대희를 개의치 않고 무덤덤한 모습으로 환상의 개그 조합을 선보인다.이들은 자존심을 건 몸싸움으로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은 물론, 싸움 끝에 결국 옷까지 벗는 투혼을 보이며 더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자타공인 뷰티 여신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특별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조이는 ‘아는 형님’ 최다 출연자인 만큼 부담감을 고백했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중독성 있는 말투를 지닌 아이린은 형님들에게 ‘Love yourself‘를 세뇌시키며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을 내뿜었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장동건을 아라문 해슬라로 임명했다.탄야는 태알하(김옥빈)의 지시대로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이 타곤(장동건)이라고 거짓 신탁을 말했다.무엇보다 지난 Part2 마지막 화인 12화에서는 끌려간 와한족과 ‘푸른 객성으로 엮인’ 탄야(김지원)를 구하기 위해 ‘와한의 전사’로 아스달에 입성했지만, 온갖 고초를 겪고 깃바닥 노예로 전락했던 은섬(송중기)이 깃바닥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희망적인 엔딩이 펼쳐졌던 상황.태알하(김옥빈 분)는 “나 해족의 어라하 태알하가 묻고자 한다. 이백여년 전 어머니 아사신께서 아라문 해슬라를 보내 연맹을 만들었다. 예전에 이르기를 다시 아라문을 보낸다고 하셨다. 아라문은 언제 오는 거냐”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임창정의 노래를 부른 가수 ‘승국이’의 무대가 방송됐다.승국이는 그러다 임창정을 만나 오디션을 봤다며 "제게 15곡을 시키시더라. 반신반의했다. 국민가수가 나한테 뭘 하자 해서 농담이겠지 했는데 진짜 이뤄졌다"며 "임창정 선배님의 '오랜만이야'라는 곡을 부르겠다. 제대로 해서 각인될 수 있도록 불살라 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그는 "무명 시절부터 꿈꿔 왔는데 이렇게 기회가 와서 처음 출연하게 됐다. 경연은 항상 떨린다. 지금도 몸이 달달 떨리고 있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다. 전날 콘서트로 목이 완전히 쉬어서 걱정이다"고 말했다. 결국 송가인의 저조한 컨디션으로 인해 리허설이 중단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