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원을 움켜쥔 여자(조여정)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영재는 강태우(김강우)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 역을 맡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덕후' 캐릭터를 연기했다.
첫 연기 도전작인 웹드라마 '김슬기천재'에서 주인공 천차돌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정극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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