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UDC 직원들의 수사가 계속됐다.최태영(이기우 분)은 최민(류현경 분)에게 "다발적 리콜 시행해야 돼. 빠른 사과도 하고"라고 말했다. 최민은 "내 소관인가 그게?"라며 "섣부르게 행동하지 마. 아직 과학적 판단이 필요하니까"라고 선을 그었다.반면 죽음의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보고도 오로지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TL그룹의 행태는 공분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러한 위기를 오래전에 막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과 경악할만한 최광일(모성국 역)의 만행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모성국은 실험실에서 죽어가는 쥐들을 보면서 아내에게 전화해 "내가 전에 얘기한 제품 안 쓰는 거 맞지?"라며 문제를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UDC 팀원들은 회의하며 원인을 찾기 위해 토론했다."이제 TL은 새로워질 거다. 과거사 청산하고 잘못된 관행 다 멈출 거다. 그게 내가 그리던 TL이다"라고 했다. 최민은 "아버지 살아계신데 오빠가 왜 나서냐"라고 날을 세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9기 선수단과 전역식을 준비 중이다.상주상무는 오는 9월 17일 전역을 앞둔 상주상무 12명의 9기 선수단(김민우, 윤빛가람, 권태안, 김영빈, 백동규, 송수영, 신창무, 심동운, 이상협, 이태희, 조수철, 차영환)을 위해 1일 대구전에서 전역식을 진행한다.선수단은 이제 전역이 3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오늘도 팀을 위해 이마 위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내며 쉴 틈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주장 김민우와 부주장 윤빛가람을 필두로 후임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원팀’으로 뭉치고 있다.앞서 상주상무는 잔류와 승강 플레이오프행이 결정되는 2018시즌 스플릿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서울전에서 윤빛가람의 결승골로 3년 연속 K리그1 잔류를 이뤄냈다.순위권 다툼이 한참 중인 올 시즌에는 리그 순위 6위(27R 기준)로 상위스플릿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리그 뿐만 아니라 FA컵에서는 5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어느덧 구단 창단 최초로 FA컵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OCN '미스터 기간제' 측은 13화 방송을 앞두고 유범진(이준영 분)과 김한수(장동주 분)이 마주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그런 가운데, 28일 13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유범진과 김한수가 격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범진은 몸을 숙여 휠체어에 앉아 있는 김한수에게 무엇인가를 털어놓고 있다. 김한수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12회에서는 뜻하지 않게 비밀 연애 모드에 돌입한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준우와 수빈의 사이를 알게 된 준우의 엄마(심이영 분)는 진심 어린 축하로 아들의 첫사랑을 응원했다. 수빈 또한 엄마(김선영 분)에게 언제라도 떳떳이 고백할 수 있도록 준우와 함께 기말고사 대비 특훈을 시작했다. 준우는 둘이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껴 수빈의 볼에 깜짝 입맞춤을 선사해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열여덟 살 청춘들의 상처도 그려졌다. 수빈의 아빠 종수(이해영 분)는 수빈에게 열여덟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며 송희와의 이혼을 선언했고, 수빈은 엄마 아빠를 위해 어른스러운 척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힘들어했다. 준우에게 엄마 아빠가 헤어지려고 했을 때 말리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수빈의 사연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방송 말미 준우와 수빈은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준우는 아빠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못했던 일을 떠올렸고, 수빈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아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년 상반기 편성이 확정된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는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차영진이 19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맞닥트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서형의 상대역으로는 류덕환이 물망에 올라 있다. 류덕환은 극중 신성중학교 과학교사 '이선우' 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내년 상반기 편성이 유력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정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민정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던”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민정의 팬들은 “박민영인줄”, “우리 민정 아나도 넘 아름다워요”, “베르동협곡 아름다워요”, “부럽습니다”, “활짝웃는 모습이 너무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민정과 소통했다.한편 김민정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특별한 증상과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노화의 결과로 간과하기 쉽다.골다공증 진단은 전문의의 진찰과 골밀도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필요하다.현재 골다공증을 치료해 완화할 수 있는 치료법은 따로 없다. 따라서, 칼슘섭취와 운동 등 예방활동을 해야 한다. 칼슘과 비타민D는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또, 시력을 교정하고 목욕탕, 계단 등에서 조심하는 등 여러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15,16회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조금씩 파헤쳐 나가는 홍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안하고 두렵지만 진실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이영의 용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홍이영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살인 사건 현장인 폐창고를 찾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녀의 뒤를 밟은 윤영길이 갑자기 나타나 협박, 홍이영이 벌벌 떨며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자 “그거 어디다 뒀어요? 홍이영 씨 남자친구가 가져간 물건”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날’에 대한 또 다른 의문점을 만들며 이목을 끌었다.이영은 윤에 의해 의문의 남자로부터 탈출하지만 더욱 윤에게 다가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영은 윤에게 목격자가 있음을 전하고 동시에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반드시 밝히고 김이안(김시후 분)의 죽음에 사죄할 것을 맹세한다.이처럼 심장 쫄깃한 스토리와 반전을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세정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이영이라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단순하고 밝은 성격이자 누구보다 착하고 솔직한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지난 28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해 주시는 DC인사이드 이제훈 갤러리 늪갤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___^"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티커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그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영화 '도굴(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인하대학교의 날’ 브랜드데이 행사를 펼친다.인천은 울산을 상대로 9월 1일 일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인천은 이번 울산전을 맞아 오피셜 스폰서인 인하대학교와 함께 ‘인하대학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는 인천의 승리를 기원하며 인하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인하가족이 총 출동한다.인하 가족은 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 N석 풋살장 방향에 마련된 ‘인하대학교 전용부스’에서 학생증 또는 동문 배포 이미지 등을 제시하면, 울산전 ENS일반석 티켓을 제공받을 수 있다.특히 경기 전 시축행사로 조명우 총장을 비롯해 대외부총장, 노조위원장, 총동창회장, 학생대표가 나서며, 하프타임에는 인하대학교 응원단 ‘아세스(ASSESS)’가 인천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인천 구단은 북측 광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응원배우기 이벤트를 통해 KB 랩비트 페스티벌의 티켓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30분간 팬 사인회가 E석 블루카페에서 진행되고, E석 포토존에서는 미들스타리그 참가 학생 대상 팀 오피셜 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소유진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연인과 아직 생리현상을 못 텄다"면서 소유진과 백종원은 생리현상을 텄냐고 물었다.“방청객들이 정말 많이 부러워한다”고 전하자 소유진은 “예전에는 그런 질문 받을 때마다 부끄러워서 웃고 넘기거나 ‘아니다’라고 넘겼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면 재수 없어 보일 것 같아서 인정하기로 했다. 맞다. 충분히 부러우실 만한 부분 같다”라고 웃으며 인정했다."그러나 아이들 요리는 제가 담당한다"면서 "남편이 출장이 많아서 그럴 때는 제가 요리한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8일에도 윤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촬영대기중 신촌 괴담? 팩트체크 ! 두둥 !! 신촌 엘리베이터랑 신촌 영화관에 귀신이 나온다고?! 확인 해보겠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대만팬입니다. 시원님 홧팅”, “화이팅”, “와우!! 빨리보고싶어용 최고”, “시원님 머쪄요!!!!”, “기대되네요 ㅎ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소년 농부 한태웅의 구수한 입담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누가 농사한다고 하면 좋아하겄어유?"라며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했다. 부모님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직장을 갖길 바라셨다고. 그러나 결국 부모님도 그의 열정을 이기진 못했고, 그는 요즘엔 부모님이 물심양면으로 밀어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그런가 하면 한태웅은 인생 2회차 애어른 매력으로 관심을 끈다. 특유의 정감 가는 말투와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모두가 그 매력에 홀린 듯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한태웅은 방송 진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동네 분들이 종종 힘든 농사를 접고 방송에 진출할 것을 권유한다고. 그러나 그는 단호하게 거절한다며 농부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소년 농부 한태웅을 비롯해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하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은 28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