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치료를 소홀히 하면 고혈압에서 합병증으로 이어지거나 2차성 고혈압이 나타나 갑상선기능 저하증, 신경질환 등을 동반할 염려가 있어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안심하면 안 된다.고혈압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흡연, 음주, 나트륨 과다섭취,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다.압을 측정하는 방법 뿐이다. 특히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으므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 외에는 고혈압의 발생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보통 증상이 없다. 환자 일부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명, 빈혈, 코피,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 가슴통증, 실신 등이 발생한다. 또, 급성 중증 합병증을 일으키면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으로 생명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직장암은 직장에 생긴 암세포로 대부분의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유암종,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종양이 조직을 침투한 정도를 보고 결정한다. 수술이 주된 치료법이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한다.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된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암,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한다.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길이는 약 15cm이며 상부, 중부 하부 직장으로 나눌 수 있고, 천골의 앞면에서 가운데를 따라 내려가 항문에서 끝난다.직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치료가 쉬워 치유율이 높은 편이다.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높은 열량의 음식이나 동물성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섬유소가 부족하고 비만일 때 직장암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하고 운동이 부족해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선빈이 대도서관을 만났다. 이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도서관TV 출연 미션 성공!! 대도님께서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방송봐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해콩이들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대도서관과 함께 강아지를 한 마리씩 안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이선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선빈은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의 ‘무덤 TV’에 전 농구선수이자 ‘한국의 자이언트’ 하승진이 등장해 다양한 현피 대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유일하게 아이돌들과 함께했던 정형돈, 장성규가 이번에는 저택을 벗어나 빅 사이즈의 하승진과 함께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어색해 하던 모습과 달리 이내 티격태격하며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꿀잼 폭탄을 선사했다.하승진은 모두를 꼬꼬마로 만드는 덩치와 정반대의 '쭈굴 매력'을 선보인다. 예상과 달리 패배율을 상승시켜 정형돈을 버럭 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받은 그대로 반격할 것으로 알려져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폭발시켰다.결국 정형돈은 “엑시 어디 있니”라며 전 파트너 엑시를 찾는 모습으로 폭소를 증폭시켰다. ‘트릭샷’ 대결 중 계속해서 엇나가는 팀워크 때문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는데, 결국 엑시까지 찾으며 본격적인 ‘내부 분열 사태’의 시작을 알린다. ‘무덤 TV’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광암은 전체 암 발생의 1.9%를 차지하며, 40세 이상 특히 50~60세 사이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다. 남성의 발병률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난다. 한국에서는 매년 4.5명이 방광암에 걸린다고 보고 된다.방광의 기능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것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피의 노폐물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가장 주된 원인은 흡연이다. 또, 특히, 염료 ·고무 ·가죽제품 ·섬유 ·페인트 ·유기화학약품에 직업적으로 노출이 심하거나 커피, 진통제, 인공감미료, 감염결석, 방사선조사, 항암제 등도 발병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방광에 생기는 약성종양이다. 비뇨기계 영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방광암의 대부분은 이행상피세포암이며, 전체 방광암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및 육종 등이 드물게 나타난다.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것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피의 노폐물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복막암 예방법은 채식위주의 식사와 저염 식단 등 균형잡힌 식생활이 권장된다. 담배는 금물이며 고지방 음식과 밀가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복강을 둘러싸는 얇은 막 조직으로 복벽 뿐만 아니라 자궁, 방광, 질을 둘러싸고 있다. 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장막으로 복막 전체는 하나로 되어 복강을 에워싸고 있다. 복벽의 내면을 덮고 있는 부분을 벽쪽 복막이라 하고, 내장의 표면을 덮고 있는 부분은 내장쪽 복막이라 한다.암 치료법은 수술로 최대한 복막암 전이 병변을 제거한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암 중의 하나이다. 장기를 보호하다 전이되는 복막암은 난소나 위, 간 등으로 암세포가 복막으로 전이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복막암은 전체 암 발생률의 0.14%를 차지하나 여성들이 발병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난소암이란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을 가리키며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그리고 성삭기질종양으로 구분된다.난소암 치료 후 5년동안은 재발 우려가 높아 예정된 진료를 잘 받아야 한다.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했을 경우에는 유방 아래 하복부, 골반, 하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뜸이나 침 시술 등을 피해야 한다. 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고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사우나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진단하는 방법은 주로 혈액검사를 하지만,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야 확정적으로 진단 내릴 수 있다. 난소암은 특징적으로 난소 상피, 즉 난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여, 암이 쉽게 복강 내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도 어렵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정하가 특유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극 중 예문관 검열 김치국 역을 맡은 이정하는 궁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 속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뽐내며 귀여운 감초 캐릭터로 활약하였다.공개 비하인드 사진 속 박지현은 장난기 어린 미소로 시선을 사로 잡는가 하면 연기 직전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비하인드 컷 속 모습마저 단아하고 당당한 자태는 사희 그 자체다.해령은 "이건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사관의 도리를 지키느냐, 저버리느냐의 문제"라며 함영군의 말에 대응했고, 흔들림 없는 해령의 태도에 안달이 난 그는 "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마!"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주상이 내전 입시를 허락함과 동시에 시정기 감찰 어명을 거뒀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은 바로 치국이었다. 예문관의 명예 회복을 축하하는 치국의 진심은 회식자리에서 빛났다. 흥겨운 춤사위로 자신의 기쁨을 맘껏 표현한 것이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온몸으로 즐거움을 표현하는 그의 모습에 안방극장 역시 행복감으로 물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급성 및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2003년 1,070명에서 2011년 1,311명으로 늘었고, 만성 골수성 백혈병도 2003년 322명에서 2011년에는 478명으로 증가했다.골수성 백혈병은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항암치료를 받았거나, 방사선 치료 특히 골수세포가 많이 있는 골반 쪽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벤젠 등 독성 물질에 노출되면 골수성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대부분 발열, 급격한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으로 병원을 찾다가 병을 발견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가 혈액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무기력감, 운동 시 호흡 곤란,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2000년대 초반 글리벡 개발 후 장기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치료율이 높아졌다. 글리벡 외에도 다사티닙과 닐로티닙 등의 약물을 이용해 치료한다. 또, 조혈모세포이식방법도 있다.골수성 백혈병이, 어린이에게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 많이 발병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합니다. 뇌종양은 발생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구분되며, 원발성 뇌종양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주변의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교종성 종양으로 나뉩니다. 다른 종양과 달리 종양이 두개골 안에서 성장한다.뇌의 총 무게는 약 1,200~1,300 그램으로 크기는 양배추만하고 모양은 호두와 같으며 대뇌, 소뇌, 뇌간(숨골)으로 나눌 수 있다. 뇌는 매우 중요한 기관 중 하나여서 뇌막, 뇌척수액, 두개골 등으로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다.두통, 구토, 팔/다리 마비, 간질발작, 시력장애, 안면신경 마비, 청력소실 등이다. 또 위장장애, 배변/배뇨장애, 정신장애, 운동장애, 언어능력의 장애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소아 뇌종양은 뇌척수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수두증을 발생시키고 뇌간과 뇌신경을 압박해 여러 증상을 나타낸다.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조기진단만이 최선이다. 시력저하, 배뇨장애, 소화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정신과, 안과, 비뇨기과 등에서 시간을 허비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적확한 진단이 중요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간암은 크게 간세포에서 기원한 간세포암종과 담관세포에서 기원한 담관세포암종으로 나뉜다. 간세포암종은 우리나라 원발성 간암의 약 74.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담관세포암종이며, 그 외의 암종은 드물게 나타난다.간암의 원인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 또, 만성간질환,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을 섭취할 경우, 알코올, 흡연, 비만 등이 있다.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성’의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원발성의 암이다. 다시 말해 간은 장으로부터 혈류가 모이는 곳이라 위와 장 등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 자체에 기원을 둔 암을 간암이라고 한다.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다.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우리 몸을 외부의 해로운 물질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체내의 다양하고 복잡한 물질대사 과정에서 탄수화물대사, 아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저하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이 있는 가족이나 친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의 스트레스나 걱정도 원인이 될 수 있다.방법으로는 주로 우울증의 선별검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가보고형 척도 검사중 하나인 CES-D척도가 있다. 총점 16점 이상이면 경증의 우울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21점 이상이면 중등도, 25점이상이면 중증 우울 증상을 가진다고 판단된다. 신체검사와 심리검사도 진행한다.우울증의 증상은 계속적인 우울감으로 의욕과 흥미가 떨어지고,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또,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가치감, 부정적 사고, 지나친 죄책감에 사로잡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어 일상생활이 어렵다.흔한 정신질환으로 성적 저하,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극심할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 질환이다. 단순한 우울감이 아니라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떨어진 사태이다.정신과 상담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망막모세포종의 발생률은 전세계적으로 국가, 인종에 관계없이 거의 하며,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2만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고 추정되고 있다.망막모세포종의 증상은 50%이상의 환자가 동공의 색이 하얗게 변했다는 증상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내원했다 발견된다. 20%에서는 사시(한쪽 눈이 돌아가 있는 것)으로 발견되며, 시력저하로 발견되는 경우는 10%에 불과하다.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전체 환자 4명 중 1명 꼴로 첫 번째 치료 이후 재발을 경험한다. 생후 6개월 이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 가능성이 14% 정도지만, 생후 6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할 확률이 45%이다. 특히 생후 3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는 58%에 달한다. 즉,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안과 정밀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진단 시 생존율이나 안구 보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검진은 매우 중요하다.환자의 70%의 경우 한 쪽 눈에만 발생한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비율은 25~35%이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 한 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보다 발병 시기가 더 이르고 증상도 심하며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