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먼저 닭싸움 대결이다. 최수종은 “우리 다리의 형편들을 봐라. 체급도 맞지 않는다.”며 항의했다. 일레븐FC의 선수들이 테이핑투성이라는 점을 염려한 것이다. 닭싸움은 2대2로 하기로 했고 2판 2선승제다. 2승을 거머쥔 팀이 승리한다. 양준혁(나이 51세)과 김동현(나이 39세) 팀이 배도환과 김형일(나이 60세) 팀을 손쉽게 이겼고 두 번째는 정두홍(나이 54세)과 김지호 팀이 허재(나이 55세)와 진종오(나이 41세) 팀을 손쉽게 이겼다.경기 전부터 패배를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실력이 일취월장한 이들은 안정환 감독의 어웨이 유니폼 공약을 의식한 것 덕분인지 김요한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처리됐다.일레븐 FC의 역습이 시작됐다. 최수종이 저돌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여홍철이 수비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 여홍철이 부상당하자 모두가 긴장했다. 괜찮다고 해 안정환은 안도했다.수장들의 대결 앞서 그냥 보긴 아쉬우니까 오픈 게임을 하기로 했다. 각 팀 한 명씩 지원해 먼저 해보기로 한 것이다. 어쩌다FC에서는 양준혁이 도전했다. 양준혁은 10바퀴를 돌면서 라인에서 벗어났지만 찍어 차는 방식으로 골에 성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각양각색 운동 능력을 지닌 ‘능력자’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꿀잼 입담과 볼거리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정찬성이 열심히 싸우는 이유에 대해 "결혼 전후로 싸우는 이유가 달라졌다. 결혼 전에는 제 명예를 위해서 열심히 싸웠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는 정찬성이었다.정찬성은 대전료를 매기는 방식에 대해 "첫 경기는 천만원이고, 경기를 많이 할수록 대전료가 올라간다. 하지만 이게 비지니스다 보니 재밌는 경기를 많이 하면 많이 준다. 30경기 한 선수보다 7경기한 내가 더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MC들이 아이들이 아빠 정찬성의 인기를 알고 있냐고 질문하자 그는 “요즘 첫째가 함께 외출하면 다른 사람들이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까 왜 그러는 건지 묻기 시작했다”고 답하며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그냥 친구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빵 터지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23일 방송될 10회에는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과 ‘성우계의 여신’ 서유리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서유리는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언급하며 “그럴 줄 알았다. 그때부터 조짐이 보였다”고 분개했다고 한다.서유리가 감지한 호날두 노쇼 사태의 ‘징조’가 무엇이었을지, 스페인 원정 덕질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파트2 이후 잠시 휴지기를 가졌던 tvN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가 메인포스터 공개했다.특히, 지난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방영되었던 파트 ‘Part1 예언의 아이들’과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가상의 공간인 아스달의 기본 세계관을 이해하는 내용이었다면, Part3 에서는 이제 그 아스달에서 영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과정이 펼쳐지면서 통쾌한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깃바닥 노예 시절 만난 잎생이 서사의 중심으로 들어왔다는 점이다. 잎생이 더욱 풍성한 서사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었던 약삭빠른 깃바닥 노예 시절과는 달리, 정면을 힘껏 노려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Part3 히든카드임을 짐작케 했다.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로 뇌안탈 대사냥 당시 타곤이 데려와 양자로 삼은 사야(송중기)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총기가 서린, 우수에 찬 눈빛을 지어내 Part3에서 보여줄 지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였다. 사야 옆에 선 태알하(김옥빈)는 검푸른 쉬마그로 온몸을 감싼 채 곧 울음을 쏟아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자꾸만 만지작거리게 되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 나의 새친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소유진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6회에서는 놀이공원 일일 아르바이트생 장성규의 모습이 공개된다.먼저 장성규가 빨간색 선글라스와 화려한 아마존 탐험가 의상을 입고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해당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장성규는 폭염의 날씨에 굴하지 않고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영상 시작에 장성규는 매니저와 “일본이 세게 나온다, 우리를 백색 국가에서 제외했다”며 다소 진지한 시사 주제로 대화했다. 장성규가 “내가 아직도 부모님을 어머니,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부르지 않는다”며 “예전부터 아버지 이름을 ‘아베’로 저장했다”고 기습 농담을 던져 매니저를 당황하게 했다.놀이공원에서 폭염만큼 후끈한 흥을 분출하는 장성규와, '열일'하는 장성규를 살뜰히 챙기는 장성규 매니저의 모습은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성규는 본인의 댓글을 확인하며 “내 이름 검색해봤는데, (악성)댓글이 또 떴다”며 ‘전현무 따라하기, 근데 재미 없음’이라는 댓글을 직접 낭송했다. 매니저는 굳어있던 표정을 풀고 웃음을 터트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재벌가 인맥의 보고이자 정재계 비선실세로 통하는 J부티크 사장, 제니장의 첫 포스를 선보였다.아름다움과 지략, 따뜻한 온정과 협박,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최고의 전략가로 데오가에 숨겨진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무엇보다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인의 향기’를 필두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닥터 챔프’, ‘칼잡이 오수정’ 등을 연출한 박형기 감독과 데뷔작 ‘인생 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남다른 필력으로 주목받은 허선희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첫 번째 미니시리즈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여기에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류승수-한정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색다른 케미가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김선아의 ‘제니장 첫 포스’ 장면은 지난 4월 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원방 경찰서 세트에서 촬영됐다. 김선아는 첫 촬영을 시작하는 들뜬 마음을 담아 큰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지친 스태프들에게 넘치는 기운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발랄했던 모습과는 정반대인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비선 실세 J부티크 사장, 제니장으로 완벽 빙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사람은 23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27회에서 고향 여수에서 즐기는 ‘효도 여행’ 2탄을 이어간다.백일섭은 "'아들과 딸'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그 이후로 다 유명해졌다"면서 곽진영을 가리키더니 "얘만.."이라며 말문을 흐렸다.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영옥은 연신 “언니~”라며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박원숙의 모습에 “한번도 (네가) 침울한 걸 못 봤어. 늘 밝아”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박원숙은 “(김)자옥이도 그랬는데. 반면 (김)영애는 조용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 성질 급하게 가버렸네”라며 두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백일섭의 ‘폭풍 먹방’을 본 곽진영은 “예전 ‘아들과 딸’을 할 때, 이 동네서 (백일섭) 선생님이 날 키워줬다는 소문이 나돌았다”며 “이 참에 본격적으로 키워 달라”고 너스레를 떤다.곽진영은 "그때 종말이 역할이 너무 싫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좋은건데 옛날 얘기하면 뭐해요"라며 애써 덤덤한척했다.제작진은 “욕쟁이 할머니처럼 막힌 가슴을 뻥뻥 뚫어주는 김영옥의 ‘그레이 크러시’한 매력이 이번 방송에서도 여지없이 폭발한다. 또 연기력 만큼 진정성 있는 인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연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배우들과 유쾌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오연서가있다.한편, 오연서는 11월 방송된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나온다.
홍가혜 키워드가 포털 실검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홍가혜를 둘러싼 가짜뉴스 진원지가 어디인지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이처럼 관련 이슈가 이틀째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그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과 해석 등이 난무하는 등 이슈가 이슈를 생산하는 형국이다.홍가혜 이슈는 사실 주기적 반복적으로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일각에선 그에 대한 비판론을, 한켠에선 옹호론을 내놓고 있다.홍가혜 씨가 이처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유는 '조 후보자 여배우 후원' 의혹제기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모씨가 핫이슈 메이커가 되면서 그와 최근까지 법정 다툼을 벌인 홍 씨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것. 각종 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는 배우 이재황이 소개팅 상대 여성 유다솜과 춘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장까지 딸린 2층 숙소에 도착한 이채은(24)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채은은 전화 건 친구에게 정동진이라며 오창석(37) 친구가 이채은과 오창석 커플을 위해 호텔 숙박권을 줘 1박 2일을 묵게 됐는데 오창석은 지금 촬영 중이라 끝나고 오길 기다리고 있다 말했다. 친구는 다짜고짜 ‘야 조심하고’라 경고하고 통화를 종료하고 TV를 켰는데 오창석이 침대신에서 이마키스하는 장면이 나와 이채은은 표정을 찌푸렸다. 달리는 차 안에서 유다솜은 이재황에게 떡볶이를 먹여주며 애정을 보였다.이재황은 아버지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한 후 유다솜과 함께 춘천 여행길에 올랐다. 야외수영장으로 나간 두 사람.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슬며시 다가가 커플링을 꺼내고, 자신이 직접 끼워줘도 되냐며 같이 하고 싶었다 말했다. 이채은도 오창석에게 커플링을 직접 끼워줬고, 이채은에겐 커플링이 조금 컸지만, 이채은은 이런 걸 처음 해본다며 예쁘다며 좋아했다. 이채은은 내년 여름에 뭐하고 있을까, 올 겨울부터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하는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포시 육종은 고전적 카포시 육종, 아프리카 풍토성 카포시 육종, 의인성.면역억제제 관련 카포시 육종,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 육종으로 나뉜다.고전적 카포시 육종, 아프리카 풍토성 카포시 육종, 의인성.면역억제제 관련 카포시 육종,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 육종으로 나뉜다.의심되는 피부나 점막의 병변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세포 변화 관찰 및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의 감염여부를 확인을 해야 한다.카포시육종은 넓은 범위에서 자라고 덩어리 형태의 종괴를 형성한다. 피부에 대체로 통증 없는 적색, 자주색이나 갈색반점, 구진 도는 결절이 관찰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통, 사지 등 입, 림프절, 폐, 위장관 등에도 생길 수 있다. 림프절에 카포시 육종이 침범하면 얼굴이 심하게 붓고, 폐의 경우에는 기침과 호흡곤란 등으로 시작해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위장관의 경우 초기 증상은 없지만 진행이 되면 오심, 구토,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넓은 범위에서 자라고 덩어리 형태의 종괴를 형성한다. 피부에 대체로 통증 없는 적색, 자주색이나 갈색반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은 궁금증. 호기심으로부터 시작 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였다.한편 한선화는 OCN 드라마 '구해줘2'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