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향기는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조상훈은 마휘영(신승호 분) 부모의 계략으로 강제 유학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놓인 바 있다. 담담한 작별 인사로 애잔함을 샀던 조상훈이 언제 그랬냐는 듯 여유 넘치는 인사와 함께 되돌아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시간이 필요해 보이던 둘의 관계는 수학여행을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진실게임을 하던 중 로미(한성민)는 수빈에게 준우를 아직도 좋아하냐고 물었고, 대답을 주저한 수빈이 밀가루를 맞을 위기에 처하자 준우가 온몸으로 수빈이를 막아준 것. 레트로 가장무도회에서는 수빈과 준우가 애틋하고 진심 어린 사과 이후 포옹을 나누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텔라장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2일 스텔라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작년의 오늘이 나에게 어떤 날이었냐 하면 28년 덕후인생의 정점을 찍은 날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극도의 긴장으로 오히려 각성상태가 되어서 이상하리만치 편안했던 기억이 난다. 첫 스케치북 녹화가 꼭 일년이 지난 지금 나는 어디쯤에 와있는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는다. 그 땐 커다란 챕터 하나의 결말을 본 느낌이라 행복하면서도 막막했는데 지금은 그 다음 챕터의 첫 단락 어디께 있는 것 같다. 좀 더 뒷쪽이려나. 나도 이 챕터의 전개가 너무 궁금해... 근데 몰라서 흥미진진하긴 한데 불안하기도 하고 뭐 그런 나날들이다. 많은 것이 달라진 것 같으면서도 난 여전히 생각도 걱정도 많은 불안한 청춘이다. 언제까지나 ‘청춘’이란 이름표 뒤에 숨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무책임한 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일기에나 끄적일 법한 이런 갬성 넘치는 글을 공개된 공간에 올리는 횟수가 늘어가는건 왜일까 나이먹어서 그러나? 암튼 기록해두고 싶은 기념일같은 그런 날이다. 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김재환이 라이브 커버로 원곡 가수를 놀라게 했다. 김재환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미국 아티스트 갈란트(Gallant)의 ‘Weight In Gold(웨이트 인 골드)’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환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Weight In Gold’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서울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김재환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셨다. 특히 원곡자 갈란트는 해당 영상을 접한 후 김재환의 SNS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며 퀄리티 높은 커버를 극찬했다. 이에 김재환도 “정말 고맙다. 당신의 음악이 너무 좋다. 가까운 시일 내에 함께 작업하기를 희망한다(Thank you so much I love your music! Hope to work together in a near future)”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5월 솔로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를 비롯해 인트로 ‘Lovers’ ‘Burn’과 리더 현준의 자작곡 ‘구름의 속도’가 수록됐다.앨범의 타이틀곡인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 같아'는 후회없는 사랑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여름이라는 계절에 녹여 청량감을 더한 곡. 경쾌한 리듬감을 살리면서도 풋풋한 아련함이 묻어나는 곡이기도 하다.‘프롬아이즈’는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1집 ‘리아이즈’의 연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이즈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아이즈’는 밴드 아이즈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면, 이번 앨범 ‘프롬아이즈’에서는 첫 자작곡을 수록해 밴드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우수는 “이번 2집 앨범은 밴드로서 한발짝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 지후는 “데뷔곡 ‘다해’는 하이틴 중고등부 밴드의 느낌이 강했다면 지난 앨범 ‘에덴(EDEN)’을 통해서는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청량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이야기했다.아이즈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차트인이 목표다. 대중분들에게 이 친구들이 어떤 방향으로 가려는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가수 딘딘의 입맛을 사로잡은 '장똑똑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평소 딘딘은 엄마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받는 걸로 유명하다. 딘딘은 "그 중에서도 세 개만 먹는다. 해파리냉채, 고기, 김치만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딘딘은 장동민이 "두부 먹어?"라고 물을때는 안먹는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수미가 "두부 못먹어?"라고 묻자 딘딘이 "먹어요"라며 "두부 너무 좋아해요"라고 바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부전골을 먹은 딘딘은 김수미에게 "왜 이렇게 칼칼해요? 저 칼칼한거 좋아하는데"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청양고추도 들어가고 해서 칼칼한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장똑똑이는 소고기를 똑똑 썬다는 말에서 유래했다.장동민은 "이런 장똑똑이는 처음 보실거다. 장똑똑이하면 다들 장동민만 떠올린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똑똑이를 시식한 딘딘은 "입안 가득 풍미가 퍼진다"며 감탄했다. 고기를 맛 본 딘딘은 "이제야 진실된 음식 평가가 나온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맛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수미가 고추와 함께 먹으라는 말에 딘딘은 "안매워요? 고추가?"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매워도 먹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일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KBS2 '김과장', MBC '불어라 미풍아', KBS2 '마녀의 법정', tvN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영화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해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이일화는 베테랑 여형사 서효자 역을 맡았다. 서효자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말단 순경으로 시작해 경위까지 오른 인물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두 번째 대결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그루퍼 낚시에 나선 이들은 2대 2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배에 올라타 대결을 펼쳤다. 이덕화와 지상렬은 각각 이름을 따서 ‘덕렬이네’로 팀명을 정했고, 이경규와 최현석은 ‘원더풀라이프’로 지으며 신나는 낚시 인생의 정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보였다.지상렬은 “내건 70cm 아니였냐”라고 현실부정에 나섰고, 이덕화는 “길이가 뭐가 중요해 무게가 중요하지”라고 무조건 깎아내리기에 나섰다. 이경규는 이미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모습이었다.이덕화X지상렬 팀은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며 춤판이 벌어진 데 비해 이경규X최현석 팀은 건너편 배의 댄스 파티를 부러워하며 하염없이 입질을 기다렸다고 한다.급기야 지상렬은 트리플 히트가 나오자 환호성과 함께 무아지경 춤사위를 벌였고, ‘덕렬이네’ 배에서는 출연자부터 스태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즉석 선상 댄스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프랑스, 독일,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 캄보디아,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 전 세계 36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 역시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1위(오전 9시 기준)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여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레드벨벳의 개성 넘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더보이즈 (THE BOYZ)는 19일 발매된 더보이즈 미니 4집 '드림라이크(DREAMLIKE)'의 타이틀곡 'D.D.D'로 컴백을 했고 컴백 직후 해외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더 보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먼저 한모금 마신 상연은 자리에 주저앉았고, 이를 본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진행되는 '평균 얼굴 퀴즈'에서는 멤버 3명씩 얼굴을 합성해서 평균 외모를 보여주게 됐는데 어떤 멤버와 합성해도 모두 잘생긴 얼굴이 되면서 전원 비주얼 멤버로 검증이 됐다.주연은 어록에 이어 즉석에서 열정 가득한 춤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워터파크에 도착한 이들은 구명조끼를 받아 착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처’)에서는 MC 김준현이 뷔페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언급했다.블레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장소는 바로 '워터파크'였다. 강원도 자연 속에 숨겨진 유토피아 비주얼이 모두를 절로 환호하게 만들었다.민망한 듯 웃으며 여동생과 남자친구가 착용을 도왔다.김준현은 “배가 차면 임팩트 있었던 음식을 갖다놓고 천천히 즐기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업텐션은 신곡 ‘Your Gravity’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청량함으로 무장해 여심을 흔들 준비를 마친 업텐션은 고급스러운 군무와 이전과는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타이틀 곡 'D.D.D'로 컴백한다. 신곡 ‘D.D.D’는 뭄바톤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반복 후렴구와 신비로운 사운드, 여기에 더보이즈만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신인 그룹 에버글로우의 컴백무대 'Adios'도 준비돼있다. 타이틀곡 'Adios'는 Trap과 EDM이 가미된 POP and R&B 장르로, 에버글로우는 폭발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전혀 다른 느낌의 포인트 댄스 ‘포야 춤’과 ‘중력 춤’으로 반전을 선사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단숨에 끌어들일 ‘중력돌’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가 있다.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이다.증상으로는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고 이로 인해 몸 만의 수분이 부족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되지만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8시간 이상 금식 후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75g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한다. 또한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며 식사와 무관하게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한다.당뇨병의 최근 치료 방법은 엄격한 혈당 조절을 통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당뇨병이 실명, 신장투석, 하지 절단 등의 가장 많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김광규의 합류로, 손님부터 직원들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미용실팀의 하루를 공개한다.날 방송에서는 김광규가 미용실 일일 아르바이트로 스카우트 되어 정채연과 함께 미용실팀 막내로 활약한다. 김광규는 바닥 청소를 하던 중, 정채연이 “제가 막내니까 청소 제가 할게요”라고 하자 “니가 막내였어? 내가 막내인 줄. 열심히 청소해!”라며 정채연을 약 올렸다.김광규의 두 번째 미용실 출근. 그는 스스로를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빨래, 바닥 청소는 물론이고 파리까지 잡는 열정을 보였다. 이를 보던 이민정이 “선배님 너무 열심히 하신다. 감동이다”라며 흐뭇해했다. 김광규는 손님과 함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이발소로 출근한 에릭과 앤디. 봉사활동 때 바리캉으로 이발을 시작한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수준급 이발 실력을 보일 예정이다. 앤디는 장인 이발사를 위해 파스타 면으로 비빔 국수를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