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민지가 2019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박민지는 18일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55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신고한 박민지는 "1년에 한 번씩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대회에서 이뤄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민지는 지난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2승을 달성했다.이번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3승을 달성하며, 자신의 우승 목표를 채웠다.박민지는 "이번 남은 대회 가운데 1승을 추가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효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8일 박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저기 누군 귀뚜라미 소리도 들린다던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효주는 지난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의 등장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오프닝부터 ‘웃음 사냥꾼’으로 활약했다. 이들은 차례로 웃음을 터뜨린 후에야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형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한 뒤 “이제야 카메라가 제대로 보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황제성은 "놀라서 박나래를 쳐다봤더니 이용진이 힘으로 '가만히 있어. 어차피 한 쪽 더 있잖아'라면서 나를 눌렀다"고 고백했다.황제성은 "잘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토크몬' 방송 당시 작가를 통해서 나를 섭외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총무 한소희는 6만원을 건네며 “고기와 쌈장만 사오세요. 상추 같은 사치 부리지 말고”라고 신신당부했다.마침내 김요한이 나타났고, 그는 기대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 깨기에 성공한 바 있었던 김요한은 캠핑카를 한 번에 모래 늪에서 꺼내, 서핑 고수 이천희와 예능 천재 노홍철을 순식간에 초라하게 만들며 “열 보험회사 부럽지 않다”는 환호를 들었다.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3시5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위너 김진우가 솔로 신곡 ‘또또또’ 무대를 펼친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타이틀곡 ‘또또또‘는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자, 전화 문제에 대한 가사를 담았다. 송민호가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CHOICE37, ZAYVO, HAE가 작사-작곡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이번 무대에 함께 올라 김진우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송민호의 참여로 김진우의 더욱 완벽한 ‘핫’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노라조, DONGKIZ(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신지, 신현희, CIX(씨아이엑스), NCT DREAM(엔씨티 드림), 오마이걸, 위키미키(Weki Meki), ITZY(있지), JBJ95, JINU(진우), FANATICS(파나틱스) 등이 출연했다.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박지훈이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가 앞으로 껴야한다며 씌워줬고, 강사인 게스트가 의심쩍게 쳐다봤다. 조여정은 이어 무릎에 팔목보호대를 찼는데 전성우가 이를 발견하고 혹시 팔목보호대 아니냐 물었다. 김슬기는 "조여정이 처음에는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못할 것 같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조여정은 깜짝 놀라며 "내가 그랬어? 내가?"라고 되물었다.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에이어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전성우가 이번 카버보드 도전기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네 사람은 테라스가 있는 식당을 찾았고, 오픈된 테라스에 앉자 바다와 반대쪽까지 보이는 아름다운 뷰에 모두 감탄했고, 조여정은 서핑하우스가 보인다며 가르켰다. 모두 양양 인싸 송재림에게 잘 주문해보라 했고, 송재림은 사장과 친분이 있는 곳인 듯 인사하며 베이컨 버거와 하와이완 버거 등을 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여행을 이어가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진이 캠핑카에 눕자마자 보드에 깔려 이진은 이효리를 도와줬고, 이효리는 자신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인정했다. 이효리는 진짜 자신이 이제 들고 갈 수 있다했지만 다시 이진에게 미안한 듯 다가와 빨래가 어딨을까라 조심스레 물었다. 이효리는 다시 잠을 청하던 이진을 불러 이진은 웃으며 미국가면 부르는게 생각날 것 같다며 이효리에게 아기다루듯 잘가라고 인사하자 이효리는 너네 남편이 너한테 왜 아기다루듯 하는지 알겠지라며 손이 많이 가면 그렇게 된다며 계속 도와줄게 더 있나 지켜본다 말했다. 해변으로 보드를 이고 가는 이효리를 이진은 그대로 쳐다보고 패들보트를 가지러 이효리가 다시 왔다간 뒤에야 캠핑카에 누웠는데 옥주현이 물에 들어가자해 이진은 성유리가 보고 싶다 말했다. 캠핑 내내 멤버들을 엄마처럼 챙기며 항상 듬직한 모습을 보였던 옥주현은 속마음을 리더 효리에게 처음으로 고백했다. 옥주현은 이효리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며 느꼈던 여러 감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효리 역시 뮤지컬 배우로 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에반젤린 릴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에반젤린 릴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These”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에반젤린 릴리의 팬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에반젤린 릴리와 소통했다.한편 에반젤린 릴리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참시의 MC전현무, 유병재, 양세형, 김동현이 매니저들과 함께 폐가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전현무와 양세형은 함께 공포 체험에 나섰다. 전현무는 극한 두려움에 욕설을 내뱉었다.첫 주자로 나선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세계적인 파이터'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귀신을 보며 혼비백산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폐가체험에 나섰다. “어둠에 익숙해지면 돼”라고 호언장담하던 유병재는 스펀지 바닥을 밟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유병재는 완전 패닉에 빠진 매니저 유규선을 이끌고 폐 병원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저절로 나타난 휠체어에 유병재는 “이게 뭐야”라며 소리치며 “그만하고 나가면 안 돼요? 하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규션 역시 “나 매니저 안 할래”라고 선언하며 공포에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지난주에 이어 김구라와 황치열은 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이자 인천 4형제 엄마를, 서장훈은 황혼 육아 중인 할아버지를 대신해 아이들의 하원을 도왔다. 순둥이 막내와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김구라의 모습과 그를 돕기 위해 긴급 투입된 황치열이 세 아이를 돌보며 악전고투하는 모습이 대비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15살 나이차와 관련, “제가 한번 실패했다”며 재혼 사실을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이 아픔이 있었다. 저는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저도 데뷔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시기에 만났다. 제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했다.최경환 아내는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 혼자 4명 케어도 잘한다”며 “속 썩이는 것도 없다. 다시 태어나면 3~4살 차이로 20살 때 (남편과)만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서장훈은 운동 꿈나무 9세 첫째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첫째를 세심히 관찰하던 서장훈은 수영장에서는 잘못된 준비 운동 순서를 바로잡아 주었고, 집에 와서는 농구 슛 자세를 꼼꼼히 봐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노영미(서지혜 분) 살인사건’이 단순 살인이 아닌 장기매매 였다는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 소름을 유발했다. 장도식이 시장후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당대표 오치운(김승욱 분)의 아들 심장 이식자를 구하던 찰나, 조건에 들어맞는 사람이 바로 노영미였던 것. 진실을 알게 된 이재상과 특수본은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이를 직접 수행한 장도식의 수하 박기범(김중기 분)을 체포했다. 흑막의 중추인 장도식을 잡을 증거는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그를 체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박하선)과 윤정우(이상엽)은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윤정우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영혼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손지은. 그러나 두 사람의 시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누리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윤정우는 힘들어하는 손지은을 위해 대신 사과를 하러 떠났다. 윤정우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지은 대신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노민영은 그런 윤정우에게 미행을 붙였고, 진창국과 함께 찾아갔다. 노민영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보고 분노하며 아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손지은과 윤정우의 사랑이 종착역에 도착했다는 신호였다.진창국은 손지은을 끌고 나갔다. 윤정우는 손지은을 잡으려고 했지만, 노민영도 말렸고 두 사람은 그대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고도 내달린 손지은과 윤정우. 둘만 있을 때 가장 행복했던 두 사람이 강제로 헤어졌다. 금단의 열매는 달콤했지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민준이 18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카페에서 잡지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서민준은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