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4일 경기도 고양 소재 중부대학교 창의캠퍼스 대강당에서 취업을 앞둔 이공계 3~4학년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과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사 6개월 미만의 근로자가 매년 전체 재해자의 50% 정도를 차지함에 따라 신규입사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송병춘 충북대 안전공학과 교수(前 안전보건공단 경영이사)는 “입사 초기 낯선 작업환경과 경험 부족으로 산업재해를 당하기 쉽다”며 “오늘 교육이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이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14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실제 작업 환경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근로자와 함께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원동부지사는 현장 근로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또한, 반복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자료 및 안전표지 등을 배부했다. 김종석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3일 경남동부지사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이사장의 경영철학 특강을 통해 산재예방사업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고,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져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이사장은 특강에서 ‘K-산업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철학을 공유하며, “안전이 가장 빠른 길이며, 함께하는 안전은 더욱 빠르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소통 시간에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재예방사업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자유롭게 토의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3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를 찾아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산재예방 선도기관을 목표로 하는 ‘K-산업안전보건’의 의지를 직접 전파했다. 취임사에서부터 ‘현장 중심’을 강조한 김 이사장은 최근 공단의 일선기관들을 순회하며 ‘K-산업안전보건’의 핵심 가치, 발전 방향 등을 직접 강의하는 등 산재예방의 혁신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실시한 특강에서도 “근로자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사업 전개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사업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면밀한 평가와 환류가 끊임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혁신의 필요성을 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12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우용하)를 방문해 울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산업재해 예방 전략과 ‘K-산업안전보건’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 이후 전국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지사를 순회하며 각 지역의 산업특성을 반영한 현장 작동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울산 특강 또한 산업 밀집지역인 울산의 현실에 맞춘 안전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울산지역본부의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K-산업안전보건’을 주제로 직원 특강을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현장의 안전은 빠르고 정확하며, 쉽게 적용 가능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3일 코리아세븐에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노사가 자율적으로 건강증진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을 발굴해 일터에서 작업관련성 질환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에 힘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코리아세븐은 금연, 비만 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 영양상담 등 근로자건강증진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 중이며, 최근 3년간 작업 관련 업무상 질환자가 발생되지 않은 사업장으로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금연 클리닉 & 펀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12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대표 축제인 ‘단월 대동제’에서 미래에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호구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호구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보호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안전모와 안전장갑을 착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등 즐겁게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12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인천권역 소속 기관인 인천광역본부, 경기북부지사, 고양파주지사, 경기중부지사 기관장이 참석해 청렴행동수칙 준수 서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서약식은 공직사회의 부패를 방지하고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내부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익 수수 금지, 이해충돌 방지 등 핵심 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이번 서약은 조직 내부의 청렴성을 높이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지난 10일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와 함께,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 패밀리데이 행사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사업장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또한 ‘가족 포스터 공모전 전시 및 시상식’과 ‘안전체험관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현대자동차 및 협력사의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12일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들의 청렴윤리 의식제고를 위한 이사장 주관 반부패·청렴 협의체를 열고 반부패·청렴윤리 경영방침 선포식 및 청렴행동수칙 준수 서약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을 포함한 상임감사, 임원 및 간부 등 총 57명이 참석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고 기관장의 의지를 표명했다. 김현중 이사장은 올해 취임 후 첫 공식 청렴행사를 주최하면서 부패행위 근절,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반부패·청렴윤리 경영방침을 새롭게 수립하고 임원 및 간부직 등과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청렴행동수칙 준수를 서약했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우용하)는 9일 울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2개 사업장에 선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근로자의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하기 위해 사업장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사업장 내에서의 건강증진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근로자가 건강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프로그램을 지원한 노력과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점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우용하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산업도시 울산의 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일산호수공원에서 안전메시지 홍보를 위한 포토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기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을 활용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찍는 인생네컷을 모티브로 ‘안전네컷 Safety 포토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의 지원을 받아 혈관나이, 스트레스 지수,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할 수 있는 건강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가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잡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하게 성실히 근무하면서, 생산성 향상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등에 기여한 근로자 및 노동조합 간부,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올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관내에서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1명 등 총 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유공자 중 배전반 흐름생산 운영 고도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작업자의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지연 최소화에 기여한 에이치디현대일렉트릭 최용한 기감, 노사발전재단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