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과 12일 예비산업인력 산업재해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예비산업인력의 산업현장 진입 전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양 기관은 대학 학과과정과 산업안전체험교육을 연계하고, 신입생 및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러닝, 집체교육 등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방폭안전 관련 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예비산업인력의 안전보건을 확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고객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콜센터를 확대·개편해 지난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센터 확대·개편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그간 전화 연결 어려움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상담원을 기존 15명에서 35명으로 20명 증원했다. 또한, 안전원 대표번호를 단일화해 체계적인 고객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ARS 음성안내 메뉴를 간소화하는 등 민원인의 상담연결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한국소방안전원 콜센터(대표번호 1899-4819)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교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1일 공단 경기남부지사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의 경영철학을 전파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경기남부지사 전반적인 산재예방산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직원들에게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이사장은 ‘K-산업안전보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많은 국민들이 안전과 빠름을 상반되는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두가지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인식전환을 통해 ‘안전이 가장 빠른 길이다, 함께하는 안전은 더욱 빠르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1일 공단 고양파주지사 7층 교육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고양파주지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안전문화추진단 활동 협업을 통해 ▲관내 사업장·시민 대상 안전보건 관심 제고 ▲안전보건교육 홍보 ▲안전문화 합동 캠페인 등 현장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목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참여활동 확대 및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1일 공단 서울동부지사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세계 제일의 K-산업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특강을 통해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년 2월에 취임한 김 이사장이 생각하는 공단과 안전보건에 대한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원들과 함께 K-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추진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진행은 ▲기관 업무보고 ▲이사장 경영철학 특강 ▲직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단의 모든 사업에 대한 효과성 검증 및 환류를 통해 현장 작동성 강화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10일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주요 위험장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질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질식 위험에 대한 근로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질식 위험장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음성군, 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질식 위험장소를 찾고 출입금지 경고표지를 붙이는 한편, 질식 예방 장비와 작업 절차를 점검하는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강철호 안전보건공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관내 사외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2022년 2월 창원지역의 대기업 사외 협력업체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집단 중독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9일에 체결된 삼성전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등 간의 원하청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우선적으로 삼성전자 DS 부문과 협력 중인 세정업체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고용노동부 서울청(청장 권태성)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11일 청계천 장통교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번 사업에는 서울시, 수도권기상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삼다수), 우아한청년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가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은 ▲생수 및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포 ▲수도권기상청 기상관측차량을 이용한 폭염 대응 홍보영상 상영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기부한 생수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여름철 폭염에 노출돼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 관련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시행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5대 안전 수칙 전파에 집중했으며, 휴식공간, 충분한 휴식 보장 등 실질적인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 밖에도 고용부와 공단은 호우·태풍 등 여름철 건설 현장 작업 취약시기 대비를 위한 안전 작업 안내 등도 병행했다. 양 기관은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교육센터는 지난 5일 서울 서소문 일대 건설현장에서 포스코이앤씨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 캠페인은 근로자의 폭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산업간호사로 구성된 강사진은 교육과 캠페인 뿐만 아니라 1:1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까지 병행하며,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관심도와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교육은 ▲폭염의 정의와 폭염특보 기준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위험성 ▲응급상황 대처 요령 ▲폭염 대비 3대 수칙(물·그늘·휴식) 등으로 진행됐으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해외의 재난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소방 시스템과 빅데이터 기반 화재예측 관리 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화재예측관리 역량강화' 연수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한국소방안전원이 위탁 운영하는 이번 연수사업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인도네시아, 요르단, 보츠와나, 모리셔스 4개국에서 각국의 대사관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공무원이 참가 한다.연수 프로그램은 이론과 현장견학이 결합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도시의 주요 소방 관련 기관을 방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최경호)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지난 5일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원남산업단지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음성군, 원남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등 충주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 안내사항을 합동으로 홍보했다. 공단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집중적으로 전파했다. 또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LED 영상 차량을 배치해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짧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많은 근로자들이 자연스럽게 캠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5일 공단 경기동부지사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의 경영철학을 전파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경기동부지사의 전반적인 산재예방사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직원들에게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이사장은 ‘K-산업안전보건’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안전은 빨리빨리의 장애물이 아닌 가장 빠른 길”이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기본기”라고 강조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 김 이사장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