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의 ‘무덤 TV’에 전 농구선수이자 ‘한국의 자이언트’ 하승진이 등장해 다양한 현피 대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유일하게 아이돌들과 함께했던 정형돈, 장성규가 이번에는 저택을 벗어나 빅 사이즈의 하승진과 함께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어색해 하던 모습과 달리 이내 티격태격하며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꿀잼 폭탄을 선사했다.하승진은 모두를 꼬꼬마로 만드는 덩치와 정반대의 '쭈굴 매력'을 선보인다. 예상과 달리 패배율을 상승시켜 정형돈을 버럭 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받은 그대로 반격할 것으로 알려져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폭발시켰다.결국 정형돈은 “엑시 어디 있니”라며 전 파트너 엑시를 찾는 모습으로 폭소를 증폭시켰다. ‘트릭샷’ 대결 중 계속해서 엇나가는 팀워크 때문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는데, 결국 엑시까지 찾으며 본격적인 ‘내부 분열 사태’의 시작을 알린다. ‘무덤 TV’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이 장만월(이지은)을 향해 더욱 애틋해진 마음을 그려냈다.이는 상상 속이었다. 장만월은 최서희(배해선)에 "방금 전에 마음속에서 구찬성을 죽였어. 구찬성이 내가 제일 미워하는 자의 환생일 수 있어"라고 했다. 최서희는 "아닐겁니다. 구 지배인님도 아니라고 했다"고 했다.구찬성은 악귀 설지원(이다윗)을 찾아갔다. 계속 맞아주던 구찬성은 때를 기다렸다고 했다. "그 여자가 너한테 줬잖아. 그 여자는 나를 지킨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여자 것이다. 달이 다 나오면 너는 소멸된다. 이제 너를 기다리는 것은 더 큰 지옥일 것이다. 잘가라 설지원"이라고 했다.'호텔델루나' 는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면서 이지은과 여진구의 멜로 또한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지은과 여진구는 각각 1993년 생(27세), 1997년 생(23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13회’ 에서는 호텔 객실장으로 일하는 서희(배해선)에게 200년 된 천추의 한(恨)을 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장만월의 멈춰있던 시간이 차츰 흐르며 죽음에 가까워지자, 구찬성과 장만월은 가슴 아픈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만월은 “이승의 기억이 하나씩 사라진다더라, 마지막 한 걸음이 끝날 때까지 나는 너(구찬성)를 기억 하겠다”며 슬픈 이별을 준비했다.배해선은 묘를 파헤친 자들에게 귀신이 되어 나타났고 악귀가 될 뻔 했지만 호텔 직원으로 무사하게 됐다.여진구가 그가 배신자로 죽음을 맞이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이도현의 반딧불이를 발견했던 것처럼 청명의 존재를 알게 될지 시창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장만월은 구찬성의 오랜 친구인 산체스(조현철 분)에게 당부를 하기도 했다. “긴 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어쩌면 저주인지 모른다”며 “구찬성에게 슬픈 일이 생기면 산체씨가 잘 위로해 달라”라고 전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렸다.배해선과 신정근의 마지막 후손의 장례식에 갔고 그가 죽기 전에 아내에게 임신을 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배해선은 실망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차달건은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종합 무술 18단의 유단자일 뿐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담함에 넘치는 자신감, 무대포 정신의 뻔뻔함까지 갖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롭고 강렬한 캐릭터. 출연작마다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관록의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승기가 또다시 어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이승기의 ‘첫 포스’ 장면은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한 오피스텔에서 촬영됐다. 이승기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으며 현장에 들어선 뒤,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 준비에 임하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이 지칠 새라 끊임없이 건강과 안부를 살뜰히 챙기며 다독이는 모습으로 다정함과 든든함을 느끼게 했다.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는 매사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는 배우다”며 “확 달라진 비주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건설은 27일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이달말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총 1320가구의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다. 강남 최초의 ‘호텔 같은 집’을 표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강남 최대(2047평)의 통합 커뮤니티 ▲강남 도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현대미술관 컨셉의 조경과 단지환경 ▲스카이라운지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스카이라운지는 87평(288.3㎡) 규모로 강남 아파트 최고 높이인 30층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는 대모산 풍경과 강남 전경 일대를 감상할 수 있다. 거실 창호에는 ‘진공 유리’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의 `무덤 TV`에 전 농구선수이자 `한국의 자이언트` 하승진이 등장해 다양한 현피 대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유일하게 아이돌들과 함께했던 정형돈, 장성규가 이번에는 저택을 벗어나 빅 사이즈의 하승진과 함께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어색해 하던 모습과 달리 이내 티격태격하며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꿀잼 폭탄을 선사했다.몸 건강을 꾸준히 챙겼던 김구라는 뜻밖의 생존 비법들이 공개된 때마다 이제까지 없었던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살아야해!”라며 저체온증을 막아준다는 낙엽을 이불 삼아 덮어보고 라이터 없이 불도 피워 보기, 배낭으로 튜브 만들기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줘 ’생존왕 구라그릴스‘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결국, 정형돈은 "엑시 어디 있니"라며 전 파트너 엑시를 찾는 모습으로 폭소를 증폭시켰다. `트릭샷` 대결 중 계속해서 엇나가는 팀워크 때문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는데, 결국 엑시까지 찾으며 본격적인 `내부 분열 사태`의 시작을 알린다. ‘무덤 TV’의 운명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30 세대의 워너비 가전으로 떠오른 감성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가 롯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선다. 비탄토니오 독점 수입원인 산티아고앤(대표 윤진수)은 27일 비탄토니오가 롯데아이몰, 엘롯데, 롯데닷컴 등 롯데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롯데 공식 온라인몰 입점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성사됐다. 비탄토니오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혁신성이 최신 리빙 트렌드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지난 방송에서 각자의 고민과 사정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낸 진주(천우희), 은정(전여빈), 한주(한지은). 진주는 범수(안재홍)를 만나기 위해 간 방송국에서 구남친 환동(이유진)을 다시 마주쳤다. 정말이지 미워서 헤어졌지만, 이 찝찝한 기분은 무엇일까. 괜히 동생 지영(백수희)의 남자친구에게 사귀는 동안 환동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구구절절 쏟아냈다.진주와 범수는 드라마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편성을 받기 위한 ‘전투모드’에 돌입한다. 범수의 진심이 담긴 설득으로 진주가 마음을 다잡고, 이들의 대본 회의는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듯 보였다.이렇듯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진주, 은정, 한주가 이번엔 클럽에서 발견됐다. 2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른바 클럽 스타일링으로 한껏 차려입은 세 친구. 사진만으로도 시끄러움이 느껴지는 클럽에서 파격적인 의상에 자신감까지 200% 충전한 듯 보이는 진주, 은정, 한주. 치명적인 눈빛은 덤이다. 이들은 고민으로 포화가 된 기나긴 밤을 클럽에서 터뜨리려는 걸까.그렇게 당도한 클럽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는데.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클럽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는 배우 이재황이 소개팅 상대 여성 유다솜과 춘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장까지 딸린 2층 숙소에 도착한 이채은(24)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채은은 전화 건 친구에게 정동진이라며 오창석(37) 친구가 이채은과 오창석 커플을 위해 호텔 숙박권을 줘 1박 2일을 묵게 됐는데 오창석은 지금 촬영 중이라 끝나고 오길 기다리고 있다 말했다. 친구는 다짜고짜 ‘야 조심하고’라 경고하고 통화를 종료하고 TV를 켰는데 오창석이 침대신에서 이마키스하는 장면이 나와 이채은은 표정을 찌푸렸다. 달리는 차 안에서 유다솜은 이재황에게 떡볶이를 먹여주며 애정을 보였다.이재황은 아버지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한 후 유다솜과 함께 춘천 여행길에 올랐다. 야외수영장으로 나간 두 사람.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슬며시 다가가 커플링을 꺼내고, 자신이 직접 끼워줘도 되냐며 같이 하고 싶었다 말했다. 이채은도 오창석에게 커플링을 직접 끼워줬고, 이채은에겐 커플링이 조금 컸지만, 이채은은 이런 걸 처음 해본다며 예쁘다며 좋아했다. 이채은은 내년 여름에 뭐하고 있을까, 올 겨울부터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하는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에서는 노라조, 더보이즈, 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베리베리, 소영, 신현희가 출연했다.첫 번째 무대로 한초임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솔로곡 로미오(Rome)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사했다.CIX가 화이트의상을 입고 스페셜 스테이지로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What You Wanted'무대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스페셜 스테이지 '스튜디오 M'에서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커버 무대로 꾸며졌다.먼저 MJ 아스트로가 폴킴의 '안녕' 을 불렀는데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호텔 '델루나' OST 달콤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폴킴의 '안녕'을 아스트로 메인 보컬 MJ만의 서정적인 보이스로 해석했다.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하영은 첫 번째 미니앨범 'OH!'에서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첫 솔로 데뷔 곡 'Don't Make Me Laugh'의 무대와 수록곡 'Do You Niss Me'의 무대를 최초공개했다.8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NCT DREAM의 'BOOM'과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액티비티그룹(이하 SAG)과 스타트업 마케팅·홍보 커뮤니티 다다익선이 26일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 '이짝워뗘?'를 9월 25일 저녁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개최하며 참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이벤터스(https://event-us.kr/sag/event/9591)를 통해 이뤄진다. 26일 SAG와 다다익선에 따르면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이짝워뗘?'를 통해 스타트업 대표자와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활동하는 업계인이 집결한다. 더불어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관심이 높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VC(벤처캐피털) 관계자에게도 참여 기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롯데호텔은 26일 자사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이 '제16회 IBA'(국제 비즈니스 대상)의 웹사이트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이 '디지털 매거진'에서도 유명 글로벌 호텔 체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경영 분야 전문 어워드다.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올해 IBA에는 총 74개국에서 4000개 넘는 사업 활동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25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LHM은 국내 호텔 기업 최초로 웹사이트 부문에서 금상을 거머쥐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지난 방송에서 각자의 고민과 사정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낸 진주(천우희), 은정(전여빈), 한주(한지은). 진주는 범수(안재홍)를 만나기 위해 간 방송국에서 구남친 환동(이유진)을 다시 마주쳤다. 정말이지 미워서 헤어졌지만, 이 찝찝한 기분은 무엇일까. 괜히 동생 지영(백수희)의 남자친구에게 사귀는 동안 환동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구구절절 쏟아냈다.범수의 진심이 담긴 설득으로 진주가 마음을 다잡고, 이들의 대본 회의는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듯 보였다. 물론, 범수의 지적이 나올 때마다, 말도 안 되는 솜씨로 그의 약점으로 밝혀진 구여친이 작사한 그 사랑 노래를 불러대며, 말문을 막은 진주의 작은(?)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말이다.위기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진주를 해고했던 작가 혜정(백지원)이 방송국에서 회의 중인 진주와 범수를 목격한 것. 드라마국 국장 인종(정승길)에게 진주를 가리키며 “저 신인 작가 작품 여기서 하면, 나 여기서 안 해”라고 선언하며 흙길을 예고했다.그렇게 당도한 클럽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는데.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클럽에서 재훈(공명)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