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추석 뒤풀이쇼 뽕생뽕사 특집에 비너스 박성연, 두리, 정다경 윙크 강주희, 강승희가 출연했다. 윙크는 '복면트롯'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저세상 울렁텐션'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듀오답게 실버 원피스 의상을 맞춰입고 11년차 가수다운 뛰어난 무대매너로 초반부터 모두의 시선을 제대로 집중시켰다. 윙크의 무대를 본 박소현은 "싱크로나이즈 공연을 보는거 같다"고 말하며 쌍둥이 자매의 완벽한 안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박성연은 "회사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기로 했다. 어디를 하는지도 모르고 하게 됐다. 수술을 하래서 수술실 들어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곳곳에 붕대가 감겨져 있더라. 제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견적도 몰랐다"고 고백했다.제작자는 별다른 말없이 계속해서 노래방 시간을 추가했고 이에 이상함을 느낀 박성연은 집에 가야겠다고 말하려 했다. 박성연은 “6-7시에 만났는데 9시가 돼서 느낌이 안 좋아서 집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물이 보고 싶다고 하셨다”라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음악 얘기를 해서 잘못 집었구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화려한 입담과 함께 윙크는 히트곡 '부끄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은 왜 이렇게 춥지? 오늘 하루도 홧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계단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산다라박은 화려한 무늬가 프린트된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 돈가스집의 근황이 전해졌다.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이른 시간부터 방문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실을 마련했으나, 2019년 9월22일부터 사용을 중지하게 됐다”고 밝혔다.새벽부터 몰린 손님들을 위해 마련한 대기실로 인해 주변 상인,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는 등 부득이한 상황 때문이라고 가게는 설명했다.돈가스집 사장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대기 장소 등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은우가 부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여섯번째 OST '기억해줘요'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기억해줘요’는 극중 이림의 해령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차은우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가슴 저릿한 울림을 선사한다.도입부에 담담히 속삭이며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차은우의 보컬이 후반부로 갈 수록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듯 폭발적인 감정선을 담아 왕자 이림의 해령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다수의 OST곡을 작업한 작곡가 서재하와 김영성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된 '기억해줘요'는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라인, 심장을 울리는 팀파니 편곡이 차은우의 애절한 음색과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버버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 위크 버버리 2020 S/S 콜렉션에 참석한 유아인의 사진을 공개했다.유아인은 짧은 삭발에 금발 머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을 준다.한편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영화 '소리도 없이' 출연을 확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도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김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DESNUDO HOMME 17 COVER STORY. Photo by @oh_dii Always thanx my bro”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모이따︎”, “모자 잘 어울린다”, “갑옷좀빌려줘..”, “어깨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김도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민호의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는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해당 기부금은 ‘프로미즈’가 진행한 ‘우수하다: 아이들에게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홀트아동복지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 아동의 1년 치 우유 구입에 사용 될 계획이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프로미즈’는 즐거운 나눔이라는 가치 아래 환경, 아이들, 동물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향한 관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2018년 첫발을 내딛은 ‘우수하다’ 캠페인은 기약 없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입양대기아동의 상태를 재조명했다.단순한 기부 형식이 아니라 프로젝트와 디자인, 제품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이다.‘프로미즈’는 지속적으로 ‘우수하다’ 캠페인을 진행하여 입양대기 아동에 대한 현실과 인식 재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우가 귀여움을 과시했다.그룹 틴틴 멤버 이진우는 19일 마루기획 공식 인스타그램에 "틴틴 쇼케이스가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공유했다.사진 속 이진우는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그는 가만히 있어도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 시장 구경에 나선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은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삼촌, 이모와 함께 처음으로 가는 시장 나들이에 리틀이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흥분도 잠시, 차안에서 깊게 잠에 들어버린 리틀이들에 이승기, 이서진은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하나도 생각대로 되는 게 없다"라고 탄식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식당에 눕혀 놓고 서야 한숨 돌렸다.이승기는 "하긴 형의 동생 아들이 대학생"이라고 언급했다.식당을 찾아 양해를 구한 이승기는 이서진을 향해 "다음에는 외출하지 말까보다"라고 말하며 잠든 아이들을 한 명 씩 안아 식당으로 이동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수)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 가수 솔빈이 게스트로 출격해 소개팅을 예측한다.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솔빈은 평소 혜리와 닮은꼴로 알려져 있는 만큼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에게 “얼굴이 닮으면 관상도 비슷하냐”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관상학 전문가는 “솔빈의 코는 ‘절통비’라고 해서 재물복이 좋고 전체적인 관상과 눈빛이 혜리, 수지와 닮아 앞으로 배우의 길도 잘 열리지 않을까”리고 예측한다.솔빈은 예측에 앞서 “평소 눈치가 빠르거나 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사회생활 하며 촉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간미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9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염색하러 왔습니닷!!!”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아이뽀둘다”, “축하해용”, “선남선녀 이뻐용”, “둘이 헤어컬러가 똑같네요 ㅎ”, “선남선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제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NNA KEEP HAUNTIN YO ASS WITH ANOTHER TEASER ’WHO DAT B’ DROPS 9/23”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항상 멋져요”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네 사람이 장학금을 전달한 주인공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 재학생 이나금 학생이다. 이나금 학생은 현재 취업 준비 대신 학업과 커피숍 알바, 교내 근로 등을 병행하였다. 비싼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어 학자금 대출만 1700만 원도 받은 상황이었다.김수미는 "할머니는 연세가 되시지 않나. '곧 돌아가시겠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도 충격이 크냐"고 물었다.4인방은 최근 발표한 음원 ‘최고의 한방’의 첫 무대를 위한 본격적인 연습에 나섰다. 신화의 전진이 안무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줬다. 드디어 다가온 ‘킴스클럽’의 데뷔 날, 4인방은 10만 관객이 모인다는 아시아 최대 맥주 축제의 대형 무대를 보고서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본무대 직전까지 가사 숙지와 안무 점검에 매진했다.이나금 학생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김수미는 "이걸로 등록금 내고 빚은 갚으면서 학교에 다니라"고 격려했다.김수미는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서 여유가 생기니까 엄마 아빠가 그립더라"면서 "일찍 부모 여의고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