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단호박은 단단한 껍질 속에 노란빛의 달콤한 과육을 가지고 있다. 갓 수확했을 때보다 약 2주가량의 후숙 기간을 거치면 당도가 올라간다.포함된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단호박을 조리한 후 올리브유를 살짝 위에 뿌려서 먹으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단호박 요리중 최근들에 단호박 에그슬럿이라는 메뉴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요리 자체는 익숙한 비주얼인 단호박 에그슬럿은 단호박의 속을 파내고 달걀과 치즈를 넣어서 익혀먹는 요리이다.밥,죽,면, 샐러드, 구이부터 조림 찜 심지어는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로도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조리법을 선택해 다양한 방법으로 단호박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칼로리는 100g당 70kcal이다. 미니 단호박은 일반 단호박보다 당도가 더 높아 죽, 스프, 샐러드, 찜 등에 사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갑상선저하증은 치료를 하지 않거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심장질환, 의식불명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로는 보통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한다. 하루에 한번 일정량을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치료 자체는 단순하다.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 primary hypothyroidism)와 뇌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이차성 혹은 3차성 갑상선기능 저하증)로 나눌 수 있다.갑상선저하증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목적으로 방사성 요드를 투여해서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발생 원인에 따라서 다르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치료 목적으로 방사성 요드를 투여해서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 SBS 추석특집 ‘BTS예능연대기’에서는 MC 김성주가 울분을 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김성주는 ‘골목식당’ PD에게 쓴소리를 했다."제 이야기는 오디오로만 쓰고. 내가 오디오 담당이야? 우리 엄마도 내 얼굴을 보고 싶어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측은 냉철하지만 ‘인권’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윤서의 일상을 포착했다.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지수를 높인다. “단순히 범인을 쫓는 영웅담이 아닌, 사회적 약자나 평범한 소시민들의 억울함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현실밀착형 장르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는 백정철 작가의 기획 의도처럼, ‘달리는 조사관’에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인권 조사관이 등장한다.수사권도 기소권도 없지만, 쉽게 외면당할 수 있는 사연들을 해결해나가는 조사관들의 활약이 통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윤서는 출근길에 자신을 붙잡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진정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진정인의 하소연에도 냉정함을 유지하는 한윤서의 표정이 흥미롭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한윤서의 성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혜성은 "원작 캐릭터가 굉장히 재밌었고, 또 나의 본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었다. 재밌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이러한 그녀의 자신감에는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남다른 준비가 바탕이 돼 있었다. 4개국어를 마스터한 만능 대리 조미란을 연기하기 위해, 대본 연습 때부터 유창한 영어로 대사를 준비해 와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원작을 꼼꼼히 읽고 캐릭터를 철저하게 비교, 분석했다. “드라마 속 조미란이 더 다채롭다고 생각했다. 불같은 성격이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 여성미와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천리마마트의 다른 직원분들과 잘 어우러지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조미란 또한 천리마마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DM그룹에서 그녀는 사내 정치는 물론 대인관계에도 별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첫째도, 둘째도 실적과 실력이 제일이라 생각하는 “일 잘하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것. 천리마마트에서 근무하며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정혜성 역시 캐릭터 관전 포인트로 “천리마마트로 발령받고 난 뒤 조미란이 어떻게 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오는 11월에 신곡 발표와 더불어 단독 특집쇼를 준비 중이다"라고 언급했다.올해 상반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한 송가인은 이후 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다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송가인은 11월 신곡 발표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인으로부터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작업에 돌입하여 추석연휴 동안 최종 6~7곡으로 압축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거침없는 남친의 남사친 때문에 평화롭던 연애에 위기를 맞이한 사연이 공개되며 참견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을 예정이다.남자친구 역시 이 연락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까지도 모두 받아준다는 것. 이처럼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사이마저 위태롭게 만들만큼 거침없는 그의 정체에 스튜디오 역시 발칵 뒤집었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주우재는 사연남에 공감하며 “심장이 여기까지 튀어나올 것”이라며 설레어 한 고민남의 마음에 이입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이라면 “못 나갈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김숙은 “이건 좀 이상하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수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2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행복하기만 했던 한가위로 기억 되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ㅠㅠ 이제서야 사진으로 올리다니”, “예뻐요 ㅠㅠ 햇살 향기 나요”, “게시물마다 레전드를 찍으시네요”, “즐거운추석되세용”, “너무 예쁘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효진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 2014년 첫 아들에 이어 올해 4월에는 둘째를 품에 안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상원(윤선우)은 “서정희씨 한번만 만나게 해 주면 안 될까요” 하고 애원하지만 “아 글쎄 난 모른다니까 그러네” 라며 여름이 찾는 게 쉽지 않다.왕금희(이영은)는 주상원의 아들이 여름이라는 걸 꿈에도 모른채, 보육원 원장님과 함께 그를 걱정하고 있었다. 주상원은 같은 시기에 입양된 아이들 중 ‘김지석’을 찾기 시작했다. 그가 알고 있는 아들의 이름이 김지석이었기 때문.방송에서 그희는 준호(김사권)로부터 여름(송민재)의 친부가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입양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상원(윤선우) 역시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됐지만, 경애(문희경)와 상미(이채영)의 방해가 예고되며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금희(이영은)는 여름이에게 행복보육원에 있던 김지석을 아냐고 물어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탄탄한 배우진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이 예고되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인물. 김선아는 베일에 싸인 J부티크 사장이자 데오가에 관한 숨겨진 아픔을 지닌 욕망의 화신, 제니장으로 분해 매회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혹 시킬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재영이 샤워 후 물기도 닦지 않고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떨군채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극 중 윤선우가 망연자실해 소파에 걸터앉아 북받치는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다. 윤선우가 어디서나 침착함을 유지하는 얼음장 같은 냉철함은 온데간데없이 한없이 무너진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하면 이 장면에서 섬세한 눈물 연기까지 펼쳐야 했던 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역 박해수, 서예지가 출연했다.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박해수에게 "영화 스크린에서 첫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알고 있는데 많이 긴장되냐"고 물었다.서예지는 “처음 봤을 때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매력있게 봤던 기억이 났다. 실제로 보니 또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갖고 계셨다”며 “근데 무엇보다 가장 멋있었던 것은 연기”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나은은 자신의 SNS에 한 스포츠 브랜드 의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나은은 해당 브랜드의 파란색 져지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의 역대급 흥행으로 단박에 스타덤에 오른 뒤 SBS '힙합왕-나스나길'의 여주인공에 발탁돼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