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스타일 변신을 의뢰한 김수용,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는 이진혁이 인턴으로 깜짝 합류했다. 이진혁은 "정식 사원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출연진들은 그런 이진혁에 화색을 표했다. 조세호는 "이동욱이 진혁이 잘 챙겨달라고 전화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조세호는 “알랭 드롱 느낌이 난다”며 폭풍 감동했고,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시 태어난 최현석은 “나 같지가 않다. 이제 당당하게 이마를 드러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이사배는 최현석에게 음영 메이크업을 해줬다. 최현석은 "잠깐 0.5초 차승원이 보였다"고 자화자찬, 스스로의 모습을 "정말 잘익힌 미디움레어 스테이크 같다. 가장 굽기 맞추기 어렵다."고 비유했다. "오늘 안 하는 잘생긴 척 좀 해보겠다."며 한껏 본인의 멋짐에 취한 모습을 보여줬다.최현석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클래식 포멀 룩에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완료했고 그는 그 상태 그대로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완료했다.두 사람은 스타일링의 변화뿐 아니라 오랫동안 갖고 있던 콤플렉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모습으로 감동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SBS ‘수작남녀 - 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금손 연예인과 최고 공예가가 함께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같은 한보름의 '금손' 취미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한보름은 "25살에 데뷔해 다른 사람들보다 다소 늦은 편이었다"라며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형탈모가 생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재희의 범블비 정크아트와 경합을 펼친 한보름의 디오라마는 투표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한보름은 디오라마 작품에 열의를 불태웠지만 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승호에게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칭찬을 받으며 드릴 등 다른 위험한 공구에도 금방 익숙해졌다.최근 종영한 MBN 수목극 '레벨업'에서 게임 덕후 신연화 역을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해 '결정적 한방' 등 영화와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차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밤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국민 효녀로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붐과 송가인은 바다 위로 출격했다. 사연자는 "가장이 되다 보니 아버지가 지난날을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죄송스럽다. 이번 계기로 송가인 씨랑 붐 씨 덕분에 뜨거운 여름에 효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제작진은 "스케줄 때문에 그냥 가자. 가야 된대. 라면은 포기하자"고 말했지만, 송가인은 "안 된다. 라면 먹고 갈 거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샀다.이와 관련 명절을 맞이해 방방곡곡에서 쏟아진 희로애락 사연들, 전 국민의 딸 송가인이 안방극장에 전하는 막춤 열전 재롱 잔치까지 120분간 펼쳐질 ‘뽕따세 칠순잔치’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명품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상호는 MC 유재석과 이어오고 있는 예능 인연으로 말문을 트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긴장감을 떨쳐냈다. MC 조윤희와의 드라마 인연을 함께 전하며 스크린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는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게 했다.다음으로 ‘해투4’에 처음 출연한 박해수의 남다른 예능감이 눈길을 끌기도. 박해수는 그간 쉽게 보여주지 않았던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였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해수의 한석규 따라잡기는 듣는 이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을 정도였다. 조세호에게 최홍만과 휘성 성대모사를 전수받는 박해수의 뜨거운 예능 열정이 감탄을 자아냈다. 어색함에 부끄러워하던 박해수는 곧이어 언제 그랬냐는 듯 열심히, 완벽하게 조세호의 개인기를 따라했다. 이러한 그의 몸 사리지 않는 예능 열정은 TV 앞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다.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끝나고 제 소식을 듣기 힘들었을 거다. 그동안 영화촬영 중이었다. 굉장히 바쁘게 지냈는데 연극계에서는 '연극 그만뒀나?'라고 하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춘화는 60대에 ‘데뷔 60주년’을 맞이하는 건 세계에서도 본인이 최초일 거라며, 마이클잭슨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최연소 나이로 앨범을 발매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밝혀 2MC를 깜짝 놀라게 했다.하춘화가 찾는 윤옥은 1970년대 전국 팔도를 다니며 공연을 할 때 만났던 수많은 팬 중, 가장 오랜 시간 하춘화의 곁을 지켜줬던 팬이다. 하춘화는 마산에 공연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윤옥이가 찾아왔었다며, 대기실까지 들어와 항상 자신의 곁에 붙어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하춘화의 팬을 관리하던 아버지까지 윤옥이를 굉장히 예뻐하고 좋아했었다고. 하춘화는 윤옥이가 아버지에게 ‘언니와 하룻밤 자는 게 소원이라며’ 간절하게 부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탁을 아버지께서 들어줬을 정도로 윤옥이를 각별하게 아꼈다고 밝혔다.항상 자신을 따라다녔던 윤옥에 관해 부담도 있었음을 고백했다. 당시 2시간 공연을 하루 3~5회 진행된 정도로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했던 하춘화. 수차례 공연으로 너무 지친 나머지 대기실에서 팔짱을 끼고 애교를 부리는 윤옥이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혹시나 40여 년 전부터 모습을 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토)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에이핑크 오하영, 러블리즈, 업텐션이 출연했다.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OH!’를 발매한 에이핑크 오하영의 무대도 공개됐다. 오하영은 평소 “MC 욕심이 있어서 음악 토크쇼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밝히며 “’런웨이브’ MC 자리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6회는 이덕화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대결에서 빅튜나를 낚아 올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코스타리카의 마지막 주인공은 큰형님 이덕화였다. 릴이 빠지고 낚싯대가 부러지는 잇단 악재에도 1m27cm의 31kg 튜나를 낚아 올리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낚싯대 하나로 대동단결된 모습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빛난 감동의 장면이었다. 황금배지를 위해 매 순간 경쟁하던 도시어부들은, 빅튜나 대첩에서만큼은 서로를 의지하고 힘을 모으면서 총 9마리를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코스타리카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5주 간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는 진기록을 남기며 즐거움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장성규와 터키에서 온 세르달이 아이스크림 뺏기 대결을 벌였다.시작된 ‘마리텔 V2’는 정형돈-장성규-로켓펀치 연희, 김구라-장영란, 최양락-김학래-정성호-마마무 솔라가 함께하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들은 추석에 어울리는 콘텐츠 방송을 통해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20일 ‘추석 특집 2부’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개인 콘텐츠 방송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마리텔 V2'는 지난주 추석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정형돈, 장성규는 외국인 최강자들과 함께 '무덤 TV'를 꾸몄다. 이들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현피 대결 종목들에 당황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로켓펀치 연희도 첫 지상파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며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위와 서늘함이 공존하는 9월에도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갑작스럽게 선선해진 날씨에 면역력을 올려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장은 우리 몸 최대의 면역기관으로 장내 환경에 따라 면역력이 크게 좌우되는데 성인 기준 장 내 세균은 유익균 25%, 유해균 15%, 나머지 60%는 중간 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익균은 장 내 환경이 산성일 때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돕는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이다. 최근 유산균으로 장속 관리도 함께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할프컬러(HALF COLOR) 10+1의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미숙과 박영규가 유쾌한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김미숙과 박영규는 각각 남편 대신 가장 역할을 하는 생활력 강한 선우영애와 과거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에만 빠진 백수 아빠 김영웅으로 분해 유쾌하고 현실적인 부부 케미로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명품샵에서 직원들에게 소리치는 것은 물론 무서운 표정으로 직원들을 노려보고 있는 등 박해미의 파격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사진들이 공개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장난스런 웃음을 짓는 김영웅과 그런 남편을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는 선우영애의 눈빛은 철없는 남편과 생활력 강한 엄마의 모습으로 분한 두 배우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두 배우가 선사할 현실 부부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두 배우의 신선한 만남과 훈훈한 케미가 기대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두 번째 사전 경연이 펼쳐졌다.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AOA는 마마무의 ‘너나 해’를 선곡해 경연장을 강렬한 색깔로 물들였다.지민의 타이트한 래핑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연 AOA는 파워풀한 칼군무를 펼치며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후반부에는 보깅(voguing) 댄서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압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입혔다.박봄은 12일 방송된 경연에서 여러 노래 중 '한' 커버곡을 선택하면서 "우리 2NE1처럼 힙합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며 "꼭 1등을 받아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AOA는 경연을 거듭할수록 정통 섹시 콘셉트에서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8년차 아이돌 그룹의 관록과 감각을 입증하였다.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실력에 매료된 시청자들은 AOA의 무대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유부녀만 아니시면 올인을 하자”라는 그의 다짐과는 달리 동백은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던 필구(김강훈)의 엄마였다. 그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용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옹산을 지키는 순경인지 아님 동백을 지키는 보안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동백씨”만 외치며 그녀만을 졸졸 따라다닌 것.동백의 속사정도 속속들이 알게 됐다. 동백은 게장 골목의 왕따고, 건물주인 규태(오정세 분)는 진상을 부리고, 필구는 대들며 서럽게 울기도 했다. 그래선지 동백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재수가 없대요”라며 움츠리고 있었다. 함께 울분을 토해주던 용식은 본격적으로 동백의 편이 된다. 그러다 못해 “오지랖 부리는 그런 사이하면 안돼요? 우리 저거해요”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며 용식만의 로맨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