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매번 시트콤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윌벤져스 형제는 이날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윌벤져스가 선택한 이날의 놀이는 소꿉놀이. 각자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맡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대화를 이어가며 즐거운 놀이를 펼쳤다고 전해진다.경민 아빠와 라라자매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산 선물을 가지고 외가댁을 방문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아이들을 버선발로 환영했고, 아이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폭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고.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본 아빠, 엄마의 모습은 어떨까. 이를 따라 하는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까. 언제나 완벽한 윌벤져스의 호흡은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윌벤져스와 함께할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맛남의 광장’은 풍년으로 인해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진 특산물들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자는 시도로 시작됐다. 백종원은 충청북도의 농가를 직접 돌아다니며 옥수수, 표고버섯, 복숭아 세 가지 품목을 선정해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 백종원은 "시작은 미비하지만, 사명감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농산물을 파는 사람, 음식을 만드는 사람, 음식을 먹는 사람도 모두 즐거워야 되기 때문에 예능에서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백종원,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은 차를 타고 황간휴게소를 향했다. 백종원은 "예능을 하지만 나는 농산물을 만드는 사람도 재밌고 음식을 개발하는 사람도 재밌고 파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재밌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능에서 이걸 해야 한다"고 말했다.중간 쉬는 시간이 다가왔고 백종원은 "여러분들 너무 장사에 열중한다"면서 “장사보다 중요한 게 영동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후 장사가 시작되자 박재범, 백진희는 자신만의 요령을 터득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너무 정석대로 하느라 양세형의 영표덮밥이 늦어지자 백종원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며 장사 속도를 높였다. 백종원의 매직이 발휘된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나(에이오에이)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유나(에이오에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나리TV + 치앤강 닭강정 닭발튀김 리얼사운드 먹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V-1’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가 한 조가 되어 2라운드 죽음의 조가 탄생됐다.본선 1차 전은 1대 1 매치로 진행됐고, 동영상 예선 득표순으로 무대 순서를 고르고 직접 대결 상대를 선택했다. 1위는 우주소녀 연정, 2위는 드림캐쳐 시연, 3위는 위키미키 최유정, 4위 위키미키 지수연, 5위 체리블렛 해윤, 6위 구구단 나영, 7위 에이프릴 이진솔, 8위 소나무 하이디, 9위 비너스 정다경, 10위 다이아 주은, 11위 체리블렛 보라 12위 공원소녀 서령 순이다.무대를 마친 연정은 “후련하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민트 조는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 핑크 조는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대결이 끝난 후에 카더가든은 “해윤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성량이 대단했다. 나영의 무대는 자신을 너무 잘 아는 곡선택이었다”라고 심사평을 했고 현우는 “해윤의 음색이 간질간질했다”라고 말했다. 나영과 해윤 무대의 결과는 74대 50으로 해윤이 승리하면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이렇게 또 한걸음 성장했다. 패배는 아쉽지만 얻은 것이 더 많은 평가전이었다.김수로는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새 유니폼을 첫 공개하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큰 감동을 안겼다. 대기업에서 열띤 PT를 펼치며 스폰서 구하기에 나섰던 보드진의 수확이었다. 스폰서 이름이 크게 적힌 멋진 유니폼을 갖게 된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표정이 밝아지며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경기는 국가와 인종, 나이는 달라도 축구라는 하나의 꿈을 가진 선수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출전에 나선 현풍고 선수들은 대부분 2003년생인 축구 꿈나무로,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플레이와 순간적인 돌파력을 펼쳐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5부 리그 출신 아마르와 7부 리그 출신 브랜든은 폭발력 넘치는 플레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역습의 기회를 노렸다. 무엇보다 골키퍼 일리야는 수많은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굳건히 골문을 지켰고 이시영은 “일리야가 아니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애정 가득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잇따른 공격에도 상대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0-3으로 막을 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와 전인숙(최명길 분)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전인숙은 한종수(동방우)를 찾아왔다. 나혜미가 이를 막고 협박했다. 나혜미는 “전인숙이 병간호를 할 인물은 아니지. 이딴 식으로 뒤통수를 쳐? 네가 이 사건 다 수습하겠다고 했지? 네가 네 딸 데리고 이 회사에서 꺼지는 것밖에 없어”라고 했다.전인숙은 갑자기 오열하며 “그런 게 아니라 어젯밤에 형님 보니까 자식은 그렇게 지켜야 하는 구나...반성 많이 했다는 뜻이에요.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왔어요 형님”이라고 말했다.강미선은 박선자를 위해 병원이 아닌 공원으로 갔다. 박선자는 “우리 엄마가 보고 싶다. 내가 아프다고 하면 꼭 껴안아 줬을 거다. 엄마가 끓여주는 뜨끈한 순두부도 먹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선자는 병원이 아닌, 집으로 가고 싶어 했다. 강미선은 박선자의 마음을 알고 울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쁘띠 시언 스쿨에 참여한 ‘네 얼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마지막으로 이시언은 얼간이 멤버들을 데리고 초등학교로 향했다. 이시언은 "여기서 얼간이송을 만들자. 음원도 등록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요즘은 랩도 많이 하니까 랩으로 하자"며 헨리에게 "음을 쪼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헨리는 기안84에게 “제가 가끔 장난을 심하게 친다. 까불어서 죄송하다”며 “제가 형을 너무 좋아한다. 제가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라 죄송하다”고 했다.민박에 돌아온 후 기안84는 전생체험을 제안했다. ‘얼장’ 이시언에게 최면을 시도했지만, 거듭 실패했다. 헨리에게는 한결 편안한 자세로 최면을 재시도했지만, 연신 ‘계단’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네 얼간이는 즉석에서 랩을 쓰며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기안84는 랩으로 자기소개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훈은 이시언과의 첫 만남을 랩으로 이야기하며 "말~이~죠~" 라고 플로우를 넣어 폭소케 했다.이시언은 “우리가 네 얼간이로 발전한 것에 감사함을 표현한다”면서 서로에게 소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자고 했다. 먼저 성훈은 “‘나 혼자 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사브리나 카펜터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사브리나 카펜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ll girl is now streaming on my best friend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동엽은 녹화 도중, "이렇게까지 과학적으로 파헤칠 필요가 있었나?", "그렇게 술을 마셨지만, 이건 정말 몰랐다."며 연신 혀를 내둘렀다. 김상중 역시 연기가 사라진 공간에서도 계속되는 3차 흡연의 공포 등 담배에 대한 충격적이고 새로운 팩트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애연가 김상중은 “술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겨우가 너무 많다”고 주장했고 반면 신동엽은 “담배는 한 모금도 백해무익하다”고 맞섰다.하루 소주 2병을 마시는 애주가 할아버지와 이틀에 담배 두 갑을 피우는 애연가 할아버지가 출연해 서로를 디스하며 전설의 노익장을 과시한다. 들의 평균 나이는 무려 92세에 달했는데, 두 어르신의 끝장 대결을 위해 제작진은 기초 건강검진은 물론 최신 유전자 분석까지 의뢰했다. 그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9회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초통령’ 도티의 모습이 공개된다.알고 보니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라고. 이제껏 남자 매니저들과 일했던 송가인은 여자 매니저의 섬세한 케어에 2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공개된 도티의 참견 영상에서는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형이 거기서 왜 나와?”라고 말했고, 유병재 역시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봤다.도티 매니저 또한 “어떤 현장보다 도티 님 현장이 힘들대요”라며 도티에 대한 뜻밖의 소문을 폭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도티를 보기 위해 몰린 어마어마한 인파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도티의 인기에 연신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염의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 되었다면 이후 부터는 정상적인 음식을 섭취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때부터 갑자기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좋지않다. 장염이 조금씩 완화되면서 먹어도되는음식으로는 소화하기쉬운 흰살생선, 죽종류를 먹는것이 좋다.일반적으로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고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설사 또는 변통 이상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이다. 만성 소장염의 경우는 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장염은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또는 독성 물질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을 호전시키고 싶다면 장염에 좋은음식을 섭취해보는 방법도 있다. 장염에 초기에 좋은음식으로는 보리차, 이온음료수, 매실농축액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예상치 못한 멘트의 황금 콤보로 구성된 ‘바바바 브라더스’가 안방극장을 크게 웃길 예정이다.주 새롭게 선보인 ‘바바바 브라더스’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어깨춤, 리듬감 살린 멘트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바바바~”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한 번 보면 어깨가 저절로 올라가는 동작은 벌써부터 많은 관객이 따라했다. 주문처럼 귓가에 맴도는 노래는 한 번만 들어도 뇌리에 자동으로 입력돼 새로운 수능금지곡으로 인기 몰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티초크를 손질하는 방법은 가위로 아티초크의 가시를 잘라 제거한다. 손질한 아티초크를 반으로 잘라 냄비에 넣고 식초 한 큰술을 넣어 5분가량 삶아준다. 삶은 아티초크를 찬물에 행구어 준뒤 털 부분을 모두 없애 나머지 손질을 해준다. 손질한 아티초크는 꽃봉오리를 받치는 부분만 식용한다.손질할 때는 꽃술 부분의 하얀 잔 솜털을 제거해야 한다. 기도에 들어가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국화과나 돼지풀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폐나 쓸개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피하길 권장한다. 또 아티초크를 너무 많이 먹으면 두통,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잎이나 뿌리는 시너링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허약해진 소화기의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아티초크는 생으로 식용을 하기도 하지만 분말가루로 섭취하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분말가루로 부담 없이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차로 아티초크를 먹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