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남다른 의상을 갖춰 입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에서 토크 여행을 시작한다.길을 걷던 두 자기가 고소한 향에 이끌려 찾아간 자기님은 20년째 참기름 집을 운영 중인 기름방 부부. 시아버지 눈에 들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아내가 맘에 들지 않았던 남편이 결혼하게 된 당시 사연을 이야기하자 큰 자기는 “두 분의 연애가 상당히 스펙터클 하다”며 놀라워 한다. 37년을 함께 한 지금 서로의 매력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깜짝 놀랄만한 발언들이 쏟아지자 두 자기는 안절부절 못했다.열심히 듣던 조세호가 "다이어트에는 뭐가 좋냐"고 되묻자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을 알려주며 사이다 같은 토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박용인의 첫 솔로앨범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속 박용인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이와 함께 '박용인 0.5'이라는 앨범명과 '2019.09.17.6PM' 문구가 눈길을 끈다.한편 박용인은 지난 7일 대구 공연을 끝으로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 투어'를 마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은이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2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땡땡이들아!~~~~~~ 비오는 추석이니까 가는 길 오는길 조심하자!!!! 밥도 든든히 먹고 가진거 부족해도 맘은 풍성하게!!! 그것이 진짜 스웩!!~~~ 항상 고마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언니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즐추”, “ㅎㅎ넘 귀여워요”, “네~~~ㅎㅎㅎㅎ메리추석”, “언니들두 추석 잘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송은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실제 그룹 빅스의 혁으로 활동하는 한상혁은 ‘위대한 쇼’에선 위대한(송승헌 분)의 딸 한다정(노정의 분)의 남자친구이자 화려한 비주얼을 갖춘 아이돌 연습생 정우 역을 맡았다.날 한다정(노정의 분)의 엄마 되기 선언을 둘러싸고 위대한 부녀의 갈등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위대한은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라고 당차게 말하는 한다정에게 “전혀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애 낳으면 애도 부모도 인생 가시밭길 돼”라며 출산과 함께 가시밭길 인생을 걷게 될 딸을 향한 걱정과 울분을 토했다. 한다정 남자친구 최정우(한상혁 분)는 다정의 임신으로 소속사 퇴출에 위약금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위대한 쇼'에서 18살 소녀 다정의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의젓한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녹여내고 있는 노정의.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인 소식이 더해진 상황에서, 그가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변호사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고 "해냈다.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며 "남들이 다 안될 거라고 비웃을 때에도 쉽지 않은 길을 포기하지 않은 나란 사람이 꽤 마음에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는 변호사 활동을 하고 한국에서는 방송 활동을 병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의 인생 우여곡절이 그려졌다.박술녀는 “외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박술녀”라며 “저희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앞을 못 보셨다. 시각 장애인이셨다. 태어나셨는데 강아지가 눈을 핥아 그때부터 시각장애인이 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박술녀와 함께 작업한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그녀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선생님도)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으시지만 따뜻하고 여리시다"라고 비단 같은 박술녀의 부드러운 심성을 이야기했고, 아나운서 이금희는 "알고 지낸 25년 동안 그대로 시다"며 박술녀의 한결같음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광렬도 "워낙 잘해주시고 덕담도 많이 해주셔서 촬영 끝나자마자 (선생님께) 달려왔다"고 말해 박술녀와 오랜 인연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각 지역의 명인들이 출연해 차례음식 레시피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경상도·부산의 대표 박경례 명인은 전복군소조림을 선보였다.'문어 장인들' 소개를 마친 후 김수미는 문어를 데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최현석 셰프는 "강원도 명인께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신경을 썼다.김수미는 전라도 차례음식으로 "가오리가 꼭 올라간다"라며 "절대적으로 반건조를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찜통에 가오리만 넣어서 찐다고 했다. 김수미는 "차례상에는 양념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반건조 통오징어전을 올린다"라며 "통오징어는 불순물을 빼기 위해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뒀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밀가루를 묻힌 오징어에 계란을 입혀 오징어전을 만든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덕화의 첫 입질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릴이 고장 나면서 긴급하게 낚싯대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 것. 낚싯대가 교체될 때까지 매트 왓슨이 낚싯줄을 부여잡고 버티는, 가슴 졸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김새론은 “처음으로 낚싯대를 내팽개칠 뻔했다. 정말 포기할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라며 “경규 선생님이 한마디 하셔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며 끝까지 낚싯대를 잡을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조재윤 역시 낚시를 위해 스케줄을 미루고 코스타리카까지 날아온 만큼, 사활을 건 승부욕을 펼치며 가장 먼저 청새치를 낚아 올리는 대활약을 펼친 바 있다. 빅튜나 대결에서는 마지막 열정까지 끌어올리며 황금배지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고 한다.저녁 만찬에서 이덕화는 “눈으로 땀이 들어가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도 “코스타리카에서 잡은 고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처음엔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이뤘다”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벅찬 소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지 하디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2일 지지 하디드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Closed the @michaelkors show walking in the morning sun to The Young People’s Chorus of NYC singing ‘This Land Is Your Land’ and ‘America.’ On the 18th Anniversary of 9/11, it was a reminder to be present & grateful for every moment. Michael told us to walk with love & strength and that’s what the world needs everyday. American Dream/Global Dream. Thank you M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MBC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은 결방 표시됐다. 세상과 단절된 채 오로지 연애소설을 쓰는 것만으로 자신을 표현하던 도원대군 이림 역의 차은우는 특유의 맑은 기운으로 초반 순수한 이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호평을 받았다. 구해령을 만나면서 세상과 사랑을 알아가며 왕자와 남자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람이 좋다’ 전 농구선수 국가대표 박찬숙이 딸을 공개했다.박찬숙의 딸과 아들 서효명, 서수원 남매가 소개됐다. 2016년 사업 실패로 인한 파산신청까지 한 경험이 있는 그는 “엄마가 그런 걸 경험한 적도 없고,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닥치니까 밤에 자다가도 깨고 그랬다”라고 말했다.박찬숙의 든든했던 남편은 10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찬숙은 "(남편이) 직장암에 걸려서 대수술을 했다.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했는데 안 됐다. 그렇게 수술하고 병원생활 하고 3년 있다가 돌아가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했다.MC김숙은 "이순재 선생님이 인상 깊은 후배를 보면 '너 평생 배우해라'라고 이야기 하신다고 한다. 강성진씨는 들으셨냐"고 물었다. 강성진은 "아직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게스트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이순재 선생님이 '오전 녹화 3시간 이내 끝낼것'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순재는 "10시 반이면 되겠네"라며 녹화시간을 정해줬다. 강성진은 "이 자리에 박정수 선생님이 나오셔야 하는데 드라마 녹화가 겹쳐서 제가 나왔다"라고 말했다.“이영애 남편이 내 맞은편에 앉아있었는데 계속 ‘대장금’ 이야기를 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저 사람이 이영애 남편이구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다가 옆 사람이 이영애를 가리키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MC 김숙은 "이순재 선생님의 말 한 마디에 연기 할 힘이 난다는 배우가 있다"며 정준하의 영상을 소개했다. 정준하는 "'거침없이 하이킥'때 하루에 64씬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며 "선생님께 칭찬 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손숙은 "이영애씨랑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강명석(송영규)은 자신을 살인자로 의심하는 남주완(송재림)과 밀회하는 모습을 장윤(연우진)에게 딱 걸렸다.장윤은 남주완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그를 미행해 강명석과의 비밀스런 만남을 포착, 둘의 대화를 녹화했다. 강명석과 남주완은 서로에게 윤영길을 죽였냐며 서로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주완은 “발뺌하지 말라”며 ”한번 그런 사람이 두번 못하겠냐”고 강명석을 차갑게 몰아 붙였다.윤영길의 죽음에 패닉이 온 홍이영은 사고 장소를 찾았고 이를 본 장윤은 “이안일 죽인 건 이영씨가 아니다. 죽인 사람이 따로 있다고 그 놈이 얘기해줬다”며 홍이영이 사고의 진범이 아님을 드러냈다.강명석은 남주완을 보자마자 “니가 그런거냐?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며 매서운 눈빛으로 물었고, 오히려 남주완은 “교수님이 한거 아니세요? 윤영길 교수님 쪽 사람이었잖아요.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정말 너무한거 아니에요?”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답했다.